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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2일 대구 한화-삼성전, '삼성 킬러' 문동주, 위기의 한화 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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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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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2일 삼성 라이온즈가 대구 홈에서 한화 이글스와 2차전을 치른다.
  • 한화 문동주는 삼성전 6승 무패 평균자책 1.34로 에이스로 나서고, 삼성은 루키 장찬희가 2번째 선발 등판한다.
  • 문동주 강세와 불펜 변수로 한화 우세 전망이지만, 장찬희 이닝 소화와 타선 대응이 승부 가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한화 이글스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경기 분석 (5월 2일)

5월 2일 오후 5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전날(1일) 맞대결에 이어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가 주말 2차전을 치른다. 선발 투수는 삼성은 19살 루키 우완 장찬희, 한화는 토종 에이스 문동주로 예고됐다. 삼성은 상승세 연장을, 한화는 '삼성전 킬러' 문동주를 앞세운 반등을 노리는 구도다.

[서울=뉴스핌] 한화의 문동주가 2일 대구 삼성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한화 이글스] 2026.05.02 wcn05002@newspim.com

◆ 팀 현황
-삼성 라이온즈(14승 1무 13패, 4위)

삼성은 4월 중순 7연승으로 단독 선두까지 올랐지만, 이후 6연패로 4위까지 내려앉는 롤러코스터를 탔다. 다만 직전 경기에서 박승규의 역전 투런 홈런으로 한화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올렸다.

장찬희, 배찬승 등 젊은 투수들이 불펜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하며, '세대교체 중인 마운드'라는 긍정적인 평가도 받는다. 5월 2일 경기는 고척에서 키움을 상대로 데뷔 첫 선발을 치른 장찬희가, 홈 대구에서 두 번째 선발 기회를 부여받는 자리다.

-한화 이글스(11승 17패, 8위)

한화는 4월 내내 연패와 짧은 반등을 반복하며 하위권에 머물렀다. 5연패를 포함해 긴 연패가 여러 차례 있었고, 타선·불펜 모두에서 기복이 심했다.

그럼에도 삼성만 만나면 강한 문동주가 있어, '삼성전'은 한화 입장에서 가장 기대를 걸 수 있는 카드 중 하나다. 문동주는 통산 삼성전 6승 무패, 평균자책점 1.34, 피OPS(출루율+장타율) 0.633이라는 압도적인 상대 전적을 기록 중이다. 5월 2일 경기는 한화가 "가장 익숙한 무대에서 흐름을 바꿀 기회"로 보는 분위기다.

◆ 선발 투수 분석
한화 선발: 문동주 (우투)
문동주는 2003년생 우완 파워피처로, 한화 토종 에이스다. 2025시즌 121이닝을 소화하며 11승 5패 평균자책점 4.02로 첫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했다.

2026년 초에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엔트리에서 어깨 통증으로 제외되는 악재를 겪었지만, 3월 청백전에서 최고 구속 155km를 찍는 등 건강을 증명했다. 정규시즌 들어서도 구위는 그대로다. 4월 8일 인천 SSG전에서 문동주는 5이닝 2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올렸고, 이어진 14일 대전 삼성전도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삼성전 성적이 압도적이다. 문동주는 통산 삼성전 6승 무패 평균자책점 1.34, 피OPS 0.633으로, 말 그대로 '삼성 킬러'다. 대구·대전 가리지 않고 삼성 상대로는 매번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평가: 어깨 이슈를 감안하면 이닝 관리는 어느 정도 있을 수 있지만, '삼성전'이라는 조건에서는 6이닝 2실점 전후의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실점 이하)를 기대해볼 만하다. 직구·포크볼·슬라이더 조합이 삼성 타선과의 상성에서도 이미 증명된 상태다.

삼성 선발: 장찬희 (우투)
장찬희는 2007년생 우완 투수로, 2026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전체 29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고졸 루키다. 186cm·80kg의 체격에서 140km 후반대 직구와 슬라이더·포크볼을 던지는 정통파 유형이다.

1군 성적은 8경기 16.2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2.70으로, 불펜에서 매우 인상적인 투구를 했다. 4월 12일 대구 NC전에서는 원태인의 뒤를 이어 2.1이닝 2피안타(2피홈런) 2실점에도 불구하고, 팀이 역전하며 데뷔 첫 승을 따냈다.

