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셀틱이 14일 머더웰을 3대2로 꺾고 선두 하츠를 승점 1점 차로 추격했다
- 양현준은 뉘그렌의 역전골을 도우며 시즌 10골 2도움으로 공격포인트를 늘렸다
- 이헤아나초가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결승골을 넣어 16일 우승 단판 승부를 성사시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양현준의 끝까지 물고 늘어진 한 발의 패스가 셀틱의 5연패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셀틱은 14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머더웰 퍼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7라운드 원정에서 머더웰을 3-2로 꺾었다. 셀틱은 25승 4무 8패(승점 79)로 1위 하츠를 승점 1차로 추격하며 최종전 '맞대결 우승 결승전'을 성사시켰다. 두 팀은 16일 밤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사실상 우승 단판 승부다.
셀틱은 전반 17분 엘리엇 와트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전반 41분 마에다 다이젠이 동점골을 뽑아냈다. 후반 13분 양현준은 페널티 아크 뒤로 파고든 벤야민 뉘그렌을 보고 침착하게 뒤로 떨어뜨렸다. 뉘그렌의 왼발 중거리 슛이 골문을 갈랐다. 양현준의 리그 1호이자 시즌 공식전 2번째 도움이었다. 시즌 공격포인트는 10골 2도움으로 늘어났다.

머더웰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40분 리엄 고든의 동점골로 다시 2-2가 됐다. 그 순간까지 셀틱은 선두 하츠와의 승점 차를 좁히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무승부였다면 마지막 라운드에서 3골 차 이상 승리가 필요했다.
극적인 장면은 추가시간에 나왔다.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셀틱 수비수 오스턴 트러스티가 쓰러졌다. 비디오판독(VAR) 끝에 주심은 머더웰 선수의 핸드볼을 선언했다.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켈레치 이헤아나초가 후반 추가시간 침착하게 골망을 갈라 셀틱이 간신히 승점 3점을 움켜쥐었다.

양현준은 후반 33분 제임스 포레스트와 교체될 때까지 오른쪽 또는 왼쪽 측면을 부지런히 오르내렸다. 슈팅 기록은 없었지만 전방 압박과 연계, 역습 시발점 역할을 맡으며 공격과 수비를 동시에 소화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