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금중공이 5월 31일 그리스·노르웨이 선주와 약 3억달러 규모 벌크선 4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 대금중공은 잇단 대형 선박 수주와 해상풍력 중심 사업 다각화로 조선·운송 통합 서비스 체제로 전환 중이다.
- 2025년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63%·133% 급증했으며, 수출이 매출의 74%를 차지해 이익 성장의 핵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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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5월 31일자 기사를 인용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풍력발전 설비 제조업체 대금중공(大金重工∙DAJIN Offshore 002487.SZ)은 5월 31일 저녁 공시를 통해 회사 및 자회사 탕산대금해공해양공정유한공사(唐山大金海工海洋工程有限公司)가 각각 그리스 및 노르웨이 선주와 벌크선 건조 계약 2건을 체결했으며, 계약 총액은 약 3억 달러(약 45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르면 회사 및 자회사는 해당 선주들을 위해 총 4척의 21만1000DWT(재화중량톤) 벌크선을 설계·건조·인도하게 되며, 각 선박은 전장 약 299.95미터, 선폭 약 50미터, 형심 약 25미터 규모다. 해당 선박들은 2029년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대금중공은 이번 계약 체결이 회사의 선박 건조 능력이 국제 주요 선주들로부터 폭넓게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며, 향후 경영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근 대금중공은 잇따라 조선 대형 수주를 확보하고 있다. 올해 5월 회사는 그리스 모 선주의 자회사 및 네덜란드 유명 선주 Jumbo의 자회사로부터 연이어 수주를 받았으며, 누적 금액은 3억900만 달러에 달한다.
이 중 그리스 선주 자회사에는 21만1000DWT 벌크선 2척을 2029년에 순차 인도할 예정이며, Jumbo 자회사에는 2만5000DWT 다목적 중량물 운반선을 각각 2028년과 2029년에 나누어 완공·인도할 계획이다.

해상풍력 핵심 장비 공급업체인 대금중공은 최근 몇 년간 산업 체인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해상풍력 장비 연구개발 및 제조, 원양 특수운송, 선박 설계 및 건조, 신에너지 개발 및 운영, 풍력 모항 운영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구축했다.
'운송+설치' 단계의 자주 통제 역량을 기반으로 제품 공급업체에서 시스템 서비스 제공업체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대금중공은 랴오닝(遼寧)성 판진(盤錦)시에 조선 기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맞춤형 선박 개발이 가능하다.
2025년 10월 회사가 최초로 건조한 4만 톤급 갑판 운반선이 판진 조선 기지에서 성공적으로 진수되었고, 2026년 2월 첫 항해 임무를 시작했다. 향후 수주 잔고가 지속적으로 매출로 전환됨에 따라 회사의 선박 건조 사업은 빠르게 확대될 전망이다.
판진 조선 기지의 수주 전략과 관련해 대금중공업은 자사 선박 건조와 외부 수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며, 생산 능력에 여유가 있는 경우 우선적으로 풍력 관련 선박 수주를 확보하고, 그 다음으로 상업 조건이 우수한 기타 상업용 선박 수주를 선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적 측면에서 고부가가치 수출 해양공정 제품의 수혜로 대금중공업은 고속 성장 단계에 있다. 2025년 회사는 매출 61억7400만 위안을 기록해 전년 대비 63.34%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1억3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32.82%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순이익은 4억35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88.19% 증가했다.
현재 대금중공의 매출 구조에서 해외 사업이 주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25년 회사의 수출 매출은 45억97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65.26%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4.46%로 전년 대비 28.61%포인트 상승했다. 수출 사업의 매출총이익률은 33.95%에 달했으며, 수출 제품의 이익 기여 비중은 59.16%에서 81.06%로 상승해 전체 이익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되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