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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미국 'AI 방산' 새 기류 ① '자유의 무기고' 예산 나눠 먹는 주도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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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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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국방부가 1일 자유의 무기고 구축을 발표했다.
  • AI 기반 시스템으로 전쟁 의사결정을 가속화한다.
  • 팔란티어와 록히드 마틴이 주요 수혜주로 부상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미사일보다 AI 기반 인프라
팔란티어 대규모 장기 계약
LMT 하이브리드 전략

이 기사는 4월 22일 오전 12시5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전쟁의 언어가 바뀌고 있다. 미국 국방부가 무기 조달 방식의 근본적인 전환을 가속화하는 움직임이다. 전투기와 미사일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해 적보다 빠르게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지는 모습이다.

국방부가 지난 4월1일 공식 발표한 '자유의 무기고(Arsenal of Freedom)' 구축이 이 같은 맥락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의 비전 아래 추진되는 '자유의 무기고'는 전투원에게 핵심 역량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방산 산업 기반 전반에 수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주요 외신들은 국방부의 발표가 단순한 수사(修辭)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방산 계약의 원칙이 새롭게 세워지고 있다는 얘기다.

월가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처음부터 전장에서 작동하도록 설계한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와 록히드 마틴(LMT), 여기에 비상장 업체인 안두릴 인더스트리스(Anduril Industries)가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힌다.

각각의 기술과 방식으로 AI를 전쟁의 부가 기능이 아닌 중추 신경계로 다루는 이들 기업이 '자유의 무기고' 체제 하에 집행되는 국방부 예산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먼저, 팔란티어의 핵심 경쟁력을 이해하려면 다영역 작전(Multi-Domain Operations)의 본질적인 문제에서 출발해야 한다. 현대전의 지휘관은 위성 영상과 드론 피드, 선박 항로, 지상 센서 데이터까지 수십 가지 소스에서 쏟아지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해야 한다. 데이터 홍수는 정보 우위가 아니라 오히려 의사결정을 마비시키는 적(敵)이 돼 버린다.

팔란티어가 문제에 대응하는 방식은 '온톨로지(ontology)'라는 개념을 기반으로 한다. 자사의 AI 플랫폼인 파운드리(Foundry)와 고담(Gotham)은 이질적인 소스의 데이터를 하나의 진화하는 작전 그림으로 통합한다. 온톨로지는 머신러닝 모델을 통해 지속적으로 갱신되며, 적의 움직임을 실행 전에 예측하고 시뮬레이션 한다. 결과물은 일회성 소프트웨어 납품이 아니라 모든 군 서비스 부문이 불가결한 인프라로 의존하게 되는 전투 운영 체제다.

팔란티어의 전략은 계약 구조에서 커다란 이점을 제공한다. 지난해 업체는 기존에 분산돼 있던 75개 계약을 하나의 기업 협약으로 통합한 100억달러 규모의 10년짜리 계약을 미 육군과 체결했다. 이번 계약 하에서 팔란티어는 육군 인공지능 플랫폼인 '아미 빈티지(Army Vantage)'와 전장 표적 식별 시스템 '타이탄(TITAN)'을 비롯한 최첨단 데이터 통합 및 AI 도구를 2035년까지 제공하게 된다.

팔란티어의 파운드리 [사진=업체 제공]

월가는 75개 계약을 단일 프레임워크로 묶는 것은 조달 비효율성을 제거하는 동시에 팔란티어를 미 육군의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쉽게 교체할 수 없는 핵심 파트너로 고착시키는 효과를 낸다고 설명한다. 이른바 '복리 수익 구조(compounding revenue)'의 실체라는 얘기다.

2026년 3월에는 결정적인 이정표가 추가됐다. 블룸버그가 입수한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의 내부 메모에 따르면, 국방부는 팔란티어의 메이븐 스마트 시스템(Maven Smart System)을 공식 '프로그램 오브 레코드(Program of Record)'로 지정했다.

