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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재보선] 전은수 "아산을 충청 첨단 경제수도로…실력으로 증명"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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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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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은수 전 청와대 대변인이 8일 충남 아산 보궐선거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
  • 아산을 10대 창업 도시로 만들고 AI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소아 응급센터와 공공 잡월드 유치로 교육·문화 인프라를 개선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은수 민주당 충남 아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대통령의 입'에서 '아산의 목소리'로...李정부 철학 계승
"워킹맘 디테일과 국정 네트워크로 아산 현안 국정과제 격상"

[아산=뉴스핌] 신정인 기자 = 이재명 정부 국정 운영의 최전선에서 '대통령의 입'으로 활약했던 전은수(42) 전 청와대 대변인이 '아산의 목소리'가 되기 위해 나섰다.

6·3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서 충남 아산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선 전 후보는 지난 8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아산의 발전은 단 하루도 멈출 수 없다"며,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아산을 대한민국 첨단 산업과 교육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선거 운동 도중 충남 아산시 배방읍의 사무실에서 만난 전 후보는 초여름의 열기 속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가벼운 미소로 일관하면서도 구체적인 정책 현안이 화두에 오를 때면 목소리에 힘이 실렸고, 답변은 명료했다.

전 후보의 이번 출마는 '이재명 정부의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적임자가 필요하다'는 당의 부름에 따른 것이다.

[아산=뉴스핌] 신정인 기자 = 전은수 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8일 충남 아산시 배방읍 사무실에서 뉴스핌과 만나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05.08 allpass@newspim.com

 

그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님이 닦아놓은 기반 위에 저만의 '디테일'을 입히겠다"며 "당·정·청(더불어민주당·정부·청와대)을 아우르는 소통 네트워크를 가동해 아산의 현안이 중앙 정부 정책과 예산에 즉각 반영되도록 '막힌 통로'를 시원하게 뚫어내겠다"고 자신했다.

2년의 짧은 임기를 극복할 비결로 전 후보는 '속도전'을 꼽았다. 1순위 공약은 아산을 정부의 '10대 창업 도시'에 진입시키는 것이다. 삼성디스플레이와 현대자동차라는 탄탄한 기반 위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한 'AI 대전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아산을 역동적인 경제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초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전 후보는 워킹맘의 시선으로 생활 밀착형 공약을 내걸었다. 초등교사 출신인 그는 24시간 소아 응급 진료 센터 구축, 중부권 최대 '공공형 잡 월드' 유치, 복합 문화 쇼핑몰 '스타필드 빌리지' 유치 등을 통해 교육과 문화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농촌 지역에 대해서도 스마트 농업 지원과 공공 교통망 확충을 통해 세심한 균형 발전을 꾀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생의 키워드로 도전과 성장을 꼽은 전 후보는 "연습 없는 보궐선거에서 당장 결과를 만들어낼 후보는 나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엄마의 진심과 중앙에서 검증된 실력으로 아산의 도약을 이끌겠다"며 "말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정치를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전은수 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전은수 캠프]

다음은 전은수 후보와의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 이재명 정부 대변인으로서 국정 운영의 최전선에 계셨다. '대통령의 입'에서 '아산의 목소리'가 되겠다고 결심한 결정적 계기와 시기는.

-청와대 부대변인과 대변인으로 일하며 기자단 및 내부 구성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즐겁게 소임을 다했다. 이재명 정부 탄생 이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님이 3선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게 되면서, 그 공석은 정부의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이 채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다. 많은 분의 권유와 당의 부름에 응해 아산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결심했다.

▲ 이재명 대통령 당대표 시절 원외 최고위원을 맡았는데, '원내 전은수'로서 국회 본회의장에서 실현하고 싶은 1순위 정치적 목표는.

-최고위원과 청와대 대변인을 거치며 당과 정부의 핵심 인사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법을 익혔다. 현재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대한민국 발전 정책들은 신속한 입법 지원이 필수적이다. 국회에 입성해 당 지도부 및 동료 의원들과 원활하게 소통함으로써, 국민의 삶에 직결된 입법 과제들을 가장 앞장서서 속도감 있게 해결하겠다.

▲ 아산을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공을 들여온 전 지역구다. 강 실장의 의정 활동 중 계승해야 할 부분과, 전 후보만의 색깔을 입힐 차별화된 지점은.

-강훈식 실장님을 거물 정치인으로 키워주신 아산 주민들은 정치인을 바라보는 안목과 기준이 매우 높다. 아산에 와서 보니 현장의 시·도의원들 또한 매우 빠르고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다. 이런 속도감에 더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아산 현안과 정교하게 결합하는 '디테일'을 입히고자 한다. 당·정·청(더불어민주당·정부·청와대) 소통의 적임자로서 지역과 중앙을 잇는 가교가 되겠다.

