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장 두번째 분단 ⑫ 대한민국 정부수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상문이 화랑담배 제목으로 6·25 희생자들을 기렸다.
  • 1948년 5월 10일 제헌국회 총선거로 198명 의원 선출했다.
  • 7월 24일 이승만 대통령 취임 후 정부 출범과 국제 승인 이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8년 5월 10일 전국 200개 선거구 총 1만3272개 투표구 중에서 4·3사건이 발생한 제주도 지역을 제외한 38도선 이남 전 지역에서 '유엔한국임시위원단' 감시 아래 제헌국회를 구성하기 위한 국회의원 총선거가 있었다. 유권자 882만여 명 중, 805만여 명, 91.7%가 투표하였다. 총 200석 중, 제주도 2석을 제외한 전국 198개 선거구에서 198명의 국회의원이 선출되었다.

이에 따라 1948년 5월 20일 미군정 때 생겼던 '남조선과도입법의원'이 폐원되었다. 이어서 5월 31일 제헌국회 개원식이 열렸다. 초대 의장에 이승만, 부의장에 신익희·김동원이 선출되었다. 1948년 7월 17일 공포된 헌법과 정부조직법에 따라 대통령과 부통령을 선출하는 국회 본회의가 1948년 7월 20일 열렸다. 오전에는 대통령, 오후에는 부통령을 선출하였다. 입후보 절차 없이 제헌의원 전원이 참여하여 각자가 선택한 후보를 적는 무기명 비밀투표 방식이었다. 대통령 선거에는 재적의원 198명 가운데 196명이 참여하여 이승만이 180표를 얻어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이어서 김구 13표, 안재홍 2표, 서재필이 1표를 얻었다. 하지만 서재필은 미국 국적을 이유로 무효표 처리되었다.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2명 가운데 1명은 대통령 당선이 유력하던 이승만이었다. 나머지 1명은 누구인지 지금까지 확인된 바 없다. 부통령에는 이시영이 당선되었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국민 축하식 장면. [사진=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대통령, 부통령 취임식이 1948년 7월 24일 토요일 오전 중앙청 광장에서 열렸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은 헌법 제54조 규정에 따라 "나 이승만은 국헌을 준수하고 국민의 복리를 증진하며 국가를 보위하여 대통령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에게 엄숙히 선서합니다."라고 말하고 서명하였다. 이어 "여러 번 죽었던 이 몸이 하느님 은혜와 동포들의 애호로 지금까지 살아 있다가 오늘에 이같이 영광스럽게 추대받는 나로서는 일변 감격한 마음과 일변 감당키 어려운 책임을 지고 두려운 생각을 금하기 어렵습니다."로 시작하는 취임사를 말하였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은 이날 오후부터 중앙청 3층 200호실에서 집무를 개시하였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첫 업무는 '대한민국 정부와 미국 정부 간의 재정 및 재산에 관한 최초 협정'안을 검토하는 것이었다. 1945년 12월부터 미군정이 관리하던 옛 일본 정부와 일본인 소유 재산 즉 귀속재산의 이양에 관한 문제를 따지기 위해 한국은행 최준수와 백두진 그리고 식산은행 장봉호를 집무실로 불러 이 문제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대통령 취임식이 끝나자 온 나라의 관심은 국무총리 이하 내각 구성으로 옮겨진 가운데 1948년 8월 2일 국무총리 이범석, 재무 김도연, 법무 이인, 농림 조봉암, 교통 민희식을, 8월 3일에는 내무 윤치영, 사회 전진한, 문교 안호상이 임명됐다. 8월 4일에는 외무 장택상, 상공 임영신, 국방 총리 이범석 겸임, 체신 윤석구, 공보 김동성, 법제 유진오를 임명했다. 이날(8월 4일) 국회에서는, 국회의장 이승만 후임에는 신익희를 신익희 부의장 후임에는 김약수를 각각 선출하였다. 8월 5일에는 대법원장 김병로에 대한 인준안을 가결했다. 이렇게 하여 제2차 세계대전 이후 3년간의 미군정 기간을 거치고 비록 통일 독립 국가를 수립하지 못했으나, 역사상 처음으로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였다.

