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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통한의 더블보기...임성재, 특급대회 공동 5위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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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재가 11일 PGA 투어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서 더블보기로 우승 실패했다.
  • 최종 11언더파 공동 5위로 시즌 두 번째 톱10을 기록했다.
  • 크리스토페르 레이탄이 15언더파로 2타 차 우승하며 PGA 첫 승을 거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최종일 나흘 합계 11언더파
노르웨이 출신 레이탄, 15번째 출전 만에 첫 우승
세계 2위 매킬로이 공동 19위, 김시우 65위 올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임성재가 통한의 더블보기로 4년 7개월 만의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임성재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퀘일 할로우 클럽(파71)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0타를 적었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J.J. 스폰(미국)과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하며 시즌 두 번째 톱10을 채웠다.

[샬럿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임성재가 11일(한국시간) PGA 투어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5번홀에서 그린을 살피고 있다. 2026.5.11. psoq1337@newspim.com

우승 경쟁은 끝까지 뜨거웠다. 2라운드까지 9언더파 단독 선두였던 임성재는 3라운드에서 1타만 줄여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4위로 밀렸다. 하지만 최종 라운드 전반 9홀에서만 3타를 줄이며 다시 리더보드 상단에 올라섰다. 1번홀 파4 5m 버디 퍼트로 기세를 올렸고 3번홀과 7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단번에 우승권에 진입했다.

하지만 9번홀 1m 남짓한 파 퍼트를 놓치며 보기를 적었다. 10번홀 파5에서 곧바로 버디를 추가하며 바운스백했지만 14번홀(파4)에서 뼈아픈 더블보기에 발목이 잡혔다. 티샷이 워터 해저드로 향해 벌타를 받고 드롭한 뒤 39야드 러닝 어프로치로 홀 6m 거리에 공을 세우며 다시 파 세이브를 노렸다. 첫 퍼트가 짧아 1m가 남았고 이어진 보기 퍼트마저 왼쪽으로 당겨 홀컵을 스치고 지나갔다.

공동 2위 스코어였던 13언더파는 한순간에 11언더파로 떨어졌다. 남은 홀에서 15번홀 버디로 만회했지만 17번홀 파3 보기가 다시 발목을 잡았다.

2019년 투어 데뷔 후 혼다 클래식(2020년 3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2021년 10월)에서 2승을 거둔 임성재는 이후 매 시즌 정상급 성적을 이어왔지만 3승 고지는 끝내 밟지 못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는 손목 부상 여파로 출발이 늦었고 3월 발스파 챔피언십 공동 4위 이후 부침을 겪다 이번 대회에서 다시 정상 궤도에 올라섰음을 입증했다.

[샬럿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크리스토페르 레이탄이 10일(한국시간) PGA 투어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티샷한 뒤 공을 지켜보고 있다. 2026.5.11. psoq1337@newspim.com

우승컵은 노르웨이 출신 크리스토페르 레이탄에게 돌아갔다. 레이탄은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적어내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리키 파울러(미국), 니콜라이 호이고르(덴마크·이상 13언더파 271타)를 2타 차로 제치고 PGA 투어 첫 우승을 신고했다. 유럽 무대인 DP월드투어에서 상위권 성적을 쌓아 이번 시즌 PGA 투어에 입성한 신인은 15번째 출전 만에 특급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과 함께 우승 상금 360만달러(약 52억7000만원)를 거머쥐었다.

[샬럿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매킬로이가 10일(한국시간) PGA 투어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빗나간 티샷을 친 뒤 소리치고 있다. 2026.5.11. psoq1337@newspim.com

3라운드까지 선두였던 알렉스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은 마지막 날 2오버파로 무너지며 합계 12언더파 272타 단독 4위에 그쳤다. 한 달 만에 PGA 투어에 복귀한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였지만 최종 5언더파 279타 공동 19위에 머물렀다. 김시우는 최종일 3타를 잃어 4오버파 288타 공동 65위로 대회를 마쳤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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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IBK기은 지방이전 재점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책은행 지방 이전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IBK기업은행 대구 이전이 주요 공약으로 거론되면서다. 금융권은 국책은행 이전이 사전 협의 없이 선거 공약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이전 논의가 재점화될 경우 금융권 노사 갈등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금융권의 관심은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에 쏠려 있다. 충분한 사전 논의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일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본사 이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서다. 노조 반발에 더해 법 개정이라는 현실적 장벽도 있어 선거 이후 논란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은행은 윤석열 정부 당시 부산 이전 추진과 무산 과정에서 홍역을 치른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같은 논란에 다시 휩싸였다. 현직 부산시장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산은 본사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등과 함께 산은을 부산에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산은 부산 이전을 추진하려면 산은법 개정 등 관련 법령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현실화가 쉽지 않은 구조다. 그럼에도 박 후보는 지역 토론회에서 "포기는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산은 이전을 둘러싼 공방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산업은행 이전보다는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은 부산 이전이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무산된 프로젝트라는 점과 금융권 반발 등을 고려한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산은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도 적지 않은 만큼, 전 후보가 당선되면 향후 구체적인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사진= IBK기업은행] 기업은행(기은)의 경우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 일곱 번째 공약 발표회에서 기은 본점 이전 추진과 대기업 유치를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내총생산(GRDP)을 임기 내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 역시 지난 3월 국민의힘 토론회에서 국내외 대기업 투자와 함께 기은 대구 이전을 관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은 역시 산은과 마찬가지로 지방 이전을 위해서는 기은법 개정 등 법령 정비가 우선이다. 이에 김 후보는 다수당 후보라는 점을, 추 후보는 초당적 협력을 각각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금융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잇따른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과 관련해 수차례 성명을 내 "포퓰리즘에 눈먼 공약"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지방 이전 공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조직적인 대응에도 나섰다. 지난달 15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은 이전 공약 폐기'를 촉구하기도 했다. 현 정부가 다소 미온적인 산은 부산 이전보다, 여야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약속한 기은 사태를 더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이후 국책은행 지방 이전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금융권의 반발과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미 전 정권에서 산은 이전 사태로 심각한 갈등이 불거져 금융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 만큼, 충분한 논의와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본점 이전은 노동자의 일터와 가족의 삶, 자녀 교육과 돌봄까지 흔드는 문제다. 당사자 설명도, 노조와의 협의도 없이 후보의 공약 한 줄로 금융노동자의 삶을 뒤흔들 수는 없다. 국책은행을 정치적 흥정물로 삼는 모든 시도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6-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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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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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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