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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줄었지만 다문화학생 비율↑…10대 스마트폰 과의존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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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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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평등가족부는 21일 '2026 청소년 통계'를 발표했다
  • 청소년 인구와 운동·수면 시간은 줄고 자살이 1위 사망 원인이다
  • 다문화 학생·인터넷 이용·스마트폰 과의존은 증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성평등부, 2026 청소년 통계 발표
고학년일수록 수면 줄고 운동 감소
직업 선택 기준은 '수입' 우선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우리나라 청소년 인구가 줄어드는 가운데 다문화 학생은 꾸준히 늘면서 학생 구성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비율은 낮아졌고 10대의 인터넷 이용시간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성평등가족부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삶과 변화를 8개 영역 36개 지표로 정리한 '2026 청소년 통계'를 21일 발표했다.

서울 송파구 보성고등학교 앞에서 2학년 고등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 청소년 줄었지만 다문화 학생 늘어…고학년일수록 수면·운동 부족

청소년 인구 감소세는 뚜렷했다. 2026년 9~24세 청소년 인구는 740만9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4.4%를 차지했다. 지난해보다 비중이 0.4%포인트(p) 낮아졌다. 6~21세 학령인구도 678만5000명으로 총인구의 13.1%에 그쳤고, 2070년에는 7.8%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다문화 학생은 늘었다. 2025년 다문화 학생은 20만2208명으로 전년보다 4.3% 증가해 전체 학생의 4.0%를 차지했다. 2015년과 비교하면 약 2.5배 수준이다. 이 가운데 초등학생이 57.7%로 가장 많았고 중학생 25.3%, 고등학생 16.6% 순이었다.

건강 지표는 일부 개선됐다. 초등학교 4~6학년과 중·고등학생의 87.4%는 자신의 신체적 건강이 좋다고 평가했다. 평일 평균 수면시간도 7시간24분으로 전년보다 6분 늘었다. 다만 초등학생은 평균 8.7시간을 잔 반면 중학생은 7.2시간, 고등학생은 6.1시간에 그쳐 학교급별 차이가 컸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비율도 학교급이 높아질수록 낮아졌다. 주 1회 이상 운동한다고 답한 비율은 초등학생 78.6%, 중학생 62.3%, 고등학생 49.6%였다. 중·고등학생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41.3%, 우울감 경험률은 25.7%로 전년보다 낮아졌지만 여학생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50.3%로 남학생보다 높았다.

청소년 사망 원인 1위는 여전히 자살이었다. 2024년 청소년 사망자는 1749명으로 전년보다 줄었지만 고의적 자해 사망률은 청소년 인구 10만명당 10.9명으로 가장 높았다.

학습·교육 분야에서는 학교생활 만족도와 사교육 지표가 엇갈렸다. 초등학교 4~6학년과 중·고등학생의 73.4%는 학교에 가는 것이 즐겁다고 답했다. 다만 이 응답은 초등학생 79.2%, 중학생 71.9%, 고등학생 69.2%로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낮아졌다.

초·중·고 사교육 참여율은 75.7%로 전년보다 4.3%p 하락했고, 주당 평균 사교육 참여시간도 7.1시간으로 30분 줄었다. 학업중단율은 1.1%로 소폭 올랐고, 고등학교 졸업생의 국내외 상급학교 진학률은 74.4%로 상승했다.

2026 청소년 통계. (명령어: 명령어: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입력한 후 기사용 인포그래픽 제작을 주문했음). [일러스트=챗GPT]

◆ 10대 인터넷 이용 급증…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도 증가

경제활동 분야에서는 청년층 고용 상황이 다소 악화됐다. 2025년 15~29세 고용률은 45.0%로 전년보다 1.1%p 하락했고 실업률은 6.1%로 0.2%p 올랐다. 중·고등학생의 최근 1년 내 아르바이트 경험률은 5.1%였다.

청소년이 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인은 수입이었다. 13~24세 청소년은 직업 선택 기준으로 수입, 적성·흥미, 안정성 순으로 꼽았다. 선호하는 직장은 대기업이 가장 많았고 국가기관과 공기업이 뒤를 이었다.