미국 정부는 이미 1948년 8월 13일 "신정부를 1947년 11월 14일 국제연합총회 결의로 구성된 한국의 정부로 간주한다."라는 공식 성명을 발표하여 사실상 승인하였다. 주한미군 사령관 하지 중장은 1948년 8월 15일부로 미군정을 폐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대한민국 신생 정부가 미군정 기능을 완전하게 인수한 것은 1948년 12월이었다. 1949년 제3차 유엔총회에서 거부권을 가진 5대 상임이사국의 하나인 소련을 비롯한 공산주의 국가들이 대한민국 승인을 방해했음에도 불구하고, 48:6이라는 압도적 다수로 '유엔한국임시위원단;의 감시 아래 진행된 총선을 통해 수립한 대한민국 정부를 한반도에서의 유일한 합법정부라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이러한 국제적인 지지의 획득은 6·25전쟁이 발생할 때 국제사회의 원조를 받을 수 있는 기틀이 되었다.

이어서 미국 외 교황청을 비롯한 오스트레일리아, 벨기에, 볼리비아, 브라질, 캐나다, 중국, 코스타리카, 쿠바, 도미니카, 엘살바도르, 프랑스, 그리스, 아이티, 네덜란드, 뉴질랜드, 필리핀, 터키, 영국, 칠레 등이 법적 승인하였다. 이들 중 여러 개 국가와 외교기관을 교환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위례선 트램, 법 공방에 개통 '제동'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가 위례선 노면전차(트램)를 둘러싼 법령 해석 논란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트램 전용로에 도로교통법 적용 여부를 두고 양 기관의 해석이 엇갈리면서 교통안전심의 절차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번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올해 12월로 예정된 위례선 트램 개통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서울경찰청의 결정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아직 양측에 심리기일이 통보되지 않은 상태다. 재결기간으로 지정된 7월 20일 전에 심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램이란 도로 위에 레일을 깔고 달리는 전기 철도차량이다. 서울시가 조성 중인 위례선 트램은 마천역(5호선)을 출발해 복정역(수인분당선·8호선)과 남위례역(8호선)을 잇는 총연장 5.4㎞, 12개 정거장의 노면전차 노선이다. 2021년 착공에 돌입한 후 현재 공정률 96.1%다. 개통 목표는 올해 12월이다. 서울시는 트램 전용로 관련 횡단구간에 대한 신호기, 횡단보도 및 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을 마련했다.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도로 교통사고 방지 및 교통소통 확보 목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각 관할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교통안전시설의 종류와 설치 기준 등은 도로교통법과 시행규칙을 따른다. 다만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위례선 트램이 도로교통법 내 어떤 조항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제2조7의2를 위례선 트램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해당 조항은 트램 전용로를 '도로에서 궤도를 설치하고 안전표지 또는 인공구조물로 경계를 표시하여 설치한 도로 또는 차로'로 규정한다. 시는 법이 이미 트램 전용로를 도로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경찰청이 위례선 트램 전용로 전 구간에 대한 교통안전심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제2조1를 근거로 내세운다. 해당 조항에서 정의한 도로(도로법에 따른 도로, 유료도로법에 따른 유료도로,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농어촌도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 등이 통행할 수 있도록 공개된 곳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 장소)에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는 경찰청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에 트램 전용로 관련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교통안전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트램이 도로와 맞닿아 있는 만큼, 도로교통법과 철도안전법을 중복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로교통법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철도안전법만 충족하는 상태에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운영한다면, 향후 적법성을 두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트램이 철도시설이며, 철도안전법에 따른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시각이다. 철도안전법 관할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사항이라는 것이다. 결국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판단이 중요할 전망이다. 위원회 재결에 불복하는 기관은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소송이 시작될 경우 위례선 트램의 개통 일정이 밀릴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향후 대응을 내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 갈등 조정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트램은 52톤에 달하는 중량 철도차량으로 제동거리가 일반 차량에 비해 3배 이상 길고 궤도 운행으로 회피 기동이 불가능하다"며 "철도 지식이 없는 경찰이 심의할 경우 시민 안전을 담보할 수 없어 전문기관의 안전 심의가 필수적"이라고 했다. blue99@newspim.com 2026-07-01 10:51
사진
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