또한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시선으로 도시를 세밀하게 살피겠다. 아이들이 많은 도시 특성에 맞춰 24시간 소아 응급 진료 센터를 구축하고, '스타필드 빌리지' 같은 복합 문화 쇼핑몰을 유치해 아산 내에서 문화와 소비가 완결되는 구조를 만들겠다.

▲ 당선 시 임기가 2년 남짓이다. 남들보다 짧은 시간을 극복하고 아산 시민에게 '임팩트'를 남길 전은수만의 속도전 비결은.

-보궐선거는 즉시 임기가 시작되므로 연습할 시간이 없다. 준비된 후보만이 2년 안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다. 중앙당과 청와대에서 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산의 현안을 단순한 지역 민원이 아닌 국가적 과제로 격상시키겠다.

그 핵심 전략으로 아산을 정부의 '10대 창업 도시'로 선정시키는 데 집중하겠다. 이미 선정된 도시들(대전·대구·광주·울산)에 이어 내년 추가 선정 시 아산이 포함되도록 하겠다. 이것이 아산 주민들을 위해 가장 빠르게 경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비결이다.

▲ 강훈식 비서실장이 돌아와도 계속 아산을 주민들과 함께할 계획인가.

-비서실장님께서는 저에게 지역 주민들만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일하라고 당부하셨다. 저 역시 남편, 아이와 함께 아산으로 이사하고 전학을 마쳤다. 아산에 뼈를 묻겠다는 각오로 왔으며, 주민들과 끝까지 함께할 것이다.

▲ 아산은 삼성디스플레이 등 첨단 산업의 요충지다. 후보만의 구체적인 전략은.

-아산은 현대자동차와 삼성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급성장하는 첨단 산업의 핵심 거점이다. 기존의 반도체·디스플레이 기반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는 'AI 대전환'을 추진하겠다.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아우르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아산을 첨단 산업의 완성형 도시로 만들겠다.

전은수 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전은수 캠프]

▲ 초등교사 출신으로서 아산의 교육 환경을 어떻게 혁신할 계획인가.

-아이들이 많은 도시인 만큼 교육에 대한 주민들의 열망이 매우 높다. 초등 교사 경험과 엄마의 마음을 담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끌어내겠다. 원거리 통학 문제 해결을 위해 교통망을 정비하고, 부족한 학교와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겠다.

특히 중부권에 부족한 '공공형 잡 월드'를 유치하겠다. 우리 아이들이 수도권까지 가지 않아도 수준 높은 직업 체험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 문화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

▲ 아산은 신도시와 농촌 지역간 격차 문제도 존재한다. 소외된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실질적인 대안은.

-인구가 급증하는 신도시와 달리 소외받는 농촌 지역에는 더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스마트 농업 및 농자재 지원을 확대하고, 특히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공공 교통망을 더욱 촘촘하게 확충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

▲ 출마선언에서 '국가 정책과 아산의 연결', '국가 예산과 아산의 연결'을 강조하셨다.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끌어올 구체적인 복안은.

-지역의 목소리가 중앙에서 막히는 이유는 현안을 지역적 문제에 가두기 때문이다. 이재명 정부의 '5극 (수도권·동남권·대구경북권·충청권·호남권) 3특(강원·전북·제주특별자치도)' 균형 발전 정책에 아산의 현안을 국정 과제로 결합시키겠다. 국정 철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아산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발전'임을 설득해 막혀 있는 예산 통로를 확실히 뚫어내겠다.

▲ 정치인 전은수가 아닌 '인간 전은수'를 상징하는 단어 하나를 꼽는다면.

-주위에서는 저를 '도전'과 '성장 캐릭터'라고 부른다. 거창한 꿈만 좇기보다 매일 성실히 살며 기회가 왔을 때 주저하지 않고 도전해왔다. 인생은 성숙해가는 과정이며 그 완성은 계속되는 것이라 믿는다. 세대별로 공감할 수 있는 도전과 성장의 아이콘으로 남고 싶다.

▲ 6월 3일 투표장에 나설 아산 시민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아산의 발전은 단 하루도 멈출 수 없다. 준비된 후보만이 아산의 더 큰 도약을 이끌 수 있다. 지역 현안을 국정의 중심에서 해결할 준비가 된 저 전은수에게 힘을 모아달라. 엄마의 진심과 중앙에서 검증된 실력으로 아산의 발전을 행동으로 증명하겠다. 6월 3일, 꼭 투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전은수 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뉴스핌 DB]

◆ 프로필
-1984년 부산 출생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 석사·공주교육대학교 초등교육 학사
-대통령비서실 대변인·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남구 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부회장·제3사무총장
-한국에너지공단 상임감사
-법률사무소 화승 대표 변호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한국광물자원공사 비상임이사, 감사위원
-법무법인 법조 변호사·법무법인 삼성 변호사
-대전샘머리초등학교 교사

allpa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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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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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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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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