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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앞둔 AI주 랠리에 일제히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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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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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뉴욕증시는 20일 주요 지수가 급반등했다.
  • 엔비디아 실적 기대 속 기술·반도체가 강세를 보였고 유가·국채금리 하락이 지수 상승을 거들었다.
  • 이란 관련 긴장 완화와 연준 의사록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AI 성장 기대에 더 주목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다우 5만 선 회복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0일(현지시간) 일제히 급반등했다. 엔비디아의 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술주와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으며 유가 급락과 국채 금리 하락도 호재로 작용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45.47포인트(1.31%) 오른 5만9.35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9.36포인트(1.08%) 상승한 7432.9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99.65포인트(1.54%) 전진한 2만6270.36으로 각각 집계됐다.

S&P 500 11개 업종 중 소비재 임의소비재와 기술 업종은 각각 2.50%, 1.87% 상승했다. 반면 에너지 업종은 유가 하락과 함께 2.59% 떨어졌다. 필수소비재는 유통업체 타겟 실적 부담으로 0.97% 내렸다.

엔비디아의 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49% 상승했다. 아스테라 랩스와 ARM 홀딩스는 반도체 업종의 큰 폭 상승을 주도했다. 시가총액 세계 최대 기업이자 인공지능(AI) 칩 선두주자인 엔비디아의 실적은 AI 지출 열기가 기술 섹터 전반의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할 만큼 강한지를 확인하는 잣대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엔비디아는 1.30% 상승 마감해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

메인스트리트 리서치의 제임스 데머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엔비디아는 가장 중요한 AI 종목이며 지난 몇 년간 주식 시장의 상승 대부분이 AI의 놀라운 역량에 의해 주도됐기 때문에 수요일 실적 결과는 이 시장에 모든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사진=로이터 뉴스핌]

BMO 프라이빗 웰스의 캐롤 슐라이프 수석 시장 전략가는 "오늘 다시 기술이 시장을 이끌고 있다. AI 테마로 돌아왔다"며 "어제 금리 상승과 잠재적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에서 AI 관련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로 옮겨갔다"고 분석했다. 그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이 꽤 조용하게 기다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며 "분명히 많은 낙관론이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과 이스라엘 주도의 이란 전쟁 해결책 부재로 인한 유가 상승 우려가 지난 3거래일간 시장을 압박했으나 이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협상 진전 발언으로 분위기가 반전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이 최종 단계에 있다며 미국이 이란을 훨씬 더 강하게 공격해야 할 수도 있지만 합의 도달 여부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란 외교부 대변인도 이란과 미국 간의 메시지 교환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10년물 미국 국채 금리는 3거래일 연속 상승 후 하락 전환했다. 전날에는 16개월 만의 최고치를 찍었다.

슐라이프 전략가는 투자자들이 변동성이 큰 에너지 가격과 인플레이션을 여전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도 "중동에서 벌어지는 일을 넘어서 AI의 잠재력에 집중하고 싶어 한다"고 진단했다.

이날 공개된 연준의 4월 의사록은 다수 정책 입안자들이 금리 인상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는 점을 보여줬다. 그러나 12월 연준 금리 인상 베팅은 회의록 발표 후 변동을 거듭한 끝에 36.8%로 후퇴했다. 이는 전날의 42%보다 낮은 수치다.

어넥스 웰스 매니지먼트의 브라이언 제이콥센 수석 경제 전략가는 회의록 발표 후 "유가, 관세, AI 등의 이슈를 둘러싼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그들의 향후 가이던스를 단순한 추측 이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유가 하락으로 항공주는 일제히 큰 폭으로 상승했다. 델타항공·유나이티드항공·사우스웨스트항공·알래스카항공이 모두 랠리를 펼쳤다.

반면 타겟은 연간 매출 성장 전망을 두 배로 상향 조정했음에도 어려운 거시경제 환경에 대해 경고하면서 3.86% 하락했다. 인튜이트는 약 3000명의 직원을 해고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내부 메모를 인용해 보도하면서 3.95% 밀렸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전장보다 3.77% 내린 17.38을 기록했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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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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