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함양군은 4일 양파 첫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
- 대만에 100t 출하, 올해 2000t 수출 추진했다
- 생산 증가 따른 가격 하락 막고 수급 안정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이 양파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 우려에 대응해 수급 안정 대책에 나섰다.

군은 4일 함양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2026년산 함양양파 첫 수출 선적식을 열고 본격적인 해외 출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함양농협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와 김윤택 군의회 의장, 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 김용덕 경남도 농식품유통과장, 농협 관계자와 생산 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출 물량은 대만으로 향하는 100t 규모다. 군과 지역 농협은 올해 총 2000t을 해외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올해 양파 재배면적은 전년과 비슷하지만 생육기 기상 여건이 양호해 생산량 증대가 예상되지만 소비 둔화와 출하량 증가로 산지 가격 하락 우려가 커지면서 수급 조절 필요성이 제기됐다.
군과 함양농협은 수출을 통해 국내 공급 물량을 분산하고 가격 변동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판 행사와 온라인 판매 확대 등 소비 촉진 정책도 병행 추진한다.
군은 수출을 가격 안정과 농가 소득 보전을 위한 정책 수단으로 활용하고 해외 판로 확대와 물류 지원을 통해 수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진병영 군수는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 우려에 대응해 수출 확대를 추진한다"며 "수급 균형과 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