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글로벌 마켓 리포트 4월 16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국 뉴욕증시가 15일 미·이란 협상 재개 기대감과 기업 호실적에 혼조로 마감했다.
  • S&P500과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기술주가 2% 이상 상승했다.
  • 유럽증시는 명품주 부진으로 대부분 하락했고 국제유가는 보합 마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15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의 협상 재개 기대감과 주요 기업들의 호실적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2.27포인트(0.15%) 하락한 4만8463.72에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55.57포인트(0.80%) 오른 7022.95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76.93포인트(1.59%) 상승한 2만4016.02로 집계됐다.

이날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의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경신은 각각 지난 1월 27일, 지난해 10월 29일 이후 처음이다.

이번 주 증시는 미·이란 협상 재개 가능성에 지지를 받고 있다. 미-이란 전쟁은 국제 원유 시장의 혼란을 야기하고 인플레이션 우려를 재점화하면서 금리 전망까지 흐려놓은 상태다. 전쟁에 지친 투자자들이 조금이라도 긴장 완화 신호가 나오면 위험자산으로 빠르게 복귀할 준비가 돼 있음을 이날 증시가 보여줬다.

실적 호조도 증시를 뒷받침했다. 미국 2위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분기 순이익 증가를 발표하며 주가가 1.81% 올랐다. 모간스탠리도 분기 순이익이 급증했다고 밝히면서 4.51% 상승했다. S&P500 금융업종 지수는 1% 넘게 올랐다.

업종별로는 기술업이 2.08% 상승하며 전체 업종 중 가장 큰 폭으로 뛰었다. S&P500 소프트웨어·서비스 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4% 이상 올랐다. 반면 산업재와 소재 업종은 각각 1% 넘게 하락했다.

특징주로는 양자컴퓨팅주가 강세를 보였다. 리게티컴퓨팅이 13.28% 상승했으며 디웨이브 퀀텀은 22.51%, 아르킷 퀀텀이 16.11% 각각 급등했다.

브로드컴은 메타와의 맞춤형 반도체 계약 연장 소식에 4.25% 상승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액 주주 규제 완화 소식에 로빈후드는 10.49%, 위불은 11.08% 각각 올랐다.

◆ 국제유가 보합, 금 하락

국제유가는 보합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1센트 오른 배럴당 91.29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6월물은 14센트(0.1%) 상승한 배럴당 94.93달러에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폭스비즈니스 '모닝스 위드 마리아' 인터뷰에서 "내 생각엔 (대이란 군사작전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 매우 종료에 가까운 상태라고 본다"고 밝혔지만, 미국은 지난 13일부터 이란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 조치에 나선 상태다.

또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미국이 일부 이란 및 러시아산 원유를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했던 제재 면제(waiver) 조치를 연장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6월 인도분 금 선물은 0.5% 하락한 온스당 4,823.6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 미 국채 장기물 금리 반등, 달러 약세

미국 국채는 장기물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고, 달러화는 소폭 하락했다.

뉴욕 오후 거래에서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2.5bp(1bp=0.01%포인트) 오른 4.282%를 기록했다. 30년물 수익률도 2.4bp 상승한 4.893%를 나타냈다. 반면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1.5bp 하락한 3.766%로 집계됐다. 채권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장기물 금리가 오르고 단기물 금리가 내리면서 수익률 곡선은 소폭 가팔라졌다. 2년물과 10년물 금리차는 51.1bp로 전날 49.9bp보다 확대됐다. 이는 장기 금리가 단기 금리보다 더 빠르게 오르는 이른바 '베어 스티프닝(bear steepening)' 현상으로, 최근 며칠간 이어진 평탄화 거래의 되돌림 성격으로 해석됐다. 시장에서는 장기적으로 에너지발 물가 압력이 남아 있다는 우려가 장기물 매도세를 자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화가 소폭 밀렸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DXY)는 0.01% 하락한 98.06을 기록했다. 장중 한때 98.286까지 올랐지만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고, 저점은 98.005였다.

전날에는 장중 97.968까지 밀리며 전쟁 발발 직후인 3월 2일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달러지수가 8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2월 초 이후 가장 긴 연속 약세 흐름이다.

주요 통화별로는 유로화가 달러 대비 0.03% 오른 1.1799달러를 기록했고, 영국 파운드화도 0.06% 상승한 1.3572달러를 나타냈다. 반면 달러는 엔화 대비 0.18% 오른 159.05엔을 기록하며 일본 당국의 개입 경계선으로 여겨지는 160엔 수준에 바짝 다가섰다.