팔란티어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안정적인 예산과 인적 자원 배분이 법적으로 보장된다는 의미로, 파인버그 부장관은 이를 통해 "지휘관들이 전쟁에서 싸우고 승리하는 데 필요한 개발·통합을 위한 안정적인 재원이 확보될 것"이라고 명시했다. 일회성 프로젝트 계약이 아닌 제도적 인프라로 공식 편입된 셈이다.

팔란티어의 재무적 성장 궤적은 이 같은 전략이 숫자로 검증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업체는 2026년 2월 발표한 2025년 4분기 매출액은 14억1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0% 급증한 동시에 월가의 예상치를 상회했다. 특히 미국 정부 부문 매출액이 전년 동기에 비해 66% 급증하며 5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미국 시장 전체 매출액은 93% 급증하며 10먼7600만달러를 나타냈다.

4분기 순이익은 6억868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무려 670%에 급증했고, 순이익률 역시 43.27%로 1년 전에 비해 네 배 이상 뛰었다.

2026년 전망은 더욱 공격적이다. 팔란티어는 2026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로 71억8000만~72억달러를 제시, 2025년 대비 61% 이상 성장을 예고했다. 애널리스트들의 개별 전망치를 보면, 2026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74% 증가한 15억3900만 달러로 예상되고, 미국 정부 매출만 63% 성장한 6억64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내 상업 부문 매출 역시 115% 이상 성장이 전망되는데 이는 팔란티어가 순수 방산 AI 기업을 넘어 민간 AI 시장의 플랫폼으로도 확장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주가 전망에 대해 투자은행(IB) 업계는 다소 엇갈린 시각을 보인다. 시장 조사 업체 팁 랭크스에 따르면 21개 IB의 12개월 목표주가 평균치는 194.06달러로, 최근 종가 대비 약 33% 상승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목표주가 최고치와 최저치는 각각 260달러와 70달러로 커다란 차이를 보인다.

21개 IB들 가운데 '매수' 의견이 14건으로 집계됐고, '보유'와 '매도' 의견이 각각 5건과 2건으로 나타났다. 견고한 이익 성장과 지난 5년간 6배 이상 주가 급등에 따른 부담 중 어느 쪽에 무게를 두는가에 따라 애널리스트의 시각이 엇갈리는 상황이다.

씨티그룹은 지난 1월 투자 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한 한편 목표주가를 235달러로 높였고, 웨드부시와 DA 데이비드슨도 강세론을 펼쳤다. 일부에서는 12개월 이익 전망치를 기준으로 한 선행 주가수익률(PER)이 140배에 달하는 만큼 추가 상승이 제한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팔란티어가 데이터 분석의 두뇌 역할을 맡는다면 록히드 마틴은 두뇌가 작동하는 물리적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업체는 전통적인 방산 시스템을 강점으로 전환하는 하이브리드 전략을 구사, 방대한 스케일과 시스템 통합 전문성을 바탕으로 펜타곤의 AI 전환 명령에 깊숙이 편입되고 있다.

핵심은 F-35와 같은 5세대 전투기와 PAC-3 미사일 포대, 각종 지휘 통제 노드 등 기존 플랫폼에 AI를 이식해 실시간 적응형 학습 시스템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있다. 이 같은 접근법은 새로운 전투기 설계에 오랜 시간을 소비하지 않고도 기존 항공기에 실시간 AI 반응 능력을 부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용 효율적이다.

업체의 미래 성장 동력은 '골든 돔(Golden Dome)' 미사일 방어망 구축 사업이다. 1850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는 미국 본토를 겨냥한 탄도·순항·극초음속 미사일을 통합적으로 방어하는 다층 방패 시스템을 목표로 한다.

