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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76억원 규모 뇌질환 AI 모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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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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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크릴이 9일 과기정통부 바이오 멀티모달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사업에 참여해 뇌 특화 AI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
  • 2030년 12월까지 76억원 규모로 고려대 안암병원과 함께 뇌 조직 복합 바이오 데이터를 학습하는 셀룰러스페이스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한다.
  • 아크릴은 AI 인프라와 멀티모달 학습을, 안암병원은 임상 실증을 맡아 뇌 질환 정밀의료와 의료 AI·신약개발 사업 확장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참여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인공지능 전환 인프라 전문기업 아크릴이 뇌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착수한다. 아크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바이오 멀티모달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사업'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사업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2030년 12월까지며, 총 규모는 76억원이다. 아크릴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과제는 뇌 조직에서 확보되는 복합 바이오 데이터를 통합 학습해 뇌 질환 연구와 정밀의료에 활용 가능한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하는 국가 연구개발사업이다.

사업의 핵심은 병리 영상, 공간전사체, 공간단백체, 단일세포 전사체, 뇌파 등 5종 데이터를 하나의 학습 체계로 연결하는 '셀룰러스페이스(CellularSpace)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해당 모델은 세포 간 상호작용, 조직 단위의 공간 이질성, 뇌 미세환경 등을 종합 분석해 진단 보조와 예후 예측, 치료 전략 수립에 활용 가능한 AI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크릴 로고. [사진=아크릴]

아크릴은 AI 학습 인프라, 멀티모달 정렬 학습, 모델 통합 및 운영형 평가를 담당한다. 통합 AI 플랫폼 '조나단(Jonathan)' 기반의 AI 모델 학습·배포·운영 기술과 의료 데이터에 특화된 연합학습, 데이터 정합, 품질관리 역량을 투입해 서로 다른 형태의 바이오·의료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개발된 AI 모델의 임상 실증을 담당하며, 뇌종양 환자 생존율·재발률 예측, 뇌전증 수술 환자 약물 중단 가능성 예측, 알츠하이머병 사후 뇌 조직 진행도 예측 등 주요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모델 성능을 검증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병리 영상, 생체 분자 정보, 뇌파를 통합 분석해 기존 단일 데이터 중심 의료 AI의 적용 범위를 넓힌다. 개발 결과물은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K-BDS), 글로벌 AI 모델·데이터 공유 플랫폼 '허깅페이스(Hugging Face)'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박외진 아크릴 대표는 "이번 과제를 통해 뇌 질환 정밀의료에 활용 가능한 바이오 멀티모달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하고, 국내 바이오·의료 AI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아크릴은 이번 과제 참여를 통해 의료 AI 영역을 텍스트와 전자의무기록(EMR) 중심에서 병리 영상, 생체 분자 정보, 뇌파 기반 분석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기반으로 병원·연구기관 대상 AI 인프라와 제약·바이오 기업 대상 분석 플랫폼, 정밀의료 및 신약개발 지원 솔루션 분야로 사업 확장을 추진한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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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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