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가 30일부터 '색동: 우주 오페라'전을 개최한다.
- 백남준 20주기 기념 첫 프로젝트이자 어린이 전시로 우주를 재구성한다.
- '변화하는 우주' 등 세 장면 통해 백남준 철학을 어린이 감각으로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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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는 30일부터 6월 7일까지 '색동: 우주 오페라'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백남준 20주기를 기념해 열리는 '제1회 백남준미디어아트페스티벌: 백남준의 행성'의 첫 프로젝트이자 개관 이후 처음 선보이는 어린이 전시이다.
'색동: 우주 오페라'는 백남준이 사유한 우주를 어린이의 감각과 상상력으로 재구성한다.
'색동'이라는 시각적 언어로 풀어낸 이 전시는 다양한 색이 이어져 하나의 리듬과 조화를 이루는 구조를 통해 차이와 다양성이 공존하는 세계를 은유한다.
동시에 '동'을 아이 '동(童)'으로 새롭게 읽어, 어린이의 시선으로 우주를 경험하도록 이끈다.
전시는 백남준아트센터 소장품과 동시대 예술 작업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우주', '연결되는 세계', '실험하는 몸'의 세 장면을 통해 백남준의 철학이 오늘의 감각 속에서 어떻게 확장되는지를 보여준다.
백남준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존재들이 관계를 맺고 감각을 교환하며 끊임없이 생성되는 우주를 경험하는 자리"라며 "각자가 하나의 색이자 하나의 소리이며 동시에 전체를 이루는 존재로서 백남준의 세계를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ssamdory7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