4월 26일 고척 키움전에서는 데뷔 첫 선발로 나서 3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비록 5이닝을 채우지는 못했지만, 박준현과의 루키 맞대결에서 경기 흐름을 잘 풀어갔다는 평가다. 박진만 감독은 4월 28일 인터뷰에서 "5선발 후보들 중 가장 좋았다"고 언급하며, 5월 2일 한화전에서도 선발 기회를 이어가는 배경을 설명했다.

평가: 아직 이닝 소화·타순 3번째 상대 경험이 부족한 '성장 단계 선발'이다. 현실적인 기대치는 4~5이닝 2~3실점 수준이다. 한화 타선이 폭발적인 팀은 아니라는 점, 대구 홈이라는 점은 플러스 요소지만, 문동주와의 선발 맞대결이라는 부담도 있다.

◆ 주요 변수
삼성전 6승 무패 문동주 vs 데뷔 2번째 선발 장찬희
문동주는 삼성 상대로 통산 6승 무패 평균자책점 1.34로, 리그에서 손꼽히는 '상성 카드'다.

장찬희는 1군 데뷔 첫해, 두 번째 선발 등판에 나서는 루키다. 불펜·첫 선발에서 내용은 충분히 합격점을 받았지만, 에이스급과 정면승부하는 경험은 처음이다.

선발 매치업에서 경험·구위·심리적 우위는 문동주 쪽으로 크게 기운다. 삼성은 장찬희가 4~5이닝 2~3실점으로만 버텨줘도, '할 역할은 했다'고 볼 수 있는 그림이다.

[서울=뉴스핌] 삼성의 '고졸 루키' 불펜 투수 장찬희.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4.01 wcn05002@newspim.com

한화 타선 vs 장찬희의 안정형 피칭
한화 타선은 강백호·페라자·문현빈 등이 중심을 이루지만, 팀 전체 득점력이 들쭉날쭉하다.

장찬희는 8경기 평균자책점 2.70으로, 볼넷이 적고 스트라이크존 승부를 즐기는 유형이다. 한화 타선이 너무 공격적으로 나서면, 초반에는 빠르게 이닝을 내줄 수도 있다.

한화 입장에서는 루키를 상대한다고 해서 무리하게 강공을 펼치기보다, 볼을 보며 투구 수를 늘리고, 실투만 골라 치는 전략이 필요하다. 문동주–불펜 구조를 생각하면, 3~4점만 내도 승부를 걸 수 있는 경기다.

삼성 타선 vs 문동주의 파워피칭
삼성 타선은 상·하위가 고르게 힘을 낼 수 있는 구조지만, 최근 7연패 기간에는 타선 침묵이 길게 이어졌던 경기도 많았다.

문동주는 150km 중후반대 직구와 포크·슬라이더를 앞세워 헛스윙을 많이 유도하는 유형이다. 삼성 타자가 빠른 카운트에서 승부를 보려다 문동주의 유인구에 당할 경우, 삼진·뜬공이 쌓일 수 있다.

삼성 입장에서는 "삼성 킬러" 상성까지 고려하면, 초반부터 집중해서 공을 보며, 문동주의 투구 수를 끌어올리는 전략이 필요하다. 6회 이전에 90구를 넘기게 만들면, 7회 이후 한화 불펜을 상대로 역전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불펜·수비·대구 구장 변수
삼성 불펜은 김재윤을 필두로 필승조가 안정된 편이라, 장찬희가 4~5이닝만 책임져도 남은 이닝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한화 불펜은 시즌 내내 기복이 크고, 수비 실수가 실점으로 이어진 장면이 여러 차례였다. 문동주가 6이닝을 못 채우고 내려갈 경우, 불펜이 대구 원정에서 홈런을 허용하며 경기 흐름을 내줄 위험이 있다.

대구는 홈런이 잘 나오는 타자 친화 구장이라, 강백호·삼성 중심타선 모두 한 방으로 경기 흐름을 뒤집을 수 있다. 다만 문동주의 구위가 정상일 경우, 높은 존 공략으로 대구에서도 장타를 억제할 수 있는 카드다.

⚾ 종합 전망
5월 2일 대구 삼성–한화전은 삼성전 6승 무패를 기록 중인 한화 에이스 문동주와 불펜·첫 선발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는 삼성 루키 장찬희가 맞붙는 경기다.

한화는 문동주가 6이닝 전후를 2~3실점 이내로 막아주고, 강백호·페라자 중심 타선이 루키 장찬희를 상대로 초반 3~4점을 뽑아야 승부를 주도할 수 있다. 삼성은 장찬희가 4~5이닝 2~3실점으로 제 역할을 해주고, 타선이 "삼성 킬러" 문동주의 구위와 상성에 맞서 초반부터 투구 수를 올리며 6회 이후 한화 불펜을 상대로 역전 기회를 만드는 시나리오를 그려야 한다.

