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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트랙터 띄운 대동·TYM…AI 농업시장 주도권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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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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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동이 20일 국내 최초 AI 자율주행 트랙터를 상용 판매하며 AI 농업 시장 경쟁을 본격화했다
  • 대동은 방대한 AI 이미지 데이터와 OTA 기술로 구독형 AI 농업 서비스 등 차세대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 TYM은 AI 컨소시엄과 개방형 생태계를 앞세워 4단계 자율주행 트랙터 상용화를 준비하며 대동을 추격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 트랙터 판매 시작한 대동...TYM도 상용화 '초읽기'
농촌 인력 문제 극심..."AI 기술, 농기계 주도권 결정"
대동, 농업 연구 전반에 AI 도입...시장 선점 우위 확보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대동이 최근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 트랙터 판매에 나서면서 AI(인공지능) 농업 시장 경쟁에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TYM 역시 연내 4단계 자율주행 트랙터 출시를 예고하면서, 기존 농기계 시장 점유율 경쟁이 AI 기반 스마트농업 기술 경쟁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다.

업계에서는 대동이 상용화 측면에서 시장 선점 효과를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TYM 역시 AI 컨소시엄 구축과 기술 협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어 경쟁력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 "농촌 인력난 속 패권 경쟁 핵심 축"...업계, AI 농기계 개발에 '안간힘'

20일 업계에 따르면 AI 농기계 개발 경쟁이 본격화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대동이 선제적으로 자율주행 트랙터를 출시한 상황에서, TYM도 상용화를 예고하면서 맞불을 놨다.

대동 AI트랙터 [사진=대동]

최근 대동은 비전 AI 기반의 무인 자율작업 기술을 적용한 AI 트랙터를 전남 신안 대규모 농가에 공급했다. AI 트랙터가 국내 농업 현장에 실제 고객용으로 도입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대동은 지난 2022년부터 축적한 510만 장 안팎의 피지컬 AI 이미지 데이터를 축적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자율작업 알고리즘과 농작업 최적화 소프트웨어를 고도화하고 농기계 제조 역량과 결합한 차세대 사업 모델을 키우는 데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업 운영 전반을 관리하는 구독형 AI 농업 서비스 모델로의 전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대동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기술을 활용해 현장의 농기계가 항상 최신 AI 모델로 유지될 수 있도록 성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TYM도 지난해 트랙터와 작업기, 그리고 AI 전문 기업과 함께 AI 스퀘어 컨소시엄을 구축하면서 미래 농업 생태계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특히 TYM은 최근 컨소시엄 구성 업체와 작업기 ODC(제조업자 개발 생산) 계약을 체결, 연내 개발 제품들을 상용 판매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TYM 관계자는 "올해는 ODM 계약을 통해 개발된 제품들의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며, 공동 기술 개발의 결과물인 시제품 제작과 현장 테스트를 거쳐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4단계 자율주행 트랙터가 준비된 상태며 상용화 시기는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농업 현장에서는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어, 단순한 기계 제조만으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없게 됐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농촌은 급격한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해 심각한 노동력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며 "​AI 기술을 활용한 무인화 및 자율 작업은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도 생산성을 극대화해 이러한 인력 공백을 메울 수 있는 핵심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미,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려면 기계 제조를 넘어 기술 중심의 기업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시장 선점한 대동 vs 개방형 생태계 구축한 TYM...미래 농업 패권 싸움의 승자는?

업계에서는 한발 앞서 미래 농업 기술 개발에 나선 대동의 우위를 점치고 있는 모양새다. 대동은 국내 농기계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자율주행·AI 농업 기술 상용화에 속도를 내며 미래 농업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서고 있다.

업계 최초로 자율주행 3단계 국가 시험을 통과한 데 이어 자율작업 기능을 탑재한 중형 트랙터 GX시리즈를 출시하며 기술 적용 범위를 넓혔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비전 기반 무인 자율작업 기능을 적용한 'AI 트랙터'까지 공개하며 차세대 스마트 농업 경쟁에서 한발 앞서 나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TYM도 개방형 생태계를 무기로 대동을 맹추격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AI 스타트업, 작업기 제조업체 등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AI 컨소시엄이 기술 확장성 측면에서는 두각을 드러낼 것이라고 보고 있다.

농기계 업계 관계자는 "TYM은 AI 기반 트랙터와 작업기를 결합한 패키지를 통해 자율 작업을 실현하고 있다"며 "​자율주행 기술의 범위를 트랙터뿐만 아니라 콤바인, 이앙기 등 다양한 기종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tpoems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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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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