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독일 방산업체 8곳이 9일 차세대 6세대 전투기 개발을 위해 '팀젠6' 기업연합을 구성했다.
- 팀젠6는 독일 정부에 개발 제안서를 제출하고 베를린 국제 항공우주 전시회 기간 공식 출범해 유럽 공중전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 프랑스와의 FCAS 공동개발 중단 후 독일은 다쏘항공 없이 추가 파트너를 물색하며 스웨덴 사브·GCAP와의 협력 가능성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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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에 기초해 작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파이낸셜타임스(FT) 6월 9일자 보도입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독일과 프랑스의 차세대 전투기 공동개발 프로젝트가 좌초된 가운데 유럽 최대 항공우주·방산 기업인 에어버스 방산·우주사업부 등 독일의 대표적인 방산업체 8곳이 뭉쳐 6세대 전투기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팀젠6(Team Gen 6)'라는 이름이 붙은 이 기업연합에는 에어버스의 독일 방산·우주사업부를 비롯해 항공기 시스템·방산업체인 오토플루크, 미사일 제조업체 딜디펜스, 레이더·센서업체 헨솔트, 산업기계·항공우주 장비업체 리프헤어, 미사일 제조업체 MBDA, 항공기 엔진 제조업체 MTU 에어로 엔진스, 전자·통신장비 업체 로데슈바르츠가 참여한다.
'팀젠6'는 최근 차세대 전투기 개발 프로젝트 제안서를 독일 정부에 제안했다고 한다.

FT는 "독일 주도의 이 기업연합은 이번 주 후반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 항공우주 전시회 기간 중 공식 출범한다"며 "팀젠6는 향후 수십 년 동안 유럽의 공중전력 전투준비태세(war-readiness)를 보장하기 위해 전투기 개발과 생산에 역량을 집중시키겠다는 입장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 발표는 독일 주요 항공우주·방산 기업들이 차세대 전투기를 개발할 의지와 기술적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이 프로젝트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독일 산업계가 유럽을 위한 6세대 전투기를 유럽 내에서 개발할 준비가 돼 있다는 신호"라고 했다.
팀젠6는 8개 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 컨소시엄 구축의 첫 단계로 평가되고 있다. 향후 다른 유럽 국가 기업들도 참여할 수 있지만 프랑스의 다쏘항공은 제외될 전망이다.
독일과 프랑스는 최근 차세대 전투기 공동개발 프로젝트인 미래전투항공체계(FCAS) 사업을 출범 10년 만에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프로젝트 핵심 파트너인 프랑스의 다소항공과 독일·스페인을 대표하는 에어버스가 지분과 주도권 다툼을 벌였고, 양측 입장이 조율되지 않자 결국 사업을 포기하기로 했다.
독일은 이 프로젝트의 중단으로 2040년대 이후 자국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계획됐던 차세대 전투기를 대신할 새로운 대안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관계자들은 에어버스와 MTU, MBDA, 딜디펜스, 헨솔트 등은 엔진과 미사일, 레이더·센서 등 다양한 핵심 기술을 제공할 수 있지만 다쏘항공 없이 실제 전투기 개발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비독일권 파트너가 필요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때문에 향후 스웨덴의 사브 또는 영국·이탈리아·일본이 추진 중인 차세대 전투기 개발 사업인 글로벌 전투항공 프로그램(GCAP)과 협력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