◆ 유럽증시는 대부분 하락


유럽 주요국의 증시는 독일을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장보다 2.68포인트(0.43%) 내린 617.27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22.48포인트(0.09%) 오른 2만4066.70에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49.48포인트(0.47%) 떨어진 1만559.58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53.29포인트(0.64%) 하락한 8274.57에 장을 마쳤다.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의 FTSE-MIB 지수는 19.83포인트(0.04%) 후퇴한 4만8155.82에,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 지수는 100.30포인트(0.55%) 물러난 1만8185.80에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이 거의 끝나간다"고 한 발언에 이어 이스라엘과 레바논 헤즈볼라가 일주일간 휴전할 가능성에 대한 소식도 들렸다. 다만 투자자들은 본격화되고 있는 기업 실적으로 눈길을 돌렸다.

유럽의 명품주는 이날 2.5% 하락했다. 프랑스 명품업체 에르메스는 이란 전쟁 여파로 1분기 매출이 타격을 입었다고 밝히며 8.2% 급락했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를 비롯해 생로랑과 보테가 베네타, 발렌시아가 등의 브랜드를 갖고 있는 프랑스 명품 그룹 케링은 9.2% 떨어졌다. 구찌의 분기 매출이 전년에 비해 8% 줄어든 탓이었다.

기술주는 0.3% 하락했다.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 업체 ASML은 2026년 매출 전망을 상향했음에도 주가가 4.2% 떨어지며 업종 하락을 이끌었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SK지분 9440억 매각…"개인자금 조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 소송에 필요한 개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약 9440억원 규모의 SK㈜ 지분을 매각한다. 매각 금액은 지난 7월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최 회장에게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재산분할금 9440억원과 같은 규모다. 다만 최 회장은 해당 판결에 재상고해 현재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보유 중인 SK㈜ 보통주 165만3924주를 총 9439억9994만원에 처분하는 거래계획을 공시했다. 거래가 완료되면 최 회장의 보유 주식은 1297만5472주에서 1132만1548주로 줄고 지분율은 17.76%에서 15.49%로 낮아진다. SK㈜는 이번 지분 변동에 대해 "최대주주가 재산분할 소송 관련 개인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진=뉴스핌DB] 최 회장의 매각 규모인 9440억원은 서울고법이 지난 7월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금액과 일치한다. 최 회장은 이후 재상고하면서 9440억원 가운데 7000억원은 다투지 않고 나머지 2440억원에 대해서만 대법원의 판단을 받기로 한 상태다. 지분 매각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97만2493주는 주당 55만9387원, 총 5440억원에 전략적 투자자에게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한다. 나머지 68만1431주는 주당 58만7000원, 총 4000억원 규모로 증권사 대상 주가수익스왑(PRS) 거래를 병행한다. 실제 거래는 오는 11월 2일 이뤄질 예정이다. PRS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기준가격은 주당 58만7000원으로, 향후 거래 상대방이 해당 주식을 처분했을 때 실제 매각 금액과 기준가격의 차이를 서로 정산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주식을 처분한 이후에도 일정 기간 SK㈜ 주가 변동에 따른 손익을 공유하게 된다. SK는 대규모 주식을 정규장에서 일시에 처분하지 않고 전략적 투자자와 증권사를 대상으로 거래해 시장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거래 후에도 최 회장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거래 전 25.2%에서 22.9%로 낮아진다.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으로는 최 회장 지분율이 23.9%에서 20.8%,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은 33.5%에서 30.5%로 줄어든다. syu@newspim.com 2026-10-02 16:32
사진
남자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金과녁 명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함께 섰던 세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5-1(56-56 57-50 56-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금메달은 앞서 펼쳐졌던 여자 단체전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값졌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히며 무려 28년 동안 이어져 온 8연패 행진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제덕 역시 앞서 강채영과 나선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뒤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우진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토너먼트 과정은 완벽했다. 16강에서 타지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 몽골을 5-3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인도였다. 1세트에서 한국은 27대 29로 리드를 내줬으나 뒷심을 발휘해 56-56 동점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균형은 2세트에서 곧바로 무너졌다. 한국은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넣으며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흔들리는 사이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도 빈틈은 없었다. 한국은 인도가 54점에 그친 사이 56점을 합작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우진은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우석은 통산 세 번째, 김제덕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 양궁 대표팀은 3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