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IA가 28일 고척에서 키움에 9-2 승리 후 5연승을 달렸다.
- 키움은 4연패에 빠졌고, 득점력 부진이 이어졌다.
- 선발 황동하·로젠버그 맞대결서 KIA 우세가 점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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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2026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 vs KIA 타이거즈 고척 경기 분석 (5월 28일)
5월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리그 10위 키움 히어로즈(20승 1무 30패)와 4위 KIA 타이거즈(27승 1무 22패)가 맞붙는다. 선발 투수는 키움 케니 로젠버그, KIA 황동하로 예고됐다. 전날(27일) KIA가 키움을 9-2로 꺾고 5연승을 달렸고, 키움은 4연패에 빠졌다. KIA는 5위 한화와 격차를 벌리며 4위 굳히기에 들어갔고, 키움은 홈에서 연패를 끊어야 하는 경기다.

◆팀 현황
KIA 타이거즈 (27승 1무 22패, 4위)
KIA는 최근 흐름이 매우 좋다. 26일 고척 첫 경기에서 키움을 5-2로 제압한 데 이어 27일에도 9-2로 완승하며 연승을 이어갔다. 5위 한화와 3경기 차를 만들면서 중위권 경쟁에서 한 발 앞서 나갔다. 특히 최근 5연승 과정에서 타선과 마운드가 동시에 살아난 점이 고무적이다.
KIA의 강점은 장타력과 집중력이다. 최근 아데를린 로드리게스(18경기 8홈런)가 중심 타선에서 장타를 생산하고 있고, 김도영(14홈런)·나성범(8홈런)·김호령(8홈런)·박재현(8홈런)까지 대포를 생산하고 있다. 전날(27일)에도 키움 선발 알칸타라를 상대로 박재현-김도영-나성범-한준수가 솔로포를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선발이 크게 무너지지 않으면 KIA는 공격력으로 경기 흐름을 끌고 갈 힘이 있다.
키움 히어로즈 (20승 1무 30패, 10위)
키움은 20승 1무 30패로 최하위다. 지난주까지 5연승을 달리며 반등 분위기를 만들었지만, KIA와의 고척 2연전에서 모두 패하며 다시 흐름이 꺾였다. 최근 4연패로 하위권 탈출 동력이 약해졌고, 시즌 전체로도 상위권 팀을 상대로 버티는 힘이 부족했다. 이날 로젠버그가 선발로 나서는 만큼, 키움 입장에서는 외국인 선발이 경기 초반 분위기를 잡아줘야 한다.
키움의 고민은 득점력이다. 고척돔이라는 익숙한 환경에서도 최근 KIA 선발진과 불펜을 상대로 많은 점수를 뽑지 못했다. 26일에는 2점, 27일에도 2점에 그쳤다. 선발이 버티더라도 타선이 초반 득점을 만들지 못하면 경기 중반 이후 불펜 부담이 커진다. 로젠버그가 5이닝 안팎을 막아주는 것과 동시에, 타선이 황동하를 상대로 먼저 점수를 내야 승산이 생긴다.
◆선발 투수 분석
키움 선발: 케니 로젠버그 (좌투)
로젠버그는 2026시즌 2경기 6.1이닝,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42,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42를 기록 중이다. 탈삼진은 9개, 볼넷은 4개, 피안타는 5개다. 네이선 와일스의 부상 대체 선수로 다시 키움 유니폼을 입었고, 아직 긴 이닝을 소화한 표본은 적지만 복귀 후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다.
로젠버그는 16일 창원 NC전에서 2.1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복귀전을 치렀고, 22일 잠실 LG전에서는 4이닝 3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당시 키움은 LG를 7-0으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 다만 설종진 감독이 복귀 직후 로젠버그의 투구 수를 70~80구, 5이닝 안팎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날도 긴 이닝보다는 4~5이닝 안정감이 현실적인 목표다.