록히드 마틴은 국방부로부터 이 프로젝트의 소프트웨어 제공을 위해 선발된 컨소시엄에 포함된 가운데 미사일 방어 에이전시(MDA)의 C2BMC(Command and Control, Battle Management, and Communications) 국가 팀을 이끌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미사일 방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록히드 마틴은 또한 벤처 펀드 규모를 4억달러에서 10억달러로 확대하며 AI 및 신기술 스타트업 생태계에 전략적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이미 5억달러 규모에 가까운 PAC-3 생산 계약과 약 47억달러 규모의 육군 계약을 추가로 수주해 수주 잔량과 중기 매출 가시성을 높이는 모습이다.

록히드 마틴의 재무적 안정성은 전통 방산 기업으로서 갖는 강점이다. 오는 4월23일 공개될 2026년 1분기 실적과 관련, 애널리스트들은 주당순이익(EPS) 6.79달러와 매출액 183억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주당순이익(EPS) 29.93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4.9% 성장한 뒤 2027년 29.35~30.25달러를 달성할 전망이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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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아시아나 역사 속으로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작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양사는 오는 14일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공식화한다. ◆ 5년 6개월 만에 합병 마침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3일 각각 정기 이사회를 열고 합병계약 체결을 승인했다. 양사 합병 계약 체결은 2020년 11월 17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신주인수계약 체결 이후 5년 6개월여 만이다. 앞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여객 수요 급감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와 경쟁력이 약화되자 정부와 채권단은 항공산업 안정화를 위해 총 3조6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했다. 대한항공 B787-10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이번 인수·합병 추진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고, 지원받은 공적자금을 전액 상환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을 기반으로 글로벌 항공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합병으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자산과 부채, 권리·의무, 근로자 일체를 승계한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대한항공이며, 아시아나항공은 소멸한다. 대한항공은 공시를 통해 "합병 및 합병 후 통합 절차(PMI)를 통해 항공기 정비, 지상조업, 기내식 등 운항 인프라의 통합 운영으로 고정비 절감 및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지점 및 영업망의 통합을 통해 중복 관리비용의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합병 비율은 자본시장법령에 따른 기준시가를 바탕으로 대한항공 1 대 아시아나항공 0.2736432로 산정됐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자본금은 약 1017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안전운항 인가 등 후속 절차 본격화 대한항공은 합병 계약 이후 통합 항공사 운영을 위한 제반 절차에 착수한다. 항공사 안전운항체계의 안정적인 통합에 필요한 운영기준(OpSpecs·Operations Specifications) 변경 인가 등이 대표적이다. 운영기준 변경 인가는 합병 후 존속하는 대한항공의 기존 운항증명(AOC·Air Operator Certificate)을 유지하면서,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항공기와 안전 운항 시스템 전반을 대한항공 운영체계 안으로 통합하기 위한 법적·행정적 절차다. 대한항공은 오는 14일 합병 계약 체결 직후 국토교통부에 합병 인가를 신청한다. 오는 6월 중에는 통합에 따라 변경되는 항공 안전 관련 준수 조건과 제한 사항을 담은 운영기준 변경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국내 인허가 절차가 끝나면 해외 항공당국을 대상으로도 운영기준 변경 등 필요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진=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8월께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소규모 합병 요건을 충족하는 만큼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와 같은 날 이사회 결의로 주주총회를 갈음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주주 권익 보호 절차도 병행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주주들의 관심이 높은 사안인 만큼 주주 권익 보호 및 개정 상법에 따른 주주충실의무를 준수하기 위해 법무부가 발표한 '기업 조직개편 시 이사의 행위 규범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는 공정성 강화 조치를 충실히 이행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자사 ESG위원회가 특별위원회 기능을 수행해 합병 거래 조건의 공정성 등을 별도 심의했다고 설명했다. 또 독립적인 외부 전문가를 통해 합병 가액과 비율의 적정성, 산정 방식의 공정성, 절차의 적정성, 주주 이익 보호 체계를 검증했다. 관련 내용은 증권신고서에 상세히 기재할 예정이다. ◆ 재무 부담 안고 시너지 본격화 대한항공은 재무 측면에서 단기 부담도 언급했다. 