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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무술이어 '마라토너' 데뷔, 中 휴머노이드로봇 성장성 주가 전망 '장밋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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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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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이 21일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 세계 중심으로 부상했다.
  • 인민일보 증권시보는 기술·정책·공급망으로 기업 실적 폭증과 투자 몰림을 전했다.
  • 승홍과기 등 관련주 순이익 270% 증가하며 2026년 고성장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호황, 로봇굴기 맹위
폭발적인 특허 증가율, 완벽한 산업 체인 구축
관련기업 964개, 작년 특허 90% 증가 2500건
2030년 근 5조 원 시장, 세계 점유율 48% 관측
관련 A주 실적 호조, '투자 옥석 가리기' 본격화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이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 세계 중심 기지로 부상 중인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산업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증시에선 관련주에 투자가 몰리고 있다.

21일 중국 인민일보 산하 증권시보는 기술 혁신과 정책적 지원, 완비된 공급망을 바탕으로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기업들의 실적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자본시장에서도 관련 테마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9일 베이징 이좡(亦庄)에서 개최된 '2026 휴머노이드 로봇 하프 마라톤'은 중국 로봇 산업의 현주소를 가감 없이 보여준 상징적인 사건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베이징시 인민정부와 중앙방송총국(CMG)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100여 개 팀이 참가했으며, 영요(荣耀, Honor) '제천대성' 팀의 로봇 '번개(闪电)'가 우승을 차지했다.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장거리 주행이라는 극한의 환경에서 로봇의 안정성과 기동성을 입증한 이번 행사는, 중국 내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연구개발(R&D) 단계를 지나 본격적인 상용화 및 기업 수익의 강력한 기반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전문가들은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가장 큰 경쟁력을 업스트림(상류) 핵심 소재부터 중류 부품, 다운스트림(하류) 완제품 제조에 이르는 '완벽한 산업 체인'이라고 진단한다.

중국 기업 정보 플랫폼 '치차차(企查查)'에 따르면, 2026년 4월 16일 기준 중국 내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기업은 964개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화동 지역(47.6%)과 화남 지역(23%)에 집중되어 있어 클러스터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기술 진보 면에서 볼 때 현재 중국이 보유한 휴머노이드 관련 특허는 총 2,510건에 이르며, 특히 2025년 한 해에만 전년 대비 89.7% 증가한 1,174건의 특허가 출원되어 최근 5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기술 축적은 향후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로 고스란히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기타 연주하는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사진= 중국 SNS캡처). 2026.04.21 chk@newspim.com

중국을 포함한 이 분야 세계 시장 전망치 또한 낙관적이다. 증권시보는 로봇산업연구소 보고서를 인용해,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2030년 판매량 34만 대(시장 규모 640억 위안)에서 2035년 500만 대(4,000억 위안)까지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중국 시장의 성장세가 독보적이다. 업계에서는 2030년 중국 내 휴머노이드 로봇 판매량이 16만 2,500대에 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는 전 세계 판매량의 약 48%에 달하는 수치로, 시장 규모로는 250억 위안(약 4조 7,0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호황은 A주 상장사들의 '어닝 서프라이즈'로 증명되고 있다. 증권시보 통계에 따르면, 2025년 순이익이 30% 이상 증가한 로봇 테마주 중 14개사가 2026년과 2027년에도 30% 이상의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가운데 승홍과기(胜宏科技)는 2025년 귀속 순이익이 전년 대비 무려 270% 이상 폭증했다. 기관들은 이 회사가 2026년에도 110% 이상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승홍과기는 현재 국내외 유수의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덕이주식(德尔股份)은 2025년 순이익 증가율 하한선이 133%에 육박한다. 시장 안팎에서는 이 회사가 개발한 고체 배터리가 전기차뿐만 아니라 로봇, 저고도 비행체 등에 적용 가능해 향후 확장성이 매우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상신소재(三祥新材) 또한 2025년 순이익이 최대 71%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상신소재는 로봇의 경량화와 강도를 결정짓는 마그네슘-알루미늄 합금 분야의 강자로, 휴머노이드 로봇 외형 케이스 부문의 핵심 공급사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들어 관련 섹터 14개 유망 종목의 주가는 평균적으로 소폭 하락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간 상태다. 하지만 이 가운데 삼상신소재, 승홍과기, 덕이주식 등 핵심 종목들은 이미 10% 이상의 누적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 대비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중국 A주 시장 투자 전문가들은 "단기적인 주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휴머노이드 로봇은 정책적 수혜와 실적 성장이 뒷받침되는 확실한 미래 먹거리"라며, "이들 섹터에서도 특히 성장성과 수익 전망이 밝은 기업을 중심으로 중장기적인 투자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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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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