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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启程访问欧洲并出席G7峰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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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6月9日电 韩国总统李在明9日启程前往欧洲,开始为期10天的访问行程,并将出席在法国举行的七国集团(G7)领导人会议。

图为韩国总统李在明携夫人金惠景16日下午前往京畿道城南市首尔机场,启程加拿大出席七国集团(G7)峰会。【图片=总统办公室提供】

据总统府青瓦台消息,李在明此次欧洲之行将访问比利时、欧盟、意大利和梵蒂冈,并于16日至17日赴法国埃维昂出席七国集团领导人会议。这将是他第二次参加七国集团峰会。

根据行程安排,李在明将于9日晚抵达比利时首都布鲁塞尔,并与当地韩侨代表举行座谈。10日,他将分别同比利时首相巴尔特·德韦弗和比利时国王菲利普举行会晤。

访问期间,李在明还将与欧盟领导人举行会谈,包括欧洲理事会主席安东尼奥·科斯塔和欧盟委员会主席乌尔苏拉·冯德莱恩。

总统府国家安保室长魏圣洛表示,欧盟是韩国推动"G7+外交"战略的重要合作伙伴。此次访问将有助于拓展韩国企业出口渠道,并进一步改善韩国企业在欧洲开展经营活动环境。

结束比利时和欧盟行程后,李在明将前往意大利访问至13日。其间,他将与意大利总统塞尔焦·马塔雷拉举行国宴,并与意大利总理焦尔吉娅·梅洛尼举行会谈。李在明还将出席韩意商业圆桌会议,并访问佛罗伦萨。

14日至15日,李在明将访问梵蒂冈,出席圣保禄大殿特别弥撒,并分别会见教皇利奥十四世和梵蒂冈教廷国务卿彼得罗·帕罗林。

在法国期间,李在明将以受邀国领导人身份出席七国集团扩大会议相关议程,并受邀参加法方举行的正式晚宴。

青瓦台表示,此次欧洲之行是在李在明政府执政一周年之际开展的重要外交活动,旨在进一步拓展韩国对欧合作空间,深化与欧洲国家及欧盟在经贸、科技和全球治理等领域的合作,同时提升韩国参与国际事务和全球治理的能力与影响力。

外界普遍关注李在明是否会在七国集团峰会期间与美国总统特朗普举行会晤。青瓦台表示,相关安排正在协调之中。(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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