아시아나항공이 합병 전 기준 높은 부채비율과 상당 규모의 차입금 및 리스부채를 보유하고 있어 대한항공이 이를 포괄승계하게 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합병 직후 단기적으로 합병 후 존속회사의 부채비율 상승 및 재무레버리지 확대가 불가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통합 현금흐름 창출 능력 강화, 중복 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 확대된 노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영업수익 증대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재무 안정성이 점진적으로 회복 및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의 아시나아항공 인수 관련 일지. [AI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영업 측면에서는 노선 네트워크와 운항 역량 통합이 핵심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을 통해 여객 네트워크 통합에 따른 운송 역량 확대와 MRO(항공기 정비·수리·운영) 등 고부가가치 사업 영역으로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통합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환승 수요 확대, 글로벌 항공사 동맹 스카이팀(Skyteam) 활용을 통한 코드쉐어 확대, 미주·유럽·동남아 등 핵심 국제선에서의 운항 효율화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영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마일리지·서비스 통합도 과제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안전 운항과 고객 서비스 통합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항공은 중복 노선 재배치와 신규 노선 개발을 통해 고객 선택지를 넓히고, 공항 라운지 리뉴얼과 기내식 개편, 공항 터미널 이전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왔다. 양사 마일리지 통합안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당국과 협의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안이 확정되는 대로 고객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위치한 제2 엔진 테스트 셀의 모습. [사진=뉴스핌DB] 대한항공은 합병 이후 기존 이원화된 마일리지 프로그램, 지상조업, 기내서비스 운영 체계를 통합해 내부 비효율을 줄이고 원가 절감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 운항을 위한 선제 투자도 진행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 후 늘어나는 기단과 노선, 인력에 대비해 서울 강서구 본사 종합통제센터(OCC), 객실훈련센터, 항공의료센터를 리모델링하고 업무 시스템을 정비했다. 통합 항공사 출범 직후 운항상 혼란을 줄이기 위해 양사 운항승무원 훈련 프로그램도 표준화했다. 엔진 테스트 셀(ETC), 신 엔진 정비 공장, 인천국제공항 인근 정비 격납고 등 대규모 항공기 정비 시설도 확장하거나 새로 짓고 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으로 국가 항공산업 경쟁력 보존, 인천국제공항 허브 기능 강화,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 확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16일이다. 통합 대한항공은 합병 이튿날인 12월 17일 출범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브랜드는 출범 3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kji01@newspim.com 2026-05-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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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평택을 유세 중 이마 부상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세 도중 이마를 문에 부딪치는 사고로 눈 부위에 멍이 들었지만, 예정된 일정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 대표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일정 중 이마를 문에 세게 부딪히는 작은 사고가 났다"며 "자고 일어나니 눈두덩이가 붓고 멍이 들었다"고 했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세 도중 이마를 문에 부딪치는 사고로 눈 부위에 멍이 들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조국 페이스북] 조 대표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를 마친 뒤 자신이 거주 중인 평택 안중의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사도 맞고 약도 받았다"며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의 환대와 내원하신 주민들의 응원에 감사했다"고 했다. 이어 동네 카페를 찾은 사실도 전하며 "소염제가 조금 독할 수 있으니 뭐라도 먹고 약을 먹으라는 당부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부가 마치 도서관 또는 화랑 같다"며 "조용히 독서하기 좋지만 저는 독서할 여유가 없다"고 했다. 조 대표는 이후 추가로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선거사무소를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실장, 수석, 비서관님들이 선거사무소로 오셨다"며 "오른쪽 눈에 멍이 든 걸 보시고 놀라셨지만 '액땜'했다고 격려해주셨다"고 했다. 또 "거리에서 뵙는 시민들도 깜짝 놀라신다"며 "관리를 잘못한 점 죄송하다"고 적었다. 이어 "멍이 완전히 사라지는 데는 2~3일 걸릴 것 같다"면서도 "멍든 눈으로도 뚜벅이는 계속된다"고 강조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5-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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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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