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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철근 누락에 오세훈 "현대건설 과실" vs 정원오 "안전 불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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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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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후보가 17일 GTX-A 철근 누락을 현대건설 실수라 했다
  • 오 후보는 서울시 은폐 의혹을 터무니없다고 정면 반박했다
  • 정원오 후보는 부실공사라며 보고 지연과 책임을 추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GTX-A 삼성역 3공구 철근 2열→1열로 시공…전체 기둥 62.5% 부실시공
정원호 전날 현장 긴급 방문…"부실 공사 그 자체…서울시 안전불감증"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최근 불거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삼성역 구간 환승센터 철근 누락 논란에 대해 "현대건설의 실수"라며 더불어민주당 측의 은폐 의혹 제기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잠실 MICE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잠실 MICE 사업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국제회의·전시·문화·업무·숙박 기능을 갖춘 글로벌 마이스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6.05.15 jk31@newspim.com

17일 오전 오 후보는 서울 종로구 선거캠프에서 청년 내 집 마련 공약을 발표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해당 부실시공 논란과 관련해 "그 구간 공사는 현대그룹이 본인들의 비용과 책임으로 진행하는 것"이라며 "현대건설이 설계 도면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던 순수한 현대건설 측의 과실"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서울시의 사건 은폐 의혹에 대해서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오 후보는 "서울시나 제3자가 먼저 잘못을 발견했다면 은폐 논란으로 번질 수 있지만, 이번 건은 현대건설이 스스로 실수를 인정하고 보고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대건설이 전문가들과 논의해 안전도가 더 상승하는 보강책을 냈고, 보완 대책 마련 비용도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며 "안전에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건설회사의 단순 실수를 정치 쟁점화하는 것을 보니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 캠프가 이제 좀 쫓기는 모양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중랑구 중랑천 일대에서 열린 서울장미축제에 방문하고 있다. 2026.05.15 ryuchan0925@newspim.com

앞서 정원오 후보는 이날 오전 해당 공사 현장을 긴급 방문해 "부실공사 그 자체이며, 서울시의 무책임한 안전 불감증을 그대로 드러낸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정 후보 측은 시공사가 지난해 10월 말 철근 누락 사실을 확인해 서울시에 보고했음에도, 서울시가 6개월가량 지난 지난달 29일에야 국토교통부에 통보했다며 은폐 및 누락 의혹을 제기했다.

정 후보는 오 후보를 향해 "부실시공 사태를 언제 처음 보고받았고 어떤 조처를 했는지, 국토부 보고가 왜 다섯 달 반이나 지연됐는지 밝히라"고 공개 질의했다. 고민정 정원오 캠프 선대위 공동본부장과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 역시 이번 사태를 "오세훈 전시행정의 결정판"으로 규정하며 맹공을 퍼부었다.

국토부는 지난 15일 "삼성역 구간 시공 오류를 인지한 후 한참이 지나서야 보고된 점 등 사업 관리에 문제가 있다"며 서울시와 국가철도공단을 상대로 감사에 착수했다.

문제가 된 곳은 복합환승센터 지하 5층에 위치한 GTX 승강장 부위다. 3공구에 해당되는 곳으로 시공사는 현대건설이다. 설계상 기둥 80본에 주철근을 2열로 배치해야 했으나, 실제로는 1열만 시공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기둥의 62.5%에 달하는 50본이 준공 구조물 기준치를 충족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현대건설은 자체 조사 중 이를 파악하고 지난해 11월 서울시에 보고했으나, 서울시가 지난달 말이 돼서야 이를 보고하면서 은폐 및 누락 의혹이 일었다. 이에 서울시는 16일 설명 자료를 내고 그간의 상세한 경과를 공개하는 한편, 안전 점검과 보강 공법 검토를 즉각 실시했다고 해명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자체 품질 점검 중 지하 5층 기둥 구조물에 일부 철근이 누락된 사실을 발견하고 지체없이 발주처인 서울시에 보고했다"며 "이후 서울시와 함께 외부 전문가 자문회의 및 현장 점검을 거쳐 당초 설계 기준을 상회하는 강판 보강 공법을 선정했으며, 국토교통부 긴급안전점검에서 제시된 의견을 추가 반영해 안전에 대한 우려를 완전히 해소할 수 있도록 검증된 방법으로 철저하게 보강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dos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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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H3 9호기 발사 성공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차세대 주력 대형 로켓 H3 9호기가 '일본판 GPS' 역할을 하는 준천정위성 '미치비키' 7호기를 싣고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11일 오전 4시23분께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H3 9호기를 발사했다. H3 9호기는 발사 약 30분 뒤 탑재한 미치비키 7호기를 로켓에서 분리해 예정된 궤도에 투입했다. 이번 발사는 지난해 12월 H3 8호기 발사 실패 이후 약 8개월 만에 이뤄진 대형 인공위성 발사다. H3 9호기는 당초 올해 2월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지난해 12월 발사 실패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일정이 연기됐다. 미치비키는 일본 내각부가 운용하는 측위위성으로 미국의 GPS를 보완해 고정밀 위치정보를 제공한다. 일반적인 GPS의 위치 측정 오차가 약 10m인 데 비해 미치비키를 활용하면 수십㎝ 수준까지 오차를 줄일 수 있다. 자율주행차와 농기계 무인운전 등 정밀한 위치정보가 필요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일본은 일본 상공과 호주 대륙 상공을 '8자' 형태로 도는 준천정궤도 위성 3기와 지상에서 항상 같은 위치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적도 상공의 정지궤도 위성 2기 등 모두 5기의 미치비키를 운용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미국 GPS 등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독자적으로 고정밀 측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치비키 7기 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당초 2026년도 중 7기 체제 구축을 목표로 했지만, 지난해 12월 H3 8호기 발사 실패로 계획이 지연됐다. 일본은 2031년도와 2032년도에 각각 2기씩 추가 발사해 7기 체제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H3 로켓은 JAXA와 미쓰비시중공업이 2014년부터 개발한 일본의 차세대 주력 발사체다. 2023년 초호기 발사 실패 이후 2~5호기 발사에 잇따라 성공했지만, 지난해 12월 8호기 발사에서 다시 실패했다. 이번 H3 9호기의 성공은 일본이 대형 위성을 우주로 운송하는 사업을 다시 본격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일본은 앞으로 화성의 위성을 탐사하는 'MMX' 탐사선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물자를 운송하는 보급선 'HTV-X' 2호기 발사도 예정하고 있다. [AI 생성 이미지] goldendog@newspim.com 2026-08-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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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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