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2026 민심] 여야 대변인이 본 6·3 선거…'초접전' 부산 북갑 판세와 향후 정국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6·3지선 출구조사에서 민주당이 광역단체장 16곳 중 11곳 우세를 보여 여야가 격전지를 중심으로 향후 정국을 진단했다.
  • 부산 북구갑·서울·부산·대구시장 선거 등에서 여야는 신인 효과·이재명 후광·보수 표 분산·지역심리 변화를 두고 엇갈린 해석을 내놨다.
  • 이번 선거 결과는 여야 지도부 쇄신과 계파 권력 재편, 중도층 민심을 잡는 정당이 향후 정국을 주도할 가능성 등을 과제로 남겼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뉴스핌TV 개표방송...민주 박홍배·국민의힘 최수진 출연
6·3 지선 출구조사 민주당 압승 예측 속 부산·대구 '초접전'
부산 북구갑, 하정우 42.6% vs 한동훈 41.6% 접전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가 마감된 지난 3일, 방송 3사 (KBS·MBC·SBS)의 출구조사 결과 전국 광역단체장 16곳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1곳 우세인 것으로 예측됐다.

반면 국민의힘은 경북 1곳에서 우세를 점한 가운데, 부산과 대구 등 영남권 4곳에서 접전 양상이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오후 9시부터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특별기획 개표방송에서는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최수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이 출연해 출구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향후 정국 파장을 진단했다.

특히 국회의원 보궐선거 격전지인 부산 북구갑과 서울·부산·대구시장 선거를 둘러싼 패널들의 논쟁이 이어졌다.

◆ '35일 신인 돌풍' 하정우냐 '거물급 무소속' 한동훈이냐…예측불허 부산 북갑

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진 부산 북구갑은 주요 격전지로 꼽힌다.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 하정우 후보가 42.6%를 기록하며 무소속 한동훈 후보(41.6%)와 접전 양상을 보였다.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는 15.8%로 나타났다.

반면 JTBC 예측조사에서는 하정우 후보 37.6%, 한동훈 후보 48.1%로 집계돼 상반된 결과를 나타냈다.

이 같은 수치에 대해 여야 대변인은 다르게 해석했다.

박 대변인은 부산 현장 유세 경험을 언급하며 "하정우 후보는 지난 4월 29일 영입돼 내려간 지 35일밖에 되지 않은 신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 주민들이 전재수 의원의 진정성을 하 후보에게서도 발견하고 지지를 보낸 것이며, 보수세가 강한 북구갑에서 단기간에 이뤄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반면 최 대변인은 보수 진영의 표 분산 구조를 지적했다. 최 대변인은 "한동훈 후보가 막판에 상승세를 탔으나, 기존 박민식 후보를 지지하던 표심 중 일부가 사표 방지 심리로 인해 하 후보 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며 예측의 어려움을 언급했다.

최 원장은 민주당의 하정우 공천에 대해 청와대 인공지능(AI)마스터수석 출신의 젊은 전문가라는 상품성이 기성 정치인들과 대비 효과를 주며 인물론으로 한동훈 후보에 대응했다고 분석했다.

◆ '이재명 후광' 앞세운 서울·부산 격돌 속 '보수 심장' 대구도 흔들

북구갑 외에도 영남과 수도권의 주요 격전지에서 각 당의 프레임이 격돌했다.

먼저, 서울시장 선거(민주당 정원오 51.4% vs 국민의힘 오세훈 46.0%)에 대해 최 원장은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오세훈 대 이재명 대통령의 대결 구도였다"며 "집권 1년 차 정권 지원론과 이재명 대통령의 후광 효과를 오 시장 개인의 이미지와 역량만으로 넘기에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다"고 진단했다.

박 대변인은 이에 대해 지난 10년 오세훈 시정에 대한 서울 시민들의 평가라고 덧붙였다.

부산시장 선거(민주당 전재수 50.2% vs 국민의힘 박형준 48.3%) 역시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최 대변인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막판 지원이 보수층을 결집시키며 상승세를 견인했다"고 분석했으나, 박 대변인은 "박형준 시장 가족 관련 의혹과 재임 기간 대표 업적 부재라는 실정론이 작용한 것"이라며 JTBC 예측 조사 결과가 더 정확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구시장 선거(민주당 김부겸 49.1% vs 국민의힘 추경호 49.9%)의 접전 양상에 대해 최 원장은 "대구 시민들이 기존의 투표 성향에서 벗어나 명예와 자존심을 심판하려는 심리가 작동했다"며 국무총리를 지낸 김부겸 후보를 통해 지역 경제를 살려보겠다는 중도·무당층의 표심이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 6·3 지선이 남긴 숙제…여야 지도부 전면 쇄신과 권력 재편 예고

여야 대변인들은 이번 선거 결과가 가져올 당내 파장에 대해서도 견해차를 보였다. 이번 결과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거취와 직결돼 있기 때문이다.

박 대변인은 지도부 체제 변화 가능성을 언급하며 "국민의힘 내부에서 여전히 기존 주류 체제를 벗어나지 못한 것에 대한 쇄신 요구가 나오며 지도부 체제에 변화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최 대변인은 "민주당 역시 이번 선거를 통해 원내 진입하거나 영향력을 키운 김부겸, 송영길, 조국 등 중진들이 많아져 계파 간 권력 투쟁으로 소란스러워질 수 있다"고 맞받았다.

최 원장은 "선거 결과에 따라 이재명 정부는 집권 2년 차를 맞아 국정 장악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대통령이 정쟁에서 벗어나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며 민생과 경제에 집중한다면 정국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이번 접전 국면을 결정지은 합리적 중도층의 마음을 사로잡는 정당이 향후 정국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allpa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