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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조선산업 'MRO·설계·친환경' 3축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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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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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가 21일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3대 핵심 사업을 확보했다.
  • 중소조선 함정 MRO 지원과 설계 엔지니어링 기술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 친환경 극저온 단열시스템 생산 기반 구축으로 첨단 산업 전환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건조 중심 넘어 미래첨단산업으로 고도화·다각화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라남도가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MRO·설계·친환경 화물창 등 3대 핵심 사업을 확보하고 본격 추진에 나섰다.

전남도는 ▲중소조선 함정 MRO 글로벌 경쟁력강화지원사업 ▲중소조선 설계 엔지니어링 기술지원사업 ▲친환경 극저온 단열시스템 생산제조 기반구축사업 등 조선산업 전후방 분야 핵심사업 3건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전남도는 이를 바탕으로 조선산업의 사업영역을 친환경·첨단산업으로 고도화하고 MRO까지 확장해 조선산업 전반에 걸쳐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불산단. [사진=전남도] 2026.04.21 ej7648@newspim.com

도는 산업통상부의 '중소조선 함정 MRO 글로벌 경쟁력 강화지원사업'에 부산·울산·경남과 함께 선정됐다. 2026년부터 5년간 총 495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중소조선소와 기자재 기업의 함정 MRO 분야 진출, 산업 전환,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한다.

또한 부산·경남과 함께 선정된 '중소조선 설계엔지니어링 기술지원사업'에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240억 원을 투입한다. 그동안 대형 조선소에 의존했던 설계 기술의 자생력을 높이고 친환경 선박 신모델 개발 등 중소형 조선소의 '두뇌' 역할을 강화해 기술집약적 산업 구조로 개편할 방침이다.

특히 전남도 단독으로 '친환경 선박용 극저온 단열시스템 생산제조' 사업도 추진한다. 2026년부터 5년간 총 292억 원이 지원되며, LNG 극저온 단열시스템의 생산·제조부터 공정 검증, 품질 확보까지 전주기를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장비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이 사업을 통해 LNG 등 극저온 화물창의 한국형 모델을 개발하고 기술 자립으로 지금까지 외국회사에 의존한 해외 라이선스 비용 부담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이달초 제조 현장의 지능화를 위한 '조선해양 생산공정혁신(AX) 지원 기반구축' 사업에도 선정됐다. 오는 7월부터 2030년까지 총 231억 원을 들여 영암 대불자유무역지역에 조선산업 AX 실증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이러한 핵심 사업을 동력 삼아 설계와 제조, 정비, 핵심 기자재가 선순환하는 지능형 첨단 조선산업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차세대 친환경·고부가가치 핵심기술을 겸비한 고도화 대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김기홍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핵심 사업을 통해 조선산업을 설계·제조·정비가 선순환하는 첨단 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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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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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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