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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이란 합의 기대·AMD 강세에 일제히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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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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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6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 AMD 실적 호조와 미·이란 전쟁 종식 합의 임박 소식이 맞물려 기술주와 반도체주가 급등했다.
  • 유가 폭락과 안정적인 노동시장이 시장 심리를 개선하며 투자자들의 주식 매수 심리를 자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나스닥·S&P500지수 사상 최고치
반도체 관련주 일제히 상승
고용 지표 '긍정적'…8일 고용 보고서 주목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6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미·이란 전쟁 종식 합의가 임박했다는 소식과 AMD의 깜짝 실적이 맞물리며 주요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2.34포인트(1.24%) 상승한 4만9910.59에 마쳐 조정 구간에서 벗어났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5.90포인트(1.46%) 오른 7365.12를 기록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512.82포인트(2.02%) 급등한 2만5838.94로 집계됐다.

AMD는 전날 실적 발표에서 데이터센터 칩에 대한 강한 수요를 바탕으로 분기 매출 전망을 예상치 이상으로 제시하며 18.64% 급등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쟁사 인텔도 4.49% 올랐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4.48% 상승해 올해 누적 상승률이 약 60%에 달했다.

코닝은 엔비디아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광 연결 제품 미국 생산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밝히며 12.00% 급등했다. 엔비디아도 5.68% 가까이 올랐다. AI 데이터센터 개발사 헛8은 텍사스 비컨 포인트 데이터센터 캠퍼스에 대한 98억 달러 규모의 15년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며 35.31% 폭등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도 4분기 매출 및 조정 이익 전망이 예상을 크게 웃돌면서 24.73% 급등했다.

글로발트 인베스트먼츠의 토머스 마틴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경제가 순조롭게 굴러가고 있으며 침체에 가까운 위험 신호가 없다"며 "그런 배경에서는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근무 중인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란이 새로운 미국 제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히고 양측이 전쟁 종식을 위한 1페이지짜리 양해각서 합의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가가 폭락한 점도 시장 분위기에 긍정적이었다. 이날 브렌트유 7월물은 8% 가까이 급락해 배럴당 101.27달러에 마감했다.

US뱅크 에셋 매니지먼트 그룹의 빌 노스이 투자 이사는 "적대 행위가 실제로 둔화되거나 완전히 중단되고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된다면 동남아시아·유럽 등 경제적으로 가장 취약하고 타격이 컸던 지역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주식 시장의 강한 급반등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P 500 기업들은 4년여 만에 최강의 이익 성장을 기록하는 궤도에 올라 있다. 시장조사기관 LSEG에 따르면 5월 1일까지 실적을 발표한 S&P 500 기업의 80% 이상이 애널리스트 이익 예상치를 웃돌았다.

월트디즈니는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고 조시 다마로 신임 CEO의 성장 전략이 공개되면서 7.54% 올랐다. 우버 테크놀로지스는 2분기 예약 건수 강세 전망을 제시하며 8.53% 상승했다.

4월 민간 부문 고용은 15개월 만에 최대 증가를 기록해 이란 전쟁으로 경제 전망이 흐려진 가운데서도 노동 시장이 안정적임을 시사했다. 투자자들은 금요일 발표될 4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에 주목하고 있다. 로이터 설문에서 경제 전문가들은 4월 취업자 수가 6만2000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이날 통화정책 위험이 인플레이션 쪽으로 기울었다며 안정적인 고용 시장 속에서 금리 동결이 상당 기간 지속될 수 있다고 밝혔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전장보다 0.35% 내린 17.32를 기록했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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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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