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격투기] 프라치스 '브라질 최초 UFC 웰터급 챔피언 보인다', 델라 마달레나에 TKO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카를로스 프라치스가 2일 호주에서 잭 델라 마달레나를 3R TKO로 완파했다.
  • 다채로운 타격으로 전 챔피언을 압도하며 3연속 KO승을 거뒀다.
  • 브라질 최초 UFC 웰터급 챔피언 등극을 선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나이트메어' 카를로스 프라치스(32·브라질)가 전 UFC 챔피언 잭 델라 마달레나(29·호주)를 완파했다. 이제 브라질 최초 UFC 웰터급 챔피언 등극을 노린다. 

UFC 웰터급 랭킹 5위 프라치스(24승 7패)는 지난 2일(한국시간)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퍼스 RAC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델라 마달레나 vs 프라치스' 메인 이벤트에서 1위 델라 마달레나(18승 4패)에게 3라운드 3분 17초 레그킥 녹다운 후 그라운드 엘보와 펀치에 의한 TKO승을 거뒀다. 3연속 (T)KO 승이자 UFC 7번째 (T)KO 승이었다.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카를로스 프라치스(왼쪽)가 잭 델라 마달레나에게 펀치를 날리고 있다. [사진=UFC] 2026.05.04 iaspire@newspim.com

타격 전 영역에서 전 챔피언을 압도했다. 프라치스는 잽, 스트레이트, 엘보, 니킥, 보디킥, 레그킥 등 다채로운 공격을 사용해 델라 마달레나를 공격했다. 델라 마달레나가 가드를 굳건히 올린 후 방어했지만 프라치스의 파괴력은 가드를 뚫고 전달됐다. 델라 마달레나는 1라운드 말미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며 일말의 희망을 보여줬다.

2라운드부터는 델라 마달레나가 급격하게 수세에 몰렸다. 프라치스는 펀치 공격 페이크로 델라 마달레나의 가드를 올린 후 강력한 니킥을 꽂아 넣으며 대미지를 입혔다. 델라 마달레나는 회심의 테이크다운으로 반격했지만 백포지션에서 서브미션을 노리다 포지션을 놓쳤다. 이후 프라치스의 강력한 레그킥에 델라 마달레나가 고통스러워하며 쓰러지며 전세가 완전히 기울었다.

3라운드부터는 프라치스의 일방적인 구타가 이어졌다. 프라치스는 헤드킥으로 델라 마달레나를 쓰러트렸다. 하지만 그라운드로 따라 들어가는 대신 하이라이트 피니시를 연출하기 위해 상대를 일으켜 세웠다. 델라 마달레나가 굳건히 가드를 올리며 방어했으나 끝내 다리 데미지는 견딜 수 없었다. 프라치스는 레그킥으로 다시 한번 델라 마달레나를 쓰러트린 후 이번엔 그라운드로 따라 들어가 엘보와 펀치를 날렸고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켰다.

프라치스는 이로써 리온 에드워즈에 이어 델라 마달레나까지 단 한 번도 KO당한 적 없던 두 명의 전 챔피언을 연달아 KO시켰다. 제프 닐과 리징량도 프라치스를 만나기 전까진 단 한 번도 KO당한 적이 없었다. 통산 24승 중 19번을 (T)KO로 장식하며 차원이 다른 파괴력을 자랑하고 있다.

프라치스는 승리 후 73세의 노모와 호주 시드니에서 살고 있는 딸을 옥타곤으로 불러 승리를 만끽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제2의 고향' 호주 팬들에게 감사를 전한 후 "난 여기 놀러 온 게 아니"라며 "잭은 훌륭한 챔피언이고 그를 존중하지만 브라질에서 30여 명의 사람들을 데려온 후 경기에 져서 실망시킬 순 없는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카를로스 프라치스(왼쪽)가 잭 델라 마달레나에게 니킥을 날리고 있다. [사진=UFC] 2026.05.04 iaspire@newspim.com

다음 목표는 브라질 최초 UFC 웰터급 챔피언 등극이다. 프라치스는 랭킹 2위 이안 마샤두 개리가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에게 도전할 걸로 예상하고 있다. 그는 "마카체프와 마샤두 개리의 타이틀전을 지켜본 후 승자와 싸울 것"이라며 "브라질에는 아직까지 웰터급 챔피언이 없었으니 내가 최초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18연승을 기록하며 UFC 웰터급 챔피언에 올랐던 잭 델라 마달레나(18승 3패)는 고향 퍼스 홈 관중 앞에서 2연패를 당했다. 지난해 11월 UFC 322에서 이슬람 마카체프의 그래플링에 밀려 타이틀을 뺏긴 후 프라치스에게 주영역인 타격전에도 무너지며 먼 길을 돌아가게 됐다.

이날 언더카드 제1 경기에선 한국계 미국 파이터 코디 스틸(31·미국)이 UFC 첫 승을 신고했다. 스틸(8승 1패)은 ROAD TO UFC 시즌4 라이트급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돔 마르 판(26·호주)을 1라운드 3분 56초 만에 힐훅 서브미션으로 피니시했다.

스틸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50 대 50 리버스 그립이라는 고난도의 기술로 UFC 라이트급 누구든지 서브미션시킬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UFC 데뷔전에서 ROAD TO UFC 시즌2 라이트급 우승자 롱주와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받는 난타전 끝에 패배한 스틸은 이번엔 주특기 주짓수를 활용했다. 그는 "난타전을 벌여서 멋진 쇼를 선사하는 걸 좋아하지만 오늘은 승리를 하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했다"고 설명했다."

iaspir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사진
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