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생명이 16일 2026년 1분기 DC형 퇴직연금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DC형 원리금비보장형 25.17%, 보장형 3.55%로 집계됐고 IRP·DB형도 상위권이다.
- ETF·TDF 중심 시장 대응으로 전담 영업부 신설과 714개 ETF 라인업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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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박가연 인턴기자 = 삼성생명은 2026년 1분기 말 기준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수익률에서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중 1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삼성생명 DC형의 최근 1년 수익률은 원리금비보장형 25.17%, 원리금보장형 3.55%로 집계됐다. 개인형 퇴직연금(IRP) 역시 원리금보장형 1위(4.19%), 비보장형 2위(23.28%)를 기록했으며, 확정급여(DB)형도 최상위권 수익률을 유지했다.

최근 퇴직연금 시장이 예금 중심에서 ETF·TDF 등 원리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재편됨에 따라 삼성생명은 관련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초 DC·IRP 전담 영업부를 신설해 맞춤형 포트폴리오 상담을 제공 중이며 자산관리센터를 통해 저수익 가입자 대상 집중 점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가입자 성향을 고려한 714개의 업계 최다 수준 ETF 라인업을 구축하는 동시에, 주요 운용사의 상품을 엄선해 지속 편입하고 리스크가 과도한 상품은 사전 심의 단계에서 배제하는 등 철저한 수익률 및 안정성 관리에도 주력하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DC·IRP는 가입자가 직접 선택하고 운용하는 만큼 장기 관점의 자산배분과 리스크 관리가 은퇴 자산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성향과 은퇴 목표에 적합한 맞춤형 운용 지원을 강화해 안정적으로 은퇴자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oyn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