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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 내주면 정권 폭주 제동장치 사라져…보수 대개조 선봉 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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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확정 후 기자회견을 열었다.
  • 이번 지방선거를 법치주의 회복의 최후 전장으로 규정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 민주당 시정 비판과 함께 집 있는 서울 등 5대 비전을 제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국힘 서울시장 후보 확정…연두색 넥타이 매고 "서울을 정원도시로"
정원오 향해 "본인 철학이 발목 묶을 것"…"방미 장동혁, 후보들 짐"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해 "서울을 내어주면 이 정권의 폭주를 막을 마지막 제동장치가 사라지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치명적인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18일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된 뒤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지방선거는 4년마다 돌아오는 통상의 선거가 아니라 법치주의의 회복과 민주주의의 균형을 위한 최후의 전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한 보수 정치로 인해 얼마나 근심이 크셨느냐. 저도 그 책임을 통감한다"며 "하지만 부도 위기에 처한 회사라 할지라도 다시 환골탈태해 혁신 기업으로 거듭나려면 일 잘하는 직원 한 명쯤은 남겨둬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으로 승리한다면 야당을 다시 세우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들겠다"며 "보수 대개조의 길의 선봉에 서, 파부침주(破釜沈舟)의 각오로 끝까지 헌신하겠다"고 부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인턴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서울아이동행UP' 기자설명회에 참석해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2026.04.16 kunjoo@newspim.com

오 시장은 정부·여당을 겨냥한 비판도 쏟아냈다. 그는 "지금 우리가 목도하는 부동산 대란은 다른 누구도 아닌 5년 전 더불어민주당 정권이 똑같이 자행했던 일"이라며 "서울 역시 재개발·재건축을 죄악시한 민주당 시정 10년 동안 주택 공급은 빙하기에 접어들고 좌파 시민단체는 서울시를 ATM 지급기로 삼았다"고 날을 세웠다.

오 시장은 '더 따뜻하고 더 건강한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의 5대 비전으로 ▲함께 성장하는 서울 ▲집 있는 서울 ▲이동권 격차 없는 서울 ▲건강 도시 서울 ▲관광 산업을 강화한 서울투어노믹스 등을 제시했다.

그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의 미래, 그 심장인 서울에 대한 정 후보의 철학과 생각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는 만큼 서울시민들이 현명한 판단을 해나가실 것"이라며 "정 후보의 행정 철학이 자기 발목을 묶을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연두색 넥타이를 착용한 것에 대해 "서울시를 정원 도시로 만들어온 데 굉장한 자부심을 느낀다"며 "초봄을 상징하는 연두색 넥타이를 맸다. 우리 당 색이 빨간색과 흰색을 혼용하게 돼 있지만, 본질적으로 정원 도시를 추구해간다는 메시지를 이런 색깔로 시민께 전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이후 MBN '토요와이드'에 출연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열흘 가까이 방미 중인 것과 관련, "이 중차대한 시기에 외국에 나가서 오래 머무는 것은 고의적으로 선거에 무관심한 것은 아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후보들에게 짐이 되고 있는 것"이라며 "독자적으로 후보들의 경쟁력으로 돌파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오 시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공원인 이른바 '연트럴파크'를 찾아 배현진 서울시당위원장, 김재섭 의원(서울 도봉갑), 박은식 호남대안포럼 공동대표 등과 오찬을 진행했다.

그는 오찬 후 취재진과 만나 "선대위를 어떻게 서울 시민들의 마음을 모을 수 있는 형태로 준비할 수 있을까 논의했다"며 "되도록이면 젊은 세대가 많이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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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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