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교육

속보

더보기

6월 모평, N수생 급증·'사탐런' 심화..."수능 변동성 커질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6월 모평 졸업생 비율이 19.8%로 역대 최고였다.
  • 사회탐구 쏠림이 심화돼 수능 변수 불확실성이 커졌다.
  • 입시업계는 재학생의 보수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재수생 증가에 사탐런까지 겹치며 점수 예측 어려움 확대
입시업계 "반수생 유입 가능성…재학생 보수적 전략 필요"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 졸업생 응시 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사회탐구 쏠림이 심화되면서 수능 변수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2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입시업계에 따르면 이번 6월 모의평가 지원자는 총 48만8343명으로 전년 대비 1만5229명 감소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26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24일 오전 서울 금천구 금천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2026.03.24 photo@newspim.com

재학생은 39만1412명으로 2만2273명 줄어든 반면 졸업생 접수자는 9만6931명으로 2011학년도 통계 공개 이후 처음으로 9만명을 넘어섰다. 전체 응시자 대비 비율도 19.8%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졸업생 비율이 전년보다 크게 증가했다"며 "지역의사제로 인한 의대 선발 인원 소폭 증가보다는 선택형 수능의 마지막 해라는 것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탐구 영역에서는 사회탐구 쏠림 현상이 더욱 뚜렷해졌다. 2027학년도 6월 모의평가에서 사회탐구 선택 비율은 약 66% 수준까지 상승했지만 과학탐구는 30% 초반대로 하락했다.

특히 졸업생 집단에서도 사회탐구 선택 인원이 과학탐구 대비 약 1.9배로 확대되며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심화됐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사탐런 현상은 지난해보다 매우 크게 나타나는 상황으로 탐구과목에 대한 점수 예측 어렵다"며 "과탐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에게는 앞으로 사탐과목 전환여부에 대한 상당한 불안감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6월 모평 이후 사탐런 현상이 더 크게 나타날 수도 있다"며 "6월 모의평가 이후 반수생이 9만~10만명대까지 추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2027학년도 수능 적정난도 맞추는 것도 어려울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진학사 분석에서도 상위권에서 졸업생 강세가 확인됐다. 2026학년도 수능 기준 국어·수학·탐구 평균 1등급대의 65.7%가 졸업생으로 나타났다. 탐구 영역 1등급 내 졸업생 비율도 65.0%에 달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특히 올해는 졸업생 수가 크게 증가한 만큼 재학생들은 지금까지 치른 교육청 학력평가 성적만으로 자신의 위치를 낙관해서는 안 된다"며 "반드시 졸업생 변수를 고려해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탐 전환 전략은 탐구 성적 향상에는 효과가 있었지만 국어·수학 성적 개선으로는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학사 분석에 따르면 과탐에서 사탐으로 전환한 수험생의 80.7%가 탐구 성적 상승을 경험했지만 국어와 수학 성적 상승 효과는 제한적이었다.

우 소장은 "사탐런이 탐구 점수를 높이는 전략으로는 유효하지만 국어·수학 성적 향상까지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며 "결국 대입 승부를 가르는 것은 단순한 과목 선택이나 공부 시간의 확보가 아니라 확보한 시간을 얼마나 밀도 있게 활용하느냐(시간의 질)에 달려 있다"고 조언했다.

입시업계는 재수생 증가와 반수생 유입, 탐구 선택 변화가 맞물리며 올해 수능은 예년보다 변동성이 큰 시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재학생의 경우 졸업생 변수를 충분히 고려한 보수적 전략이 필요하다는 조언도 나온다.

hyeng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년 건강보험료 안 오른다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부가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동결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8일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복지부는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동결해 올해와 동일한 7.19%로 결정했다. 지역가입자의 재산보험료부과점수당 금액도 올해와 동일한 211.5원으로 정했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범부처 자살예방대책 '긴급대응 강화방안' 발표를 하고 있다.2026.07.28. [사진 = 뉴스핌DB] 복지부는 동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최근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건강보험 보장 혁신방안 등 추진에 따른 지출 소요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현재 건강보험 재정은 최근 5년간 당기수지 흑자, 준비금 3.5개월분을 보유하는 등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내년도 정부지원이 약 1조1000억원 증액된 부분도 고려됐다. 최근 반도체 산업 호황으로 인해 보험료 수입 증가가 기대되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동결 결정을 내렸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복지부는 "국민들께서 납부하신 보험료가 꼭 필요한 의료서비스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출효율화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희귀·중증난치질환 등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9-08 14:09
사진
2차 국민성장펀드 30일 출시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금융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총 6000억원 규모의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판매는 10월 15일까지 2주간(10영업일) 진행되며, 24개 은행과 증권사 영업점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 자펀드 운용사 10곳 선정…총 7200억 규모 조성 2차 펀드는 1차와 동일한 사모재간접공모펀드 구조다. 미래에셋·삼성·KB자산운용 등 공모펀드 운용사 3곳이 모집한 국민 자금 6000억원에 후순위 재정지원액 1200억원이 더해져 총 7200억원 규모로 실제 자펀드에 출자·운용된다. 실제 투자 운용을 담당할 자펀드 운용사로는 대형(1200억원) 2개사(디에스, 한국투자밸류), 중형(800억원) 4개사(브레인, KB, 쿼드, 트러스톤), 소형(400억원) 4개사(DB, NH헤지, 토러스, 하나) 등 총 10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국민이 가입하는 3개 공모펀드는 10개 자펀드의 운용 수익을 동일하게 공유하므로 어느 판매사에서 가입하더라도 동일한 포트폴리오와 수익률을 적용받는다. [자료=금융위] ◆ 반도체·AI 등 첨단전략산업 집중 투자 주목적 투자 대상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AI, 방산, 로봇 등 12개 첨단전략산업 및 관련 기업이다. 개별 자펀드는 결성 금액의 60% 이상을 해당 분야에 투입해야 한다. 특히 자펀드 결성액의 30% 이상은 비상장기업(최소 10%) 및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사(최소 10%)의 유상증자나 메자닌 등 신규 자금 공급 방식으로 투자된다. 유망 첨단기술 기업이 스케일업 단계에서 겪는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신규 자금을 원활히 공급하겠다는 취지다. 나머지 40% 이내 자금은 운용사 자율 투자를 허용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함께 도모한다. [자료=금융위] ◆ 서민 배정 물량 50%로 확대…소득공제·분리과세 혜택 금융당국은 청년과 서민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서민(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 등) 전용 배정 물량을 기존 20%에서 50%(3000억원)로 대폭 확대했다. 판매 첫 주에는 온라인 판매 비중(은행 40%, 증권 60%)을 제한해 영업점 방문 고객의 가입 기회도 보장한다. 전용계좌를 통해 가입할 경우 최대 1800만원의 소득공제와 배당소득에 대한 9.9% 분리과세(최대 5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한도는 연간 최대 1억원(5년간 2억원)이다. 다만 이번 2차 펀드는 1차 펀드 미가입자를 우선 지원하기 위해 1차 펀드 가입자의 재가입이 제한된다. 만기 5년의 환매금지형 상품으로 중도 환매가 불가능하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한편 이번 2차 펀드 가입 시에는 공공마이데이터 전산 시스템 개편을 통해 국세청 소득증빙 서류가 자동 제출되도록 절차가 간소화돼 고객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24개 판매사 중 20개사(은행 10개사 전부, 증권 10개사)는 공공마이데이터 제도를 활용하고, 나머지 4개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원하는 사전협의 절차를 거쳐 스크레이핑 방식을 이용한다. [사진=금융위원회] ssup825@newspim.com 2026-09-08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