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인천 남동경찰서와 숭의지구대를 방문했다.
- 직원을 격려하고 탄소중립 현황을 점검했다.
- 경찰청은 2030년 온실가스 37.4% 감축 목표로 태양광과 전기차 전환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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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지구대, 순찰차 6대 중 4대 전기순찰차...60% 비용 감축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24일 정부 탄소중립 대책을 앞서서 시행하는 인천 남동경찰서와 숭의지구대를 방문해 직원을 격려하고 현황을 점검했다.
남동경찰서는 지난해 신축된 경찰관서로 옥상에 162킬로와트(kW) 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췄다. 연간 약 20만kWh(킬로와트시) 전력을 자체 생산해 연간 약 2500만원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있다. 숭의지구대는 전체 순찰차 6대 중 4대를 전기순찰차로 운영해 내연기관 순찰차 대비 약 60%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고 충전 기반 시설 활용에서도 우수한 사례로 꼽히고 있다.

경찰청은 2030 탄소중립 추진계획을 수립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37.4%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31년까지 관서별 옥상 등을 활용해 3058kW 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추고 2100kW 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도입을 병행한다. 경찰청은 관계부처와 협의해 경찰차 친환경차 전환에도 속도를 내고, 전기차 충전 기반 시설도 확대한다.
경찰청은 탄소중립 핵심과제 추진팀(TF)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TF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에너지안보환경협회 등 외부 전문가 자문을 받아 체계적인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한다.
krawj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