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책·서울 복지

공공기관 10곳 중 4곳 중증장애인생산품 의무구매 외면…방위사업청 '꼴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공공기관 58.45%가 중증장애인생산품 의무구매비율 1.1%를 달성했다.
  • 방위사업청은 국가기관 중 최하위 0.05%를 기록했다.
  • 복지부는 23일부터 실적 공표하고 미달성 기관에 시정요구서를 발송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중증장애인생산품 의무구매 실적 발표
의무구매비율 달성 공공기관, 전년비↑
기후부·개보위 등 하위 5개 국가기관에
경기·강원도·충북, 지자체 중 하위 순위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중증장애인생산품 의무구매비율을 달성한 공공기관이 58.45%로 집계돼 공공기관 10곳 중 4곳이 의무구매비율을 충족하지 못했다. 이 가운데 방위사업청은 국가기관 중 최하위 수준의 성적을 기록했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3일부터 3개월간 공공기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2025년 실적 및 2026년 계획을 복지부 누리집 등을 통해 공표한다고 22일 밝혔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은 매년 제품, 용역 등 서비스 총구매액의 1.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지난해 공공기관 1030개소의 총구매액 73조8739억원 중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액은 8296억원이다. 지난해 우선구매 비율은 전년 대비 0.03%포인트(p) 상승한 1.12%로 집계됐다.

◆ 국가기관·지자체, 의무구매비율 미달성…국가기관 중 방위사업청 '꼴찌'

지난해 공공기관 1030개 중에서 의무구매비율을 달성한 기관은 602개 기관(58.45%)다. 전년 대비 0.9%p 상승했다. 공공기관 유형별 의무구매비율 현황을 보면, 교육청 1.32%, 공기업 등 1.32%, 지방의료원 1.05%로 집계됐다. 반면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각각 0.81%, 0.95%로 의무구매비율을 달성하지 못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우선구매 비율 상위 5개 국가기관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2.81%), 국세청(2.67%), 지식재산처(2.39%), 원자력안전위원회(2.18%), 보건복지부(2.06%) 순이다. 하위 5개 국가기관은 방위사업청(0.05%),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0.10%), 개인정보보호위원회(0.11%), 기후에너지환경부(0.20%), 기획재정부(0.29%)다.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전북특별자치도(2.32%), 충청남도(1.39%), 제주특별자치도(1.38%) 순으로 17개 시․도 중 우선구매 비율 1.1%를 달성한 기관은 3개 시·도다. 하위 5개 기관은 경기도(0.26%), 충청북도(0.33%), 강원특별자치도(0.34%), 경상북도(0.37%), 경상남도(0.41%) 순이다.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총 243개 기관 중 1.1%를 달성한 기관은 82개소(33.74%)로 우선구매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 지방자치단체 상위 5개 기관은 경기도 수원시(4.57%), 충청남도 천안시(3.98%), 경기도 군포시(3.77%), 경기도 양주시(3.04%), 인천광역시 남동구(2.89%)다.

반면 기초 지방자치단체 하위 5개 기관은 경상북도 문경시(0.03%), 경상북도 청송군(0.08%), 대구광역시 군위군(0.12%), 전라남도 강진군(0.12%), 경상북도 청도군(0.13%)이다. 

교육청(교육지원청 포함)의 경우 총 193개 기관 중 법정의무구매 비율 달성기관은 122개(63.21%)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교육청 중 상위 5개 기관은 대전광역시교육청(2.69%), 광주광역시교육청(2.53%),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2.21%),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1.84%), 전라남도교육청(1.47%) 순이다. 하위 5개 기관은 경기도교육청(0.40%), 충청북도교육청(0.61%),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0.63%), 부산광역시교육청(0.63%), 대구광역시교육청(0.89%) 순으로 집계됐다.

준정부기관 등 공기업 503개 기관 중 1.1% 달성기관이 362개 기관(71.97%)으로 우선구매 달성 비율이 전반적으로 높은 편이다. 지방의료원은 30개 기관 중 11개 기관(36.67%)으로 다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 복지부, 의무구매 비율 미달성 기관에 시정요구서 발송…"의무구매비율 준수 당부"

공공기관 유형별 구매액이 많은 품목은 국가기관(인쇄·광고), 지방자치단체(시설 설비), 교육청(사무·문구), 공기업(시설·설비), 준정부기관 및 지방공기업(시설·설비)이다. 복지부는 우선구매 판매촉진을 위해 공공기관별 수요가 높은 품목에 대해 생산시설에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복지부는 오는 5월 중 의무구매 비율 미달성 기관(428개소)에 시정요구서도 발송한다. 의무교육과 우선구매 독려 등을 위한 현장간담회도 추진한다.

올해 공공기관 전체 총 구매계획은 70조7314억원으로 각 공공기관에서 제출한 올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계획은 작년 실적 대비 1347억원 증가한 9643억원, 우선구매 비율 1.36%로 확정했다.

차전경 장애인정책국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는 경쟁 고용시장에서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2025년 12월 말 기준 1만5682명의 장애인이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에 고용돼 사회의 구성원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 국장은 "각 공공기관에서 2026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의무구매비율 1.1%를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며 "복지부도 공공기관의 우선구매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