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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창릉 후속 흥행 노리는 ′우미린 그레니티′…관건은 교통 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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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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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창릉 3기 신도시에 14일 첫 공공분양 단지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가 본청약을 진행했다
  • GTX-A 창릉역·서울 접근성 호재에도 역까지 도보 이용이 어려워 체감 역세권 한계와 단지 규모가 변수로 지적됐다
  • 분양가는 인근 화정·행신 구축보다 높지만 신축·개발 프리미엄을 감안하면 실수요자들의 입지·가격 선호가 갈릴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고양창릉 첫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시공 '우미건설'
"GTX 기대감만으론 부족"…역 거리 등 입지 변수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3기 신도시 가운데 올해 첫 공공분양 물량인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가 이달 공급되면서 청약시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은평·마포권과 인접한 입지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창릉역 개발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앞서 고양창릉 A4·S5·S6 블록에서 이어진 흥행 흐름이 재현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다만 이번 분양 단지는 GTX 역세권 체감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데다 단지 규모도 크지 않아 이전 본청약 단지들만큼의 흡입력을 보이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제기된다. 최근 수요자들이 단순 개발 기대감보다 실제 교통 편의성과 생활 인프라 완성도를 더욱 면밀히 따지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어서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고양창릉 첫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시공 '우미건설'

14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고양창릉 첫 공공분양에 나선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가 서울 접근성을 앞세워 흥행에 도전하지만 GTX 접근성과 단지 규모 등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우미건설은 이달 경기 고양 창릉 공공택지지구 S-1블록에서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 본청약에 나선다. 사전청약 당첨자는 이달 18일부터 이틀간, 특별공급은 26일, 일반공급은 27일~28일간 접수가 이뤄진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 전용면적 59·74·84㎡, 총 4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 2022년 7월 사전청약을 진행했던 단지로, 당시 당첨자 물량인 362가구를 제외한 잔여 가구를 대상으로 본청약이 이뤄진다. 특별공급은 96가구, 일반공급은 32가구다. 사전청약 당첨자의 참여율에 따라 공급가구수는 변동될 수 있다. 

고양창릉지구는 경기 고양시 행신동·원흥동·화전동 일대 약 811만㎡ 규모로 조성되는 3기 신도시다. 서울 은평구와 맞닿아 있어 3기 신도시 가운데 서울 접근성이 가장 우수한 곳으로 평가받는다. 향후 창릉테크노밸리 등을 중심으로 자족기능 확충도 추진된다.

단지 인근에는 GTX-A 창릉역과 고양~은평선 신설역이 예정돼 있다. GTX-A 개통 시 서울역 접근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고양창릉 일대는 대표적인 수도권 서북부 수혜지로 꼽혀왔다. 앞서 공급된 S4·S5·S6 블록 역시 GTX 기대감이 반영되며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GTX 기대감만으론 부족"…역 거리·단지 규모 변수

다만 시장에서는 이전 고양창릉 본청약 때와 같은 분위기가 재현될지는 미지수라는 평가도 나온다.

무엇보다 GTX-A 창릉역과의 거리가 변수로 꼽힌다. 단지가 창릉지구 서측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 자체는 우수하지만 실제 GTX역까지는 도보 이동이 쉽지 않은 거리라는 점에서 체감 역세권으로 보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존 A4·S5·S6 블록 역시 역과 거리는 있지만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수준이었고, 초기 공급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높은 청약 경쟁률로 이어졌다. 

단지 규모는 기존 고양창릉 공급 단지들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지구 중심부와는 다소 거리가 있고 생활권 역시 창릉신도시보다는 기존 행신동 생활권과 더 가깝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따라 실수요자들이 GTX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 체감 등을 더욱 꼼꼼히 따지면서 입지에 대한 선호가 엇갈릴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분양가는 인근에 위치한 화정·행신동 구축 아파트 시세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평균분양가격은 전용 59㎡가 5억6778만원, 전용 74㎡가 6억9057만원, 전용 84㎡가 7억8340만원으로 책정됐다. 다만 인근 아파트들이 준공 30년 안팎의 노후 단지인 만큼 신축 프리미엄과 향후 개발 기대감 등을 감안하면 단순 가격 비교는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고양창릉 자체의 입지 경쟁력은 여전히 높은 편이지만 최근 청약 시장은 단순 GTX 기대감만으로 움직이진 않는다"며 "실제 역 접근성과 생활권 체감, 단지 규모 등에 따라 청약 성적이 예상보다 갈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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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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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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