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노박 조코비치가 28일 프랑스오픈 2회전에서 루아예를 3-1로 꺾고 3회전에 진출했다
- 39세 조코비치는 3세트 타이브레이크를 내주며 3시간44분 접전 끝에 진땀승을 거뒀다
-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로 메이저 최다 출전 82회를 기록했으며 우승 시 메이저 최다 25회에 도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6172만 3000유로, 약 1079억 원) 남자 단식 3회전 진출에 성공했다.
조코비치는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발랑탱 루아예(74위·프랑스)를 3-1(6-3 6-2 6-7<7-9> 6-3)로 꺾었다.

조코비치는 앞서 조반니 음페치 페리카르(83위·프랑스)를 상대로 힘겹게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도 쉽게 승부를 내지 못하며, 조코비치는 3시간 44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경기를 치른 끝에 진땀승을 챙겼다.
32℃가 넘는 더운 날씨 속에서도 39세의 조코비치는 자신보다 15살 어린 루아예를 상대로 크게 고전했다. 1, 2세트를 순조롭게 따낸 것과 달리 3세트에 크게 흔들렸다.
결국 3세트 서브 게임을 지키지 못한 조코비치는 타이브레이크까지 향했다. 타이브레이크에서도 승리를 눈앞에 뒀다고 확신했지만, 결정적인 순간 백핸드 실수로 경기를 내줬다. 결국 3세트를 루아예에게 내주며 경기는 4세트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조코비치는 노련한 모습을 보여주며 마지막 세트를 6-3으로 승리해 3회전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경기 후 조코비치는 "대회가 끝날 때까지는 프랑스 선수를 더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말 이제 충분하다"고 인터뷰에서 털어놓기도 했다.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남자 테니스 선수로 메이저대회 최다 출전(82회) 기록을 세웠다. 2023년 US 오픈에서 개인 통산 24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한 후 3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다. 조코비치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면 메이저대회 역대 최다 우승(25회) 기록도 세울 수 있게 된다.
프랑스오픈에서는 2016, 2021, 2023, 3번의 우승 경험이 있다. 조코비치는 당시의 좋은 기억을 안고 대회 3라운드에서 주앙 폰세카(30위·브라질)와 맞붙는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