평가: 로젠버그는 좌완 각도와 변화구 조합, 탈삼진 능력이 장점이다. 빠른 공 구속이 압도적인 유형은 아니지만,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섞어 타자 타이밍을 빼앗을 수 있다. 문제는 아직 몸 상태와 투구 수 관리다. KIA 타선은 최근 장타력과 집중력이 모두 살아난 팀이라, 로젠버그가 1~2회에 볼넷으로 주자를 쌓으면 곧바로 중심 타선과 위험한 승부를 해야 한다.
KIA 선발: 황동하 (우투)
황동하는 2026시즌 12경기 40이닝, 4승 무패, 평균자책점 4.50,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38을 기록 중이다. 탈삼진은 30개, 볼넷은 13개, 피안타는 42개다. 시즌 초반에는 불펜과 대체 선발 성격이 강했지만, 5월 들어 선발 로테이션에서 확실히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흐름은 좋다. 5월 2일 광주 KT전에서 7이닝 무실점, 8일 사직 롯데전에서 6이닝 1실점, 14일 광주 두산전에서 6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22일 광주 SSG전에서도 5.1이닝 2실점, 1자책으로 버텼다. 최근 10경기 기준 평균자책점은 3.13으로 시즌 전체 성적보다 좋다.
평가: 황동하는 압도적인 강속구형 투수는 아니지만, 공격적인 존 공략과 변화구 제구로 선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다만 시즌 피홈런 9개는 불안 요소다. 키움 타선이 전체적으로 약하더라도 고척돔에서는 한 번의 장타가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다. 황동하가 선두타자 출루를 줄이고 장타만 억제하면 KIA가 선발 싸움에서 밀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주요 변수
로젠버그의 투구 수와 이닝 제한
로젠버그는 복귀 후 아직 5이닝 이상을 던지지 않았다. 구위와 변화구 감각은 나쁘지 않지만, 투구 수 70~80구 안팎으로 관리될 가능성이 높다. 키움이 이기려면 로젠버그가 최소 4~5이닝을 실점 1~2점으로 막고, 이후 불펜이 KIA 타선을 버텨야 한다. 반대로 KIA는 초반부터 끈질긴 승부로 로젠버그의 투구 수를 늘리는 전략이 필요하다.
황동하의 5월 상승세
황동하는 5월 들어 KIA 선발진의 중요한 카드로 자리 잡았다. 선발 전환 후 네 차례 등판에서도 큰 붕괴 없이 5이닝 이상 투구했다. KIA가 최근 연승을 달리는 과정에서 선발진 안정이 뒷받침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황동하가 이날도 5~6이닝을 버텨주는지가 핵심이다.
KIA 타선의 장타 흐름
KIA는 최근 고척 2연전에서 키움 마운드를 꾸준히 압박했다. 26일에는 아데를린 로드리게스의 홈런과 김도영의 결정적인 장타가 나왔고, 27일에는 9점을 뽑으며 완승했다. 로젠버그가 좌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KIA 우타 라인의 역할이 중요하다. 김도영, 김호령, 아데를린 등 우타자들이 초반 출루와 장타를 만들어주면 KIA는 로젠버그를 일찍 끌어내릴 수 있다.

⚾ 종합 전망
이 경기는 순위와 최근 흐름에서 KIA가 확실히 앞선다. KIA는 5연승으로 4위 자리를 굳히는 중이고, 고척 원정에서도 연이틀 키움을 제압했다. 반면 키움은 최하위에 4연패까지 겹쳐 분위기가 무겁다. 다만 선발 로젠버그가 복귀 후 평균자책점 1.42로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다는 점은 키움이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다만 KIA의 최근 5연승 흐름, 타선의 장타력, 황동하의 5월 선발 안정감, 키움의 득점력 부진을 고려하면 KIA 승리가 더 유력하다. 로젠버그가 LG전처럼 4~5이닝 무실점에 가까운 투구를 하고 키움이 초반 선취점을 만든다면, 키움의 연패 탈출 시나리오도 열려 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5월 28일 고척 키움-KIA 경기를 분석해줘=Perplexity]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