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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리포트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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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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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뉴욕증시는 9일 혼조 마감하며 기술주 약세를 보였다
  • 중동 긴장과 이란 전쟁 우려로 유가와 금 가격이 동반 하락했다
  • 미 국채금리·달러는 떨어졌고 유럽증시는 ECB 회의 경계 속 혼조세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86.10포인트(0.17%) 상승한 5만872.11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9.08포인트(0.26%) 내린 7386.6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50.84포인트(0.97%) 밀린 2만5678.82를 각각 기록했다.

반도체 관련주는 전날의 반등을 이어가지 못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1.41% 하락했고 브로드컴도 1.12% 밀렸다. S&P 500 기술 지수는 4% 이상 하락한 후 일부 손실을 만회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정규장 초반 3% 상승했다가 한때 8.6%까지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헬기 격추를 이유로 이란에 대한 대응을 예고한 점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장중 나스닥 지수는 3%대 낙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근무 중인 트레이더 [사진=로이터 뉴스핌]

투자자들은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다. 일부 전략가들은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에서 스페이스X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반도체주에서 차익 실현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12일 시장 데뷔에 앞서 11일 IPO 공모가가 확정되는 스페이스X는 1조7500억 달러의 기업 가치로 사상 최대인 750억 달러 조달을 목표로 한다.

◆ 유가 3% '뚝', 금도 1% 하락

국제유가는 변동장세를 보인 끝에 하락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3.10달러(3.4%) 내린 88.20달러로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8월물은 배럴당 2.80달러(3.0%) 하락한 91.4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는 4월 17일 이후, WTI는 5월 29일 이후 가장 낮은 종가를 기록했다. 또한 브렌트유가 기술적 지지선으로 여겨지는 10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마감한 것은 올해 1월 이후 처음이다.

이날 이스라엘은 레바논 남부 도시 티레를 공습해 최소 8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치면서, 가까스로 유지되던 중동 휴전이 다시 위협받고 있다. 여기에 호르무즈해협에서 발생한 미군 아파치 헬기 격추 사건도 긴장을 끌어올렸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이란 전쟁의 영향으로 2026년 세계 석유 생산량이 하루 평균 9,900만 배럴(bpd)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25년 기록적인 수준인 1억610만 배럴보다 크게 줄어든 수치다. 또한 세계 원유 수요가 2025년 하루 1억400만 배럴에서 2026년 1억290만 배럴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아바스 해변