결국 문동주의 삼성전 강세 지속 여부, 장찬희의 두 번째 선발에서의 이닝 소화와 멘털, 대구 특유의 장타 싸움, 그리고 한화 불펜·수비가 실수를 얼마나 줄이느냐가 5월 2일 대구 경기의 승부를 가르는 핵심 포인트가 될 것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5월 2일 대구 한화-삼성경기를 분석해줘=Perplexity]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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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ADR 30일부터 전환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SK하이닉스 주식예탁증서(ADR)와 국내 보통주 간 전환 절차가 오는 30일부터 시작된다. 다만 국내 원주를 ADR로 바꾸려면 별도의 신고 절차를 거쳐야 하고 발행 물량에도 제한이 있어, 두 시장의 가격 차이가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ADR 상장의 의미를 단기적인 주가 흐름보다 글로벌 투자자 기반 확대와 미국 자본시장 진출에 두고 있다. ADR 발행과 키옥시아 지분 매각 등으로 확보한 현금의 일부를 주주에게 돌려주는 추가 환원 방안도 연내 공개할 계획이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30일부터 양방향 전환…차익거래는 '제한적'SK하이닉스는 29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한국거래소 원주 추가 상장이 완료되는 다음 날인 오는 30일부터 ADR을 원주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ADR 10주를 국내 증시에 상장된 SK하이닉스 보통주 1주로 바꿀 수 있게 되는 것이다. ADR 1주가 국내 보통주 10분의 1주(0.1주)에 해당하도록 발행됐기 때문이다. 29일 현재 SK하이닉스 주가는 130만원, SK하이닉스 ADR은 130달러다. 현재 환율은 감안하면 ADR 10주는 188만원으로 국내 주가 보다 높은 상황이다. 미국 투자자가 ADR을 원주로 바꿔 국내에서 팔 경우 손실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신고 절차·물량 제한…가격 괴리 당분간 지속가격 차이를 이용하려면 국내 원주를 사서 ADR로 바꾼 뒤 미국에서 매도해야 하지만, 원주에서 ADR로의 전환에는 규제상 신고 절차와 발행 한도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양방향 차익거래가 자유롭지 않아 ADR에 붙은 가격 프리미엄이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다. SK하이닉스는 "국내 기업의 기존 주식예탁증서(DR) 사례를 고려하면 원주를 ADR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규제상 신고 절차가 필요할 수 있으며 통상 수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물량에도 제한이 있다. 현재 ADR 전환 한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발행한 신주 규모인 1779만주로 설정돼 있으며, ADR 총 발행 잔량도 이를 초과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30일부터 양방향 전환 체계가 시작되더라도 원주와 ADR 사이의 가격 차이가 단기간에 완전히 해소되기보다는 점진적으로 축소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원주에서 ADR로의 전환에는 시간과 물량 제약이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 ADR은 공모가(149달러)를 밑도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AI 투자 둔화 우려와 글로벌 반도체주 조정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글로벌 자본시장 진출"…주주환원도 확대 검토다만 SK하이닉스는 이번 ADR 상장의 의미를 단기 주가보다 글로벌 자본시장 진출과 투자자 기반 확대에 두고 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나스닥 상장은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기술 경쟁력과 성장성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신뢰를 확인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주요 고객 및 파트너와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ADR 비중 확대 여부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회사는 "ADR 비중 확대는 규제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할 예정"이라면서도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보유 현금 활용 방향도 제시했다. SK하이닉스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과 ADR 발행 등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AI 시대 성장 기회를 위한 적기 투자 ▲안정적인 재무구조 유지 ▲주주환원 확대라는 세 가지 원칙 아래 배분하겠다고 밝혔다. 