여가와 디지털 이용에서는 인터넷 사용 증가가 두드러졌다. 초등학교 4~6학년과 중·고등학생의 평일 여가시간은 1~2시간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10대 청소년의 주 평균 인터넷 이용시간은 27.3시간으로 전년보다 7.3시간 늘었다. 반면 20대는 전년보다 줄었다.

인터넷 서비스 이용은 메신저 중심이었다. 인스턴트 메신저 이용률은 중학생부터 99%를 넘어섰고, SNS와 인터넷 쇼핑 이용률도 학교급이 높아질수록 높아졌다. 10~19세 청소년의 43.0%는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으로 분류돼 전년보다 소폭 증가했다.

사회참여와 평등 의식은 높게 나타났다. 초등학교 4~6학년과 중·고등학생의 80.4%는 청소년도 사회문제나 정치문제에 의견을 낼 필요가 있다고 답했고 성별과 관계없이 평등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는 응답은 97.3%였다.

안전·행동 지표에서는 흡연과 음주가 감소했다. 중·고등학생의 최근 30일 내 흡연율은 3.3%, 음주율은 8.0%였다. 2024년 14~18세 소년범죄자는 전체 범죄자의 4.4%였고 유형별로는 재산범죄 비중이 가장 컸다.

관계 지표에서는 13~24세 청소년의 69.4%가 전반적인 인간관계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낙심하거나 우울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응답은 82.8%였다. 청소년상담1388 상담은 정신건강, 대인관계, 학업·진로 순으로 많았다.

성평등부는 이번 통계를 청소년 정책 수립과 사회적 논의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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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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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고 모델 '제니' 카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롯데백화점이 광고 모델을 10년만에 다시 꺼내 들었다. 방한 외국인 특수로 상반기 외국인 매출이 6400억원까지 불어난 국면에서, 상품이나 특정 행사가 아닌 백화점 자체를 알리는 브랜드 광고에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를 앞세운 것이다. 롯데백화점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된 제니.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제니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국내는 물론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포함한 베트남·인도네시아 해외 점포 4곳,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인천공항 수하물 수취 구역과 서울역까지 접점을 넓힌다. 롯데백화점이 오랜 기간 모델을 두지 않다가 이번에 다시 꺼낸 것은 고객 구성이 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고객 대상 전속모델로는 외국인 비중이 29%까지 커진 본점과 해외 점포를 아우르기 어려워, 해외 인지도를 갖춘 글로벌 아티스트가 필요해졌다는 분석이다. 배경에는 외국인 소비 비중의 급팽창이 있다. 롯데백화점의 올해 1~6월 외국인 매출은 6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었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은 5800억원(120%↑), 현대백화점은 5000억원(112%↑)이었다. 3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소공동 본점은 2분기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늘면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2분기 17%에서 올해 29%까지 확대됐다. 외국인 유입세도 이어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 방한 외국인은 1505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1.6% 늘었고, 관광 분야 카드 소비액은 14조180억원으로 48.5% 증가했다. 이 가운데 베트남은 40만7000명(10.5%↑), 인도네시아는 29만5000명(22.5%↑)이 한국을 찾았다. 두 나라는 롯데백화점이 해외 점포를 운영하는 곳이다. 현지 점포와 국내 공항·서울역 광고에 같은 모델을 쓰는 것은 방한 전 인지도를 방한 후 구매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경쟁사 신세계는 명품관 리뉴얼 효과가 본격화된 본점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고 외국인 매출은 4배가량 증가했다. 신세계 명동 본점은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BTS 등 K팝 콘텐츠를 선보였고, 현대백화점은 외국인에게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 글로벌'을 도입했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앰배서더가 가진 글로벌 영향력과 롯데백화점의 브랜드 가치를 결합해 전 세계 고객과 소통하는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리테일 시장에서 롯데백화점만의 존재감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하반기 명동 본점과 잠실점을 축으로 타운화에 속도를 내고, 영플라자 외관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외국인 전용 멤버십 등 계열사 연계 마케팅을 확대할 방침이다. 공간 개편에 글로벌 스타의 얼굴을 입혀 브랜드 인지도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9-3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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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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