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모닝 리포트] 삼성물산 목표가 59만원…"지분·배당 동반 상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SK증권은 4일 삼성물산 목표가를 59만원으로 상향했다
  • 삼성전자·삼성생명 급등으로 지분가치와 NAV가 늘었다
  • 주주환원 확대와 자체사업 개선으로 실적 성장도 기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NAV 75조4000억원 증가…할인율 54.6%로 저평가 부각
삼성전자 FCF 급증에 DPS 3500원 전망…전년 대비 25% 증가
SK증권 "지분가치·자체사업·주주환원 3박자 기대 유효"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증권은 4일 삼성물산에 대해 삼성전자·삼성생명 등 주요 자회사 주가 급등에 따른 지분가치 상승과 주주환원 확대 기대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48만원에서 5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지분가치 상승, 자체사업 개선,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목표주가 상향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은 54.6%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고 진단했다.

삼성물산의 현재 지분가치는 165조원으로, 삼성전자 64.5%, 삼성바이오로직스 16.5%, 삼성생명 11.3% 등으로 구성된다. 2025년 말 대비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9.4% 하락했지만,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주가가 각각 196.9%, 204.6% 급등하면서 이를 상쇄했다. 여기에 별도 기준 순차입금이 2025년 말 대비 올해 1분기 9727억원 감소하면서 삼성물산의 NAV는 75조4000억원 증가했다.

삼성물산 CI. [사진=삼성물산]

최 연구원은 "2026년 하이테크 부문 성장과 중장기적인 에너지, 소형모듈원전(SMR) 잠재력을 고려한다면 자체 현금흐름 개선 가능성도 높다"고 강조했다.

주주환원 확대 기대도 투자 포인트로 부각된다. 삼성물산은 지난 2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최소 주당 배당금을 2500원으로 상향하고, 관계사 배당수익의 60~70%를 재배당하는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관계사 배당수익은 삼성전자·삼성생명·삼성에스디에스·삼성E&A 등의 배당으로 구성되며, 이 중 90%가량이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의 2025년 주당배당금(DPS)이 각각 15.4%, 17.8% 증가하면서 관계사 배당수익은 1000억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2026년 삼성물산의 DPS는 전년 대비 25% 증가한 3500원으로 예상됐다.

중장기 배당 확대 가능성도 높게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2024~2026년 총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중에서 2024년과 2025년 주주환원, 2026년 정규배당 9조8000억원 집행 이후에도 잔여 재원이 발생하면 추가 환원할 예정이다. 컨센서스 기준 2026년 FCF가 220조9000억원으로 2025년 18조7000억원 대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삼성전자 배당 확대 기대도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컨센서스 DPS 기준 삼성전자의 배당 전망치는 2025년 1668원에서 2026년 5171원으로 높아진 상태다.

최 연구원은 관계사 배당수익의 60~70%를 재배당하는 삼성물산의 2027년 사업연도 배당도 이에 비례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2027년 DPS 전망치는 1만원으로, 2026년 예상치 3500원 대비 약 3배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제시됐다.

자체사업 측면에서도 실적 개선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다. 삼성물산의 2026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5.7% 증가한 43조700억원, 영업이익은 3.6% 늘어난 3조4100억원으로 예상된다. 건설 부문 영업이익률은 2025년 3.8%에서 2026년 4.6%로 개선될 전망이며, 바이오 부문도 2026년 예상 영업이익 2조830억원으로 전체 이익의 핵심 축을 담당할 것으로 봤다. 2027년에는 영업이익이 4조380억원으로 한 단계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최 연구원은 "지분가치 상승 속에 자체사업 실적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