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3일 학교 운동회 정상화와 아이들 웃음소리 가득한 운동장을 약속했다.
- 소음 민원에 단호 대응하고 학생 미이용 시간대 지역 주민 개방하며 지자체 협약 체결한다.
- 아침 운동 프로그램 오아시스 전면 확대하고 교육청이 학교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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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시작은 스포츠로(오아시스)' 2026년 전면 확대…"무기력 제로 학교"지자체 위탁으로 '시설 개방', 학교 책임 및 관리 부담↓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3일 학교 운동회를 정상화하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운동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아침부터 방과 후까지 체육활동이 활발한 김포 가현초처럼, 학교 운동장은 학생들에게 활기가 넘치는 공간이어야 한다"며, "학교 운동회에 대한 민원에 단호히 대응하고 학생들이 이용하지 않는 시간대에는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음 민원으로 학교 운동회 등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임 예비후보는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최근 성남의 한 초등학교 담벼락에 학생들이 붙인 "운동회를 위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라는 호소문을 언급하며, "체육대회를 하고 싶다는 학생들의 간절한 목소리가 어떤 민원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2026년까지 아침 운동 프로그램 '오아시스'를 전면 확대한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정규 수업 전에 학생들이 꾸준히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신청 학교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운동장 개방에 따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임 예비후보는 도내 지자체와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지자체에서 파견된 전문 인력이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관리를 맡아 학교가 학생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임 예비후보는 "만약 시설 개방에서 문제가 생기면 교육청이 학교를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학교 운동장은 하루 종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아야 한다"며, 경기 교육이 이 당연한 일상을 회복하겠다고 약속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