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종합] 여야, 한화에어로 폭발사고에 유세 중단·축소...정청래·장동혁 대전으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여야가 1일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사고에 애도하고 선거운동을 조정했다.
  • 민주당은 전국 로고송·율동 금지와 유세 중단을 지시하고 지도부와 후보들이 일정을 취소하며 현장 방문과 사고 수습을 촉구했다.
  • 국민의힘 등 다른 정당 후보들도 로고송·유세차 자제, 일정 취소·축소로 조용한 선거운동과 신속한 수습·재발 방지를 요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민주·국민의힘, 전국 로고송·율동 금지 긴급 지시
정청래 오후 4시50분·장동혁 오후 7시 현장 방문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에서 1일 발생한 폭발 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여야 정치권이 일제히 애도를 표하고 선거운동 일정 조정에 나섰다.

일부 후보들은 유세를 전면 중단했고, 각 정당은 로고송과 율동 중단을 지시하며 차분한 선거운동을 당부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지난 5월 29일 오전 서울 중구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 DB]

◆ 민주, 전국 로고송·율동 금지 긴급 지시...정청래 오후 4시 50분 대전 현장으로

더불어민주당 공보국은 사고 소식이 전해진 직후 "정청래 대표는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고와 관련해서 전국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캠프에 로고송 사용과 율동 금지는 물론, 전국의 모든 후보들에게 유세 중단을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정청래 대표도 페이스북을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 제발 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 관계당국에서 신속하게 구조와 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당초 이날 오후 경북 안동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바꿔 오후 4시 50분 대전 유성구 폭발 현장을 직접 찾을 예정이다.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오늘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시민 여러분을 만나 뵙기로 했지만 이런 비통한 소식을 접하고 유세를 이어가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판단했다"며 유세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이어 "지금은 사고 수습과 추가 피해 방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관계 당국의 철저한 현장 수습과 원인 규명을 당부했다.

허태정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도 "오늘 한화 대전사업장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인명 피해의 우려가 있다"며 "저와 선거캠프는 사고 수습과 시민 안전이 우선이라는 판단에 따라 예정된 선거운동을 중단한다"고 했다.

민주당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역시 입장문을 통해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소방청과 경찰청, 대전시 등 당국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구조와 조속한 화재 진압에 전력을 다해달라"고 촉구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오후 경기 안양시 범계사거리에서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대영 안양시장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 DB]

◆ 국민의힘 지도부·후보들도 일정 취소·축소 잇따라...장동혁, 오후 7시 대전 현장 방문

국민의힘도 조속한 피해 수습을 요구하며 유세차 중단 등 후속 조치에 돌입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로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는 조속한 사고 수습과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국의 국민의힘 후보와 선거 캠프에 "로고송 사용과 율동을 자제하고 차분한 선거운동을 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장 대표는 제주와 울산 지역 유세가 예정돼 있었지만,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오후 7시 사고 현장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페이스북을 통해 "전국의 모든 지방선거 후보자와 각급 선대위는 대전 사고의 인명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함께 관심과 걱정을 모아달라"며 "국민 상식에 어긋나는 언행에 극도로 유의할 것을 강력히 당부한다"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 역시 공식 일정을 전부 취소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측은 이날 예정됐던 '오세훈 후보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및 총괄선대본부장 기자간담회'를 잠정 연기했다.

오세훈 선대위는 "금일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유세를 전면 중단하지는 않되 조용한 방식으로 일정을 이어가기로 했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는 "오늘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 소식에 참담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저는 예정되었던 집중 유세를 중단하고, 조용하고 낮은 자세로 주민 여러분들을 찾아뵙겠다"고 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평택을 후보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에서 1일 폭발 사고가 났다. 안타깝게도 사상자가 발생했다"며 "저는 이 시간부로 유세차 유세를 중단한다"고 했다.

이어 "유세차에 올라 마이크를 잡는 유세 대신, 조용하게 차분하게 유권자들을 직접 찾아뵙거나 전화로 평택 주민들께 제 마음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 충남지사 박수현 민주당 후보,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하정우 민주당 후보, 한동훈 무소속 후보, 김용남 민주당 평택을 후보 등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는 한편 신속한 사고 수습과 철저한 원인 규명,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chogi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