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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오세훈 "창동 K-엔터타운·동대문 K-컬처창조타운 조성…문화도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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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5일 서울에서 K-컬처 중심 글로벌 문화도시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 창동 K-엔터타운·동대문 K-컬처창조타운 등 5대 권역 차세대 문화거점을 조성해 지역 상권과 산업을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 서울야외도서관 전 자치구 확산, 생애 6단계 예술인 지원, 청년문화패스 확대 등으로 시민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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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문화도시 서울' 조성 공약 발표
서남권 제2세종문화회관·서북권 트윈링
'커넥티드 라이브' 서울 전역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K-컬처와 일상의 문화가 숨 쉬는 '글로벌 문화도시 서울' 조성 공약을 내놓았다. '누군가의 전유물에서 서울시민 모두의 자부심으로'라는 기치 아래 5대 권역별 차세대 문화거점을 차질 없이 구축하고,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도시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오세훈 후보는 15일 서울 종로구 대왕빌딩 선거캠프에서 이런 내용의 '문화예술' 공약을 발표했다. 오 후보는 "문화예술은 소수가 즐기는 것이 아니라 모든 시민의 일상이 돼야 한다"며 "예술인이 창작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시민이 어디서든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서울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복합문화공간 누구나에서 열린 문화공약 발표 및 서울문화예술성장위원회 출범식에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05.15 ryuchan0925@newspim.com

이번 공약의 핵심은 동북권 인프라 확충이다. 오 후보의 역점 캐치프레이즈 중 하나인 '다시, 강북 전성시대'에 발맞춰 2027년 준공 예정인 서울아레나를 중심으로 창동 일대를 K-엔터테인먼트 산업과 문화가 집적된 복합 권역으로 키우는 '창동 K-엔터타운'을 조성하는 것이 첫 번째다.

창동 K-엔터타운은 서울아레나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연중 365일 공연·전시·축제·이벤트가 이어지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창동민자역사·복합환승센터·사진미술관 등을 아우르며 관광객 체류를 확대하고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 상권 활성화까지 도모할 계획이다. 

DDP를 중심으로 한 '동대문 K-컬처창조타운'도 함께 조성한다. 동대문을 패션·뷰티를 넘어 K-콘텐츠와 AI·XR 등을 융합한 창조산업인 '엔터테크 산업'의 허브로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DDP 안팎에서 365일 K-콘텐츠를 제공하고, 엔터테크·콘텐츠·뷰티 기업 입주를 위한 용적률 인센티브로 K-컬처 산업생태계를 조성한다. 

서울의 다른 4개 권역에도 차세대 문화거점이 들어선다. 서북권에는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대규모의 복합문화시설 '트윈링'과 대규모 페스티벌 거점으로 재도약하는 '문화비축기지'를 조성한다.

서남권에는 한강변에서 세계적 수준의 공연예술을 선보일 '제2세종문화회관'(2029년 준공)을 짓는다. 도심권에는 종로구 송현동부지를 송현문화공원과 이건희기증관으로 재단장하고 돈의문도 복원한다. 동남권에는 보관을 넘어 시민에 열린 문화유산 공간 '보이는 수장고'(2030년 준공)를 조성해 서울의 문화정체성을 담은 공간으로 만든다.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도 대폭 넓어진다. 서울아레나 K팝 공연을 서울아레나 전면광장·문정역 광장·남산타워 이벤트홀 등에서 실시간 생중계하는 '커넥티드 라이브'를 확대하고, 한강·도심광장·지하철역 등 시민 일상 공간에서 상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클래식(구 천원의 행복)'을 지속 추진하고, 서울시립교향악단 파크콘서트·키즈콘서트 등 대규모 공연도 이어간다. 연 175만명이 방문하고 만족도 97.8%를 기록한 서울야외도서관은 현재 3개 거점을 넘어 2030년까지 전 자치구로 확산한다.

또 예술 진입 전공생부터 청년·신진·유망·중견·원로까지 생애 6단계별 그물망 창작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졸업전·후 예술전공자를 위한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 신설, 데뷔 못한 청년예술인 첫 작품 제작 지원, '청년예술청' 운영도 병행한다. 공연 제작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물품 공유 플랫폼 '리스테이지'도 AI 접목으로 고도화된다. 

미래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약도 담겼다. 청년문화패스는 지원 규모를 늘리고 연중 상시 참여 구조로 전환한다. '공연봄날' 프로그램은 교육청과 협업해 정규교육 과정 밖 청소년까지 대상을 넓히고 가족 단위 특별 공연도 늘린다. 초등학생 5000명에게 예술 실기 교육을 지원하는 '서울 어린이 예술씨앗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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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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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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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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