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팔레스타인 아동·최장기 수감자, 李대통령에 감사 서한 "연대에 깊은 감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이스라엘 인권 침해를 비판했다.
  • 팔레스타인 가자 아동 단체와 바르구티가 감사 서한을 보냈다.
  • 이들은 연대 메시지에 희망을 되찾고 증언 기회를 요청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편지 2통 공개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스라엘의 인권 침해 행위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이재명 대통령에게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생존 아동들과 팔레스타인의 상징적 인권 운동가가 감사 서한을 보내왔다.

팔레스타인평화연대는 14일 가자지구 생존 아동 단체인 '생존자들의 메아리'와 최장기 수감 기록을 가진 나엘 알-바르구티가 이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 2통을 공개했다.

이들은 이 대통령의 발언이 단순한 정치적 수사를 넘어 억압받는 민족에게 존엄성과 희망을 되찾아주는 연대의 메시지였다고 평가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16회 국무회의 겸 5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국무위원들과 대화하며 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 가자 아동들 "우리의 목소리 들어준 李대통령…희망 되찾아준 연대 메시지"

가자지구의 전쟁 속에서 살아남은 아동들로 구성된 '생존자들의 메아리(Echo of the Survivors)'는 서한에서 이 대통령의 지지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단체를 대표해 서한을 쓴 15세 소녀 라마 아드함 아이드는 "가자지구 아동을 지지하는 대통령의 공개적 입장은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줬다"며 "그 말씀은 우리에게 존엄성과 인간성, 그리고 희망의 감각을 되찾아 주는 연대의 메시지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유니세프(UNICEF) 자료를 인용해 아동 1만 4000명 사망, 3만 명 부상 등 가자지구가 직면한 참혹한 현황을 전달했다. 특히 "우리는 아동 100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구성해 이 대통령님을 직접 대면하거나, 어떠한 형식을 통해서라도 우리가 목격한 참혹한 현실을 전달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직접적인 증언의 기회를 정중히 요청했다.

팔레스타인평화연대가 홈페이지에 서한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팔레스타인평화연대]

◆ '45년 수감' 바르구티 "한국의 아픈 역사와 공명… 자유 위한 기둥 되어달라"

기네스북에 등재된 최장기 정치 수감자로서 최근 출소한 나엘 알-바르구티도 이 대통령에게 지지와 행동을 호소하는 편지를 보냈다. 바르구티는 이 대통령의 행보를 "진정한 인도주의적 가치에서 비롯된 입장"이라고 평가하며 "오늘날 우리 민족이 겪고 있는 고통은 과거 한국인들이 스스로 겪었던 탄압과 비인도적 행위 등의 경험과 공명하고 있다"고 적었다.

그는 이 대통령이 국제무대에서 팔레스타인 인민의 자결권과 난민의 귀환 권리를 지지해 줄 것을 요청하는 동시에, 여전히 감옥에 갇혀 있는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의 인권 침해 종식을 위한 국제적 노력을 이끌어달라고 호소했다. 바르구티는 "대통령께서 앞으로도 자유를 위한 목소리이자 인간 존엄을 수호하는 기둥이 되어 주시리라 믿는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 10일 엑스에 무장한 이스라엘 군인들이 한 사람을 건물 옥상에서 떨어뜨리는 영상이 담긴 글을 공유하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국제인도법은 준수돼야 하며 인간의 존엄성 역시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로 지켜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또 "인권은 최후의 보루이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라며 "뼈아픈 상처 위에 남겨진 교훈을 반복된 참혹극으로 되풀이해선 안 된다"고 했다.

the13o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