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최휘영 장관 "영화 무너지면 K콘텐츠도 ↓...상업영화 총 40편 제작 지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최휘영 문체부 장관이 14일 서울 간담회에서 영화산업 656억 추경 확보를 밝혔다.
  • 코로나와 중동전쟁으로 위축된 영화계에 중예산 40편 지원과 국민 할인권 450만 장 배정했다.
  • 영화 무너지면 K콘텐츠 무너진다는 위기 속 구조개혁은 민관 협의체 논의로 방향 잡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영화 예산에 추경 656억 투입
영화계 중지 모아 공개 논의를
"민관 협의체 구성 필요"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영화 무너지면 K콘텐츠도 무너진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4일 서울 중구 인디그라운드에서 열린 '한국 영화산업 회복을 위한 소통 간담회'에서 2026년 1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영화 분야에 총 65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회복이 지연되는 상황에 중동 전쟁 발 경기 위축이 겹치면서 한국 영화산업이 재차 벼랑 끝에 몰렸다는 위기의식이 이번 지원의 배경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인디 그라운드에서 개최된 '한국 영화산업 회복을 위한 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14 yym58@newspim.com

먼저 모두발언에서 최휘영 장관은 "우리 영화계가 심폐소생술이 필요하다고 선언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대응하고 있다. 다행스럽게 올 들어서 1600만 명이 넘는 영화('왕과 사는 남자')가 탄생해서 뭔가 온기가 느껴지는 듯했으나 다시 또 전쟁 상황 등으로 공공 경제가 급속히 위축되고 있다"며 "영화계를 되살리기 위한 근본적인 문체를 만들기 위해서 영화계 여러분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있다"고 발언했다.

◆ "영화 무너지면 K콘텐츠도 무너진다"… 656억 추경, 본 예산의 절반 규모
최휘영 장관은 "올해 본 예산 1279억 원의 절반 수준인 656억 원을 이번 추경에서 확보했다"며 "올해 영화 예산은 전년 대비 54% 늘어난 규모"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 장관은 "영화가 무너지면 K콘텐츠처럼 무너진다는 위기의식으로 최대한 예산을 끌어모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추경은 전체 문체부 추경(4614억 원)의 약 14.2%를 영화 분야에 배정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인디 그라운드에서 개최된 '한국 영화산업 회복을 위한 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14 yym58@newspim.com

◆ 중예산 영화 40편 제작 상시화 목표… '100억~150억 구간' 신설이 핵심
이번 추경으로 중예산 영화 제작 지원에 260억 원이 투입된다. 본 예산(200억 원)을 넘어서는 규모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 '20억~100억' 구간 외에 '100억~150억' 구간을 신설해 편당 30억 원씩 2편을 추가 지원한다. 20억~100억 구간에서는 18편이 추가 선정될 예정으로, 기존 계획(20편)과 합산하면 올해 중예산 상업영화 총 40편 내외의 제작 지원이 가능해진다.

최 장관은 "상업영화가 연간 30편 내외에 그치면서 영화 현장 인력이 프리랜서로 흩어지고 프로덕션 역량이 허물어지고 있다"며 "40편 수준의 제작 상시화로 그 구조를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인디 그라운드에서 개최된 '한국 영화산업 회복을 위한 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4.14 yym58@newspim.com

◆ 국민 할인권 450만 장·VFX 지원 80억… 침체한 극장 수요 직접 자극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에 271억 원이 신규 편성됐다. 1인당 2매, 매당 6000원 할인권으로 총 450만 명에게 제공될 계획이다.

최 장관은 "경기 위축 시 문화 소비가 가장 먼저 줄어드는 악순환을 끊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VFX·CG·AI 등 첨단 제작 기술 지원에 80억 원을 신규 배정해 약 10편을 대상으로 제작 완성도를 끌어올린다. 독립·예술영화 제작 지원(45억 원 추가)도 이번 추경에 포함됐다. 최 장관은 "만 39세 미만 청년 콘텐츠 창작자 대상의 '청년 콘텐츠 펀드'(250억 원 출자→약 420억 규모 조성)도 활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 홀드백·스크린 상한 등 구조 개혁은 "민관 협의체서 공개 논의"로 방향 잡아

홀드백 법제화 폐지, 스크린 집중 제한, 최소 상영 일수 확대 등 구조 개혁 현안에 대해 최 장관은 즉답을 피했다. 그는 "영화계 내부에서도 의견이 다 다르다"며 "영화계·영화진흥위원회·문체부가 모두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공개적으로 중지를 모아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국회에서 논의 중인 방안도 "확정된 방향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정부와 업계가 바라보는 방향과 시각은 전혀 다르지 않다"고 덧붙여, 구조 개혁 논의를 회피하기보다 공론화 틀을 먼저 만들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일 영화계 기자회견과 7일 배급사연대 성명 이후 현안이 수면 위로 부상한 데 따른 것이다. 김병인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이사장, 김승범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대표, 백재호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양우석 감독, 이동하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대표, 이은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장, 이화배 배급사연대 대표, 최낙용 한국예술영화관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인디 그라운드에서 개최된 '한국 영화산업 회복을 위한 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4.14 yym58@newspim.com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