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에서 29일 제9회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 부산 유권자 285만여명이며 9시 기준 사전투표율 1.44%다
- 북구갑 보궐선거 접전 속 사전투표율이 선거 판세 변수로 거론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29일 오전 6시 부산 전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부산 16개 구·군 206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가 전반적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고 있다.
29일 부산시선거관리위원에 따르면 부산 지역 유권자는 285만7335명으로 집계됐다. 2022년 지방선거 때보다 약 5만9000명 줄어든 규모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부산 사전투표율은 1.44%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이뤄진다. 투표 시간은 모두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유권자는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부산 지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부산 유권자는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기초의원 등을 뽑기 위해 통상 7장의 투표용지를 받는다. 다만 보궐선거 실시 여부나 무투표 선거 지역 존재 여부에 따라 실제 교부되는 투표용지 수는 달라질 수 있다.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신뢰도 제고를 위해 투명 투표함을 사용하고 공정선거참관단을 운영한다. 사전투표소 관리 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현장 혼란을 줄이고 투표 절차 안내를 강화했다.
주요 정당 후보들도 이날 잇따라 사전투표에 나서며 지지층 결집에 공을 들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할 예정이다. 같은 시간·장소에서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하정우 후보도 함께 투표에 나선다.
국민의힘 박민식 북구갑 후보는 오전 10시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한다. 무소속 한동훈 후보는 같은 장소에서 이날 오전 7시 첫 투표를 마쳤다.
특히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접전 양상이 이어지고 있어 사전투표율 추이가 최종 득표 결과에 영향을 줄 변수로 거론된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사전투표 참여 규모가 양당 지지층 결집도와 조직 동원력을 가늠하는 지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