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편의점서 모나미 필기구 가격이 1일 올랐다
- 동화약품 쌍화원병과 사조대림 가공식품도 인상됐다
- 생활밀착형 품목 중심이라 체감 물가 부담이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동화약품 쌍화원·사조 안주류도 판매가 상향조정…생활물가 부담 가중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모나미 필기구류와 일반의약품, 가공식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생활물가 부담이 한층 커질 전망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CU 등 주요 편의점 채널에서 판매되는 모나미 필기구 가격이 대폭 인상된다.

인상 품목은 '볼펜(2입)', '프러스펜(2입)', '컴퓨터용펜(2입)' 3종이다. 평균 가격 인상률은 15.7%에 달한다.
제품별로는 볼펜(2입)과 프러스펜(2입)이 각각 800원에서 950원으로 18.8% 오르고, 컴퓨터용펜(2입)은 800원에서 900원으로 12.5% 인상된다.
일반의약품 가격도 오른다. 동화약품은 오는 1일자로 부채표 쌍화원병(100㎖)은 기존 1200원에서 1400원으로 16.7% 인상된다. 상향 조정된 판매가격은 CU와 이마트24에서 동시에 적용된다.
가공식품 가격 인상도 이어진다. 사조대림은 오는 1일부터 이마트24에서 '숯불구이맛후랑크(70g)' 가격을 2000원에서 2200원으로 10% 인상한다. '스노우크랩킹(140g)'과 '랍스터킹(128g)'은 각각 기존 5000원에서 5500원으로 10% 오른다.

이번 가격 인상의 특징은 소비자들이 일상적으로 구매하는 생활 밀착형 품목에 집중됐다는 점이다. 필기구와 드링크제, 간편 간식류 등은 구매 빈도가 높아 가격 인상 폭이 크지 않더라도 체감 부담이 상대적으로 크게 느껴질 수 있다.
특히 편의점은 고물가 시대에 상대적으로 소액 소비가 집중되는 채널인 만큼 가격 변동에 대한 소비자 민감도도 높은 편이다. 실제로 최근 식품업계와 생활용품 업계를 중심으로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가격 인상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업계에서는 원재료 가격 상승뿐 아니라 인건비와 물류비 증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고 있다.
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납품단가 인상이 이번 가격 인상에 영향을 미쳤다"며 "다만 편의점 브랜드별로 상품 취급 여부에 따라 가격 인상 여부는 상이할 수 있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