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레브라스 시스템스는 20일 IPO 공개 신청서를 SEC에 제출했다.
- 2025 회계연도 매출 5억1000만달러에 순이익 8790만달러를 기록했다.
- 아마존과 오픈AI를 고객으로 확보하며 엔비디아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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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4월17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세레브라스 시스템스는 이전 상장 시도를 철회한 지 수개월 만에 미국 증시 기업공개(IPO)를 위한 공개 신청서를 제출했다.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SEC에 제출한 신청서에서 2025 회계연도 매출 5억1000만달러에 순이익 879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도인 2024 회계연도에는 매출 2억9030만달러에 순손실 4억8480만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세레브라스는 3월 비공개로 IPO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약 20억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이 가능할 것이라고 정통한 관계자들이 전했다. 이는 이전 등록 철회 신청으로부터 약 6개월 후의 일이다. 그 사이 투자자들과 대형 기술 기업들은 AI 인프라 구축에 대한 수십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급속도로 가속화했다.
세레브라스는 대규모 데이터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대형 칩으로 시장 지배자인 엔비디아(NVDA)에 도전하는 성장하는 기업군의 일원이다. 앤드루 펠드먼 최고경영자(CEO)는 세레브라스의 하드웨어가 엔비디아보다 훨씬 빠르게 AI 모델을 구동한다고 밝혀왔다. 회사는 자체 데이터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신청서에 따르면 세레브라스의 2025 회계연도 매출총이익률(gross margin)은 39%로 전년도의 42%에서 하락했다. 세레브라스는 고객에게 부여된 워런트의 영향과 데이터센터 비용의 패스스루 약정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초기 매출총이익률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신청서에서 밝혔다.
세레브라스는 아부다비 소재 AI 기업 G42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았으나, 신청서에 따르면 G42의 매출 비중은 2024 회계연도의 85%에서 2025 회계연도에는 24%로 낮아졌다. 이 거래 관계는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의 검토를 촉발했으며, 세레브라스는 지난해 3월 CFIUS와의 미해결 사안이 모두 해소됐다고 밝혔다. G42는 이번 신청서상 5% 이상 주주에 포함되지 않는다.
세레브라스는 올해 초 아마존닷컴(AMZN)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했다. 아마존은 자사 트레이니엄 프로세서와 세레브라스의 칩을 함께 활용해 AI 소프트웨어를 더욱 효과적으로 구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년에 걸쳐 성사된 이 협력은 대형 기술 하이퍼스케일러 중 처음으로 세레브라스 제품 사용을 확약한 것이다. 아마존 웹 서비스(AWS)는 2026년 하반기부터 이 계약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레브라스는 오픈AI와도 다년간의 계약을 체결했다. 1월 발표에 따르면 오픈AI는 750메가와트 규모의 컴퓨팅 파워에 세레브라스의 하드웨어를 활용할 예정이다. 오픈AI는 다음 달인 2월 세레브라스 기반으로 구동되는 첫 번째 AI 모델을 출시했다. 신청서에 따르면 200억달러 초과 규모의 이 계약을 통해 양사는 세레브라스 하드웨어에 최적화된 미래 모델을 공동 설계할 예정이다. 오픈AI는 또한 운전자본 용도로 세레브라스에 10억달러를 대여했다.
세레브라스는 2월 기업가치 230억달러(조달 금액 포함)를 인정받으며 약 10억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해당 라운드는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가 주도했으며, 벤치마크,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앤드 리서치,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가 참여했다. 이번 기업가치는 9월 라운드 당시의 81억달러에서 큰 폭으로 상승한 수치다.
이번 IPO는 모간스탠리(MS), 씨티그룹(C), 바클레이스(BCS), UBS그룹(UBS)이 공동 주관한다. 세레브라스는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에 'CBRS' 티커로 상장할 계획이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