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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D-10' 삼성전자 노사, 오늘 막판 사후조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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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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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가 11일부터 정부 중재로 노사 사후조정 협상에 나선다.
  • 성과급 상한 폐지와 임금 인상률을 두고 노사가 이견을 좁히지 못한다.
  • 총파업 강행 시 수십조 원 피해가 우려되며 대화 해결을 촉구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초과이익성과급 상한 폐지 두고 노사 막판 힘겨루기
정부 설득에 대화 재개…조정안 도출 시 단협 효력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가 오는 21일 예정된 총파업을 앞두고 정부 중재 하에 성과급 제도와 임금 인상안을 두고 막판 협상에 나선다. 이번 사후조정은 사상 두 번째 파업을 막을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이날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중앙노동위원회의 사후조정 절차를 밟는다.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 조합원들이 지난달 23일 오후 경기 평택에서 열린 투쟁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 날 조합원들은 성과급 산정 기준 개편을 요구하며 총파업 쟁의행위를 결의했다. [사진 = 뉴스핌DB]

사후조정은 조정 종료 후에도 분쟁 해결을 위해 노사 동의로 다시 실시하는 조정으로, 도출된 안은 단체협약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는다. 앞서 양측은 지난 2~3월 조정에서 합의를 보지 못했으나 고용노동부의 설득으로 다시 대화 테이블에 앉게 됐다.

이번 협상의 핵심 쟁점은 초과이익성과급(OPI) 산정 방식이다.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초기업노조)는 성과급 상한 폐지와 영업이익 15% 배분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사측은 최고 수준의 보상을 약속하면서도 성과급 상한 폐지 제도화는 수용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이외에도 사측은 임금 인상률 6.2%와 직원 주거안정 지원제도 도입 등을 제시했으나, 노사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노조 내부의 갈등도 변수로 떠올랐다. 반도체 부문에 치중된 성과급 논의에 반발해 완제품 사업부 직원들이 대거 이탈하면서 초기업노조 조합원 수는 7만2000명대로 감소했다. 제2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 내부에서는 교섭권 회수 주장이 나오고 있으며, 제3노조인 동행노조는 이미 공동교섭단에서 이탈해 최종 합의안이 도출되더라도 내부 반발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협상이 결렬돼 총파업이 강행될 경우 생산 차질 등 피해 규모는 수십조 원에 달할 것으로 우려된다. JP모간은 파업 시 연간 영업이익이 40조 원 넘게 감소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만족할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총파업에 나서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나, 각계에서는 파업 대신 대화와 타협을 통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a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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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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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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