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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오세훈 "서울 '마지막 안전판'으로…정원오, 지금이라도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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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2일 정원오 민주당 후보의 토론 회피를 비판하며 자격 부족·사퇴를 촉구했다
  • 오 후보는 대시민 호소문에서 야당의 부족함을 인정하면서도 견제와 균형을 위해 서울을 마지막 안전판으로 남겨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 그는 글로벌 톱3 서울을 약속하며 청년 주거·민생 위기를 언급하고 마지막까지 도전자의 자세로 25개 자치구를 누비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거대도시 서울, 초보운전자 연습코스 아냐"
"정원오, 마음가짐, 비전 전달 완전히 실패"
"3~5% 진다, 도전자 심정으로 사력 다할 것"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6·3 지방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토론 횟수에 아쉬움을 드러낸 것과 관련, "의미 있고 깊이 있는 토론 기회를 스스로 걷어 참으로써 본인이 선거에 임하는 마음가짐, 서울시에 대한 비전을 전달하는 데 완전히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오세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역 앞 유세에서 "서울시는 충분한 경륜을 가진 운전자가 하기에도 어려운 초거대도시"라며 "그곳을 경영하겠다고 나섰다면 검증을 회피하면 절대 안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본인을 지지했던 분들에게조차도 호구 잡혔다고 생각한다. 제가 생각하는 '호구'란 흔히 바둑을 둘 때 '들어가면 헤어나올 수 없는 패착'이라고 이해한다"며 "스스로 검증의 장을 만들지 못한 정원오 후보는 서울을 책임지기에는 준비가 안 된 초보운전자"라고 비판했다.

이어 "자격상실, 준비 부족 정원오 후보는 지금이라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앞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6.06.02 khwphoto@newspim.com

오 후보는 이날 대시민 호소문을 통해 "한쪽이 모든 것을 차지하는 나라보다 양쪽이 서로를 견제하는 나라가 더 안전하다"며 "최후의 보루 서울만은 남겨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야당이 부족했다. 무너진 민생을 바로 세우기에는 저희의 힘과 노력이 너무나 부족했다"며 "오랫동안 보수정당을 지켜온 사람으로써 그 책임을 뼈아프게 통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야당에게 잘못이 있다한들, '견제와 균형'마저 포기할 수는 없다"며 "이 나라의 자유와 법치를 지키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균형의 추가 절실하다. 그 추를 쥐고 계신 분들이 바로 서울시민 여러분"이라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주택, 교통, 경제, 복지, 문화, 안전까지 천만 시민의 삶과 직결된 엄중한 과제들이 매일 아침 시장의 책상 위에 올라오기에 오직 대통령 후광에 기대 선거를 치르는 후보가 결코 감당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세계 초일류 도시로 더 높이 치고 나가야 할 '골든타임'에 선거 다음 날 바로 일할 수 있는 노련한 베테랑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느 정당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나라를 위한 선택을 해 달라. 대한민국이 완전히 한쪽으로 기울지 않도록 내일 투표장으로 가서 '마지막 안전판' 하나를 남겨달라"고 호소했다.

오 후보는 이날 '글로벌 TOP3'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마지막 유세에 나섰다. 그는 "삶의 질 서울, 글로벌 경쟁력과 매력 지수 측면에서 서울을 글로벌 톱3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전세는 사라지고, 월세는 치솟고, '부모 찬스'가 없는 평범한 청년들은 내 집 마련의 꿈을 잃고 좌절하고 있다. 성실하게 일해도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체념, 열심히 살아도 희망이 생기지 않는다는 절박한 목소리를 선거 기간 내내 들으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절감했다"며 "마지막까지도 3~5% 지고 있다는 심정, 도전자의 심정으로 사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영등포구 여의도역에서 직장인들과 인사를 시작으로, 서대문구 신촌역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최종 유세를 마친 후에는 광화문 광장, 감사의 정원, 종로 젊음의 거리 등 서울 중심가 일대를 돌며 시민들과 만난다.

그는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25개 자치구를 정말 빈구석 없이 다 돌게 된다"며 "마지막으로 신촌 스타광장을 선택한 것은 젊은이들이 중요하다는 생각과 함께,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상징적인 곳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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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3대 주주 오른다 [서울=뉴스핌] 심재민 인턴기자 = 엔비디아가 네이버에 10억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를 진행한다. 투자금 납입일이 내달 6일로 확정되면서 엔비디아는 네이버의 3대 주주에 오를 전망이다. 양사가 글로벌 자산운용사 브룩필드와 공동 추진하는 인공지능(AI) 팩토리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이버는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의 납입일을 기존 10월 30일에서 11월 6일로 변경했다고 정정 공시했다. 신주 상장 예정일도 11월 20일에서 27일로 조정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해진 네이버 의장(사진 왼쪽부터) [사진 = 뉴스핌DB] 이번 유상증자는 지난 7월 24일 네이버와 엔비디아가 체결한 신주인수계약에 따른 것이다. 엔비디아의 총 투자금은 10억달러이며, 주당 발행가액은 20만4500원이다. 공시에 기재된 발행 예정 주식 수는 724만1564주, 조달금액은 약 1조4809억원이다. 다만 발행주식 수와 원화 조달금액은 잠정치다. 네이버는 오는 11월 3일 서울외국환중개 시장평균환율을 기준으로 최종 발행주식 수를 확정하고 정정 공시할 예정이다.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지분 약 4.54%를 확보해 국민연금공단과 블랙록에 이어 3대 주주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의 지분율은 기존 약 4.03%에서 3.84%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의 선결조건이었던 대규모 컴퓨팅 인프라 확보 계약도 체결됐다. 네이버는 지난 27일 브룩필드와 90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어 엔비디아의 전략적 지분 투자 조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브룩필드는 특수목적법인(SPV)을 설립해 최대 90억달러를 투자하고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를 확보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해당 인프라를 활용해 AI 팩토리 사업을 운영하며, 엔비디아는 차세대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을 중심으로 기술 협력을 제공한다. 네이버는 세종시에 위치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을 핵심 거점으로 2027년 상반기 55메가와트(MW) 규모의 AI 팩토리를 가동할 계획이다. 이후 2028년까지 200MW로 운영 규모를 확대하고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하는 자금 역시 AI 팩토리 관련 신규 사업에 투입된다. 엔비디아가 인수하는 신주는 1년간 인출과 매각이 제한된다. 네이버는 엔비디아의 자본·기술 협력과 브룩필드의 인프라 투자를 기반으로 글로벌 AI 컴퓨팅 시장에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flurry327@newspim.com 2026-10-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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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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