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사우디·UAE, 당하고만 있지 않았다… 휴전 직전 이란 향해 보복 공격 감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사우디와 UAE가 12일 이란 미사일·드론 공격에 비밀 보복했다.
  • 사우디는 3월 말 이란에 공습으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 UAE는 4월 초 라반섬 정유시설을 타격해 긴장 완화에 합의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가 이란의 미사일·드론 공격에 맞서 비밀리에 군사 보복을 단행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1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보복 공격은 3월 말에 단행됐고, UAE 공격은 4월 초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아라비아 공군의 F-15S 스트라이크 이글 전투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로이터 통신은 이날 이 사안에 정통한 서방 관리 2명과 이란 관리 2명을 인용해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을 향해 여러 차례 비공개 공습을 감행했다"고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에 대해 직접적인 군사 공격을 가하는 것은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사건이다. 

서방 관계자 2명은 이 공격이 3월 말에 실행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 관계자는 이 공격이 사우디아라비아가 받은 공격에 대한 보복성 공격이었다고 했다. 정확한 공격 시점과 목표는 공개되지 않았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반격은 분쟁의 확산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란에 경고를 보내면서 앞으로 서로 공격하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해석이 제기됐다. 

당시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란에 공습 사실을 알렸고, 이후 사우디의 추가 보복 위협과 양국의 외교적 노력이 어우러지면서 양측 간 긴장 완화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다고 한다. 

실제로 로이터 통신이 사우디 국방부 발표를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이란의 드론 및 미사일 공격은 105건이 넘었지만, 4월 1일부터 6일 사이에는 25건 남짓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UAE도 최소 한 차례 이상 이란에 보복 공격을 감행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특히 4월 7일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가 발표되기 직전에 실행된 공격에서는 이란 남부 라반섬에 있는 정유시설을 타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라반섬은 UAE에서 260㎞ 정도 떨어져 있다. 이 공격으로 라반섬의 시설은 수개월 동안 가동이 중단될 수 있다고 한다. 

이란도 라반섬 시설이 적의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대한 보복으로 UAE와 쿠웨이트에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퍼부었다.

WSJ은 "UAE는 서방제 전투기와 감시망으로 잘 무장된 군대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공격은 UAE가 이러한 무기를 더욱 적극적으로 사용할 의지가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UAE가 프랑스제 미라주 전투기와 미국의 F-16 전투기, 공중급유기, 지휘통제기, 감시 드론 등 고도로 훈련되고 유능한 공군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UAE는 공격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서도 "적대 행위에 대해서는 군사적 대응을 포함한 대응권을 행사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UAE는 이번 중동 분쟁 과정에서 이란의 공격을 가장 많이 받은 국가로 평가되고 있다. 지금까지 2800발이 넘는 미사일·드론 공습을 받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미 공군 예비역 중장 데이브 뎁툴라는 "UAE는 정밀 타격, 방공, 공중 감시, 공중 급유 및 병참 측면에서 매우 강력하다"며 "그처럼 뛰어난 공군력을 보유하고 있다면 왜 가만히 앉아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내고 대응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ihjang6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