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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바뀐 서울 5대 권역 지형도…민주 우세 속 국힘 '보수 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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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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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5개 자치구청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17곳을 차지했다.
  • 국민의힘은 강남3구를 포함한 8곳을 지켜냈다.
  • 당선인들은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에 속도를 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난 2022년 서울 자치구청장 국힘 17곳·민주 8곳
180도 바뀐 지형…민주 17곳·국힘 8곳 당선 확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올해 6·3 지방선거 결과 서울 25개 자치구청장 중 과반이 더불어민주당으로 당선되며 지형 변화가 일어났다. 다만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등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은 국힘의힘 구청장으로 유지됐다.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개표 결과 서울 자치구의 경우 민주당이 17곳, 국민의힘이 8곳을 확보했다. 지난 2022년 국민의힘이 17곳, 민주당이 8곳을 수성했던 것과 정반대의 결과다.

2026.06.04 kss1172@newspim.com

민주당은 ▲종로구(유찬종) ▲성동구(유보화) ▲동대문구(최동민) ▲중랑구(류경기) ▲성북구(이승로) ▲강북구(정창수) ▲도봉구(김동욱) ▲노원구(서준오) ▲은평구(김미경) ▲서대문구(박운기) ▲마포구(유동균) ▲강서구(진교훈) ▲구로구(장인홍) ▲금천구(최기찬) ▲영등포구(조유진) ▲동작구(류삼영) ▲관악구(박준희)가 승리했다.

이중 이승로 성북구청장·김미경 은평구청장·박준희 관악구청장이 3선 구청장을, 진교훈 강서구청장·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재선에 성공했다.

국민의힘은 ▲중구(김길성) ▲용산구(김경대) ▲광진구(김경호) ▲양천구(이기재) ▲서초구(전성수) ▲강남구(김현기) ▲송파구(서강석) ▲강동구(이수희)에서 당선자를 배출했다.

김길성 중구청장, 김경호 광진구청장, 이기재 양천구청장, 전성수 서초구청장, 서강석 송파구청장, 이수희 강동구청장 모두 재선 고지에 올랐다.

지난 2022년 도심권(종로·중구·용산)은 모두 국민의힘 구청장이 수성했으나 종로구청장에 유찬종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며 탈환했다.

동북권(성동·성북·노원·도봉·광진·동대문·강북·중랑)은 도봉구청장과 동대문구청장에 각각 김동욱·최동민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며 당적이 바뀌었다. 다만 광진구청장에는 김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서북권(마포·서대문·은평)은 마포구와 서대문, 서남권(관악·금천·강서·동작·양천·영등포·구로)은 강서·영등포·구로가 모두 민주당 후보로 바뀌었다.

반면 동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은 국민의힘이 모두 구청장을 차지하며 '보수 벨트' 지키기에 성공했다.

◆ 자치구별 득표율 보니…서울시장 선거 결과와 유사

이번 선거에서 서울시장 자치구별 득표율과 구청장 선거 결과는 매우 유사했다.

도심권은 종로를 제외하고 중구와 용산구 모두 오세훈 당시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득표율이 높았다. 특히 국민의힘 후보가 구청장으로 당선된 용산구에서 오 후보가 57.09%를 득표해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40.22%)를 16.87포인트(p) 크게 웃돌았다.

동북권도 비슷했다. 정 후보가 3선 구청장을 지낸 성동구의 경우 민주당 구청장이 당선됐고, 정 후보가 51.21%를 득표해 과반을 차지했다. 다만 오 후보(47.18%)와 불과 4.03%p 차이에 그쳤다.

서북권과 서남권은 양천과 강서를 제외하면 대부분 정 후보의 득표율이 높았으나 큰 격차가 벌어지진 않았다.

전국적으로 국민의힘 지지율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강남3구를 포함한 동남권도 변화가 예측됐지만, 네 곳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구청장에 당선된 것과 동시에 오 후보의 지지율이 높았다. 강남구와 서초구는 오 후보가 각 65.98%와 64.68% 득표율을 올리며 정 후보와 34.06%p, 31.49%p라는 큰 격차가 벌어졌다.

◆ 1호 결재로 '재건축·재개발' 챙기는 당선인들

선거 전 일각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직후인 2018년 지방선거에서 25개 자치구 중 서초구를 제외한 24개에서 민주당이 차지했을 당시와 같이 민주당이 압승을 거둘 것이라는 관측이 컸지만, 결과적으로는 국민의힘이 8곳을 확보하며 예상보다 선전했다는 평가다.

특히 강남·서초는 김현기·전성수 국민의힘 후보가 60%가 넘는 득표율을 올리는 등 전통적 보수 지역을 확고하게 다지는 결과가 도출됐다.

구청장 권력 지형 변화는 향후 자치구별 정책 방향과 예산 운용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소속 구청장이 다수인 만큼 복지 확대, 공공주택 공급, 지역 균형 발전 등과 관련해 서울시와 정책 공조가 강화될 가능성이 크다. 국민의힘이 수성한 자치구에서는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세제 및 행정 효율성 강화 등 보다 시장 친화적인 정책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당선이 확정된 구청장들은 당적에 무관하게 재건축 관련 1호 결재 및 첫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당선 1호 결재로 구청장 직속 '찾아가는 재건축 신속 지원단' 운영 계획을 결재했다.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은 인수위원장에 재개발 전문가인 권대중 한성대 경제부동산학과 석좌교수를 위촉했다.

100wi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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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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