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우원식 국회의장이 27일 국회개원기념식에서 더 나은 삶과 민주주의를 강조했다고 말했다
- 22대 국회 전반기 동안 비상계엄 저지와 초당적 협의를 통해 민생·경제·외교 입법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 개헌 무산은 아쉽지만 단계적 개헌으로 공감대를 넓혀왔다며 국회의원들에게 책임 있는 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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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퇴임을 이틀 앞둔 27일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열린 '제78주년 국회개원기념식·제6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에 참석해 "국민이 원하는 것은 더 나은 삶과 더 진전된 민주주의"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1948년 5월 31일 제헌국회 개원을 기념하고 국회의 의정활동 성과를 평가·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 의장은 22대 국회 전반기 2년을 돌아보며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막아내며 헌정질서 회복의 최전선에서 역할을 했다"며 "갈등이 큰 상황에서도 초당적 협의를 통해 입법과 예산, 의회외교에서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노란봉투법, 전세사기특별법, 가맹사업법, 생명안전기본법 등 민생 법안과 상법, 인공지능(AI) 기본법, 반도체특별법, 대미투자특별법 등의 주요 입법 성과도 강조했다.
국회 운영과 관련해서는 사회적 대화 기구를 통해 노사 5단체가 참여한 합의를 이끌어내고, 건설업 분야 안전 및 산업 구조 개선 방안을 마련한 점을 강조했다.
우 의장은 "39년 만의 개헌 기회를 살리지 못한 점은 아쉽다"면서도 "전면 개헌에서 단계적 개헌으로 방향을 전환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넓혀왔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원하는 것은 더 나은 삶과 더 진전된 민주주의"라며 "일한 만큼 정당한 대가를 받고 억울한 일이 없는 사회를 위해 국회의원들이 책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