추가 주주환원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열어뒀다. SK하이닉스는 "시장의 높은 관심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식의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ADR 공모와 관련한 규제와 절차상 제약으로 현 시점에서 구체적인 방식과 규모를 공개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방안이 확정되는 대로 연내 시장과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syu@newspim.com 2026-07-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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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상반기 美로비 자금 34억원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쿠팡이 국내 규제 현안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미국 워싱턴 정관계를 상대로 한 로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쿠팡Inc가 올해 상반기 신고한 로비 지출액은 237만달러(약 34억4200만원)로, 자체 조직과 외부 전문업체를 통해 백악관과 미 의회, 주요 행정부처 등을 폭넓게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한국 정부의 쿠팡 조사와 제재를 미국 기업 차별로 규정하는 정치권의 움직임도 공화당 의원들의 연명서한과 하원 조사보고서, 외국 공무원 입국 제한 법안 발의로 구체화됐다. ◆ 상반기 237만달러…외부업체 6곳 가동 29일 미국 상원 로비공개법(LDA) 공시에 따르면 쿠팡Inc가 올해 상반기 신고한 로비 지출액은 총 237만달러(약 34억4200만원)다. 이는 지난해 연간 지출액 227만달러(약 32억9700만원)를 이미 10만달러 웃도는 규모다. 올해 1분기에는 109만달러(약 15억8300만원), 2분기에는 128만달러(약 18억5900만원)를 지출했다. 2분기 지출액은 1분기보다 17.4% 늘었다. 지난해 상반기 지출액 110만달러(약 15억9800만원)와 비교하면 올해 상반기 로비 비용은 115.5% 증가했다. 쿠팡Inc는 자체 조직과 ▲볼러드파트너스 ▲컨티넨털스트래티지 ▲크로스로드스트래티지 ▲밀러스트래티지 ▲모뉴먼트애드버커시 ▲윌리엄스앤드젠슨 등 외부 업체 6곳을 활용했다. 접촉 대상에는 미국 상·하원과 백악관, 국무부·상무부·미국무역대표부(USTR) 등이 포함됐다. [AI 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 서한·보고서 거쳐 법안까지 한국 정부의 쿠팡 조사와 제재를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로 규정하는 미국 정치권의 움직임은 올해 들어 조사와 서한, 보고서, 법안 발의로 이어졌다. 미 하원 법사위원회는 지난 2월 쿠팡Inc에 한국 정부의 조사·제재와 관련한 문서와 통신 기록 제출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발부했다. 쿠팡 관계자의 증언도 요구하며 한국 정부의 미국 기업 차별 여부를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이어 마이클 바움가트너 공화당 하원의원은 지난 4월 공화당 하원의원 54명과 함께 한국 정부에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적 조치를 중단하라는 취지의 서한을 보냈다. 이들은 한국 온라인 시장에서 미국 기업이 밀려날 경우 테무와 알리바바, 쉬인 등 중국계 플랫폼이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원 법사위원회는 조사 내용을 토대로 지난 1일 한국 정부의 미국 기업 차별 의혹을 다룬 중간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한국 정부가 쿠팡을 반복적으로 조사하고 경쟁사보다 과도한 규제와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주장했다. 쿠팡이 제출한 자료와 관계자 증언도 보고서에 활용됐다.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진=뉴스핌DB] 정치권의 문제 제기는 법안 발의로도 이어졌다. 바움가트너 의원은 지난 22일 미국인이나 미국 기업을 경제적으로 차별한 외국 정부 당국자의 미국 입국을 제한하고 추방할 수 있도록 하는 이민·국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외국 공무원 입국 제한법안'으로 불리는 H.R.9834는 차별적 정부 조치에 관여한 외국 공무원을 입국 불허·추방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이다. 현재 하원 법사위원회에 회부된 발의 초기 단계다. 바움가트너 의원은 법안 설명자료에서 한국 당국의 쿠팡 조사와 과징금을 미국 기업 차별 사례로 제시했다. 다만 법안은 쿠팡과 한국만을 겨냥한 것은 아니며 유럽연합(EU)의 구글 규제와 브라질의 미국계 플랫폼 규제도 함께 언급했다. ◆ 쿠팡 "합법적 활동…수출 확대 목적" 쿠팡은 미국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한 로비가 미국 헌법과 관련 법률에 따라 보장된 합법적인 활동이라는 입장이다. 자사의 로비 규모도 미국 주요 기업이나 국내 대기업과 비교해 크지 않다고 주장했다. 쿠팡은 공식 로비 의제가 미국산 상품 수출과 미국 내 일자리 창출, 한미 경제·통상 관계 강화라고 설명했다. 지난 28일 포춘 글로벌 500 첫 진입을 발표하면서도 자신을 시애틀에 본사를 둔 미국 기술기업으로 소개하고, 지난해 미국 상품·서비스·농산물의 해외 판매액 가운데 50억달러 이상을 담당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 정부는 쿠팡을 미국 기업이라는 이유로 차별했다는 주장을 부인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 국적과 관계없이 플랫폼 사업자에 같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kji01@newspim.com 2026-07-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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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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