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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向迪拜派遣专家组调查霍尔木兹海峡货船遇袭事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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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5月14日电 韩国国防部14日表示,已向阿联酋迪拜派遣由国防科学研究所(ADD)专家组成的技术分析组,对HMM公司货轮"NAMU"号在霍尔木兹海峡遇袭事件展开进一步调查,以查明袭击原因及相关技术细节。

图为HMM NAMU号。【图片=HMM提供】

国防部当天发布消息称,技术分析组将对船体受损部位进行现场精密调查,并结合各类证据材料及与相关国家的合作,进一步确认事件经过。

据介绍,该分析组由10余名具备船体损伤、弹道和爆炸分析能力的专家组成。不过,国防部以保障调查顺利进行为由,未公开具体人员信息及详细调查内容。

国防部表示,第一阶段现场调查已经完成,考虑到需要开展更精密分析,因此决定追加派遣技术团队。

根据韩国政府联合调查组此前公布的初步调查结果,"NAMU"号本月4日在霍尔木兹海峡附近连续遭到两架不明飞行器攻击,两次攻击间隔约1分钟。遭袭部位为船尾左舷压载水舱外板。

韩方称,第一次打击后,船体出现强烈震动并伴随火焰和浓烟,机舱随后发生火灾;第二次打击则导致火势迅速扩大。

调查显示,船体受损部位形成宽约5米、向内部深入约7米的大型破洞,内部框架向内弯曲,外板则向外凸出,呈现外部爆炸冲击特征。部分韩国专家据此推测,事件可能并非普通机械事故,而更接近无人机等外部攻击造成的破坏。

据悉,韩国政府此前已秘密向迪拜派遣无人机及导弹领域专家,对船体及现场发现的飞行器残骸进行初步鉴定。

政府表示,未来将把包括发动机在内的主要残骸运回国内,通过弹道、金属成分、燃料及爆炸模式等分析,进一步确认攻击手段及相关主体。

韩国总统府和国家安保室此前已召开国家安全保障会议(NSC),对针对韩国民间船只的袭击予以谴责,并表示将继续推进后续调查。分析认为,调查结果可能对地区安全局势以及韩国海上安全应对措施产生影响。(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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