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프로농구 KBL에서 SK·DB·KT가 28일 FA 재계약과 영입으로 전력을 강화했다.
- SK는 최고령 빅맨 오세근과 1년 2억2000만원, 수비형 가드 최원혁과 3년 2억원에 재계약했다.
- DB는 최성원과 1년 재계약하고 코치진을 재편했으며 KT는 전성현·서민수를 영입해 외곽 전력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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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프로농구(KBL) 에어컨 리그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서울 SK, 원주 DB, 수원 KT가 FA(프리에이전트) 카드 잔류와 영입으로 전력을 보강했다.
SK는 28일 "개인 통산 세 번째 FA를 맞은 오세근과 계약기간 1년, 보수 2억 2,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1987년생이자 2011년 드래프트 1순위로 안양 정관장에서 프로에 데뷔한 오세근은 2023년 두 번째 FA에서 SK로 이적 후 재계약을 맺었다. KBL 최고령 선수이지만 내외곽을 오가는 빅맨으로 여전한 경쟁력을 과시하는 중이다.
SK는 오세근 외에도 최원혁을 계약기간 3년, 보수 2억 원으로 잔류에 성공했다. 2014 드래프트로 입단한 최원혁은 줄곧 원클럽맨으로 활약 중이다.
SK는 "최원혁은 강력한 체력을 바탕으로 상대 가드진을 압박하는 수비력을 선보이며 팀 전력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중간 고참으로서 선후배 간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하는 리더십을 통해 팀워크 제고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DB는 지난해 2월 트레이드로 영입했던 슈팅가드 최성원과 계약 1년, 보수 2억 4000만 원에 재계약했다. DB는 이번 시즌을 마감하고 이규섭 감독을 선임하고 여기에 보필할 수석 코치로 박지현, 박재현 코치를 같은 날 선임했다.
KT는 팀 전술 다양성 확보 및 외곽슛 보상을 위해 전성현, 서민수를 동시에 영입했다. 이날 KT는 "전성현과 계약기간 1년, 보수 총액 2억원, 서민수와 계약기간 3년, 척해 볼 수 2억 3000만원에 각각 계약했다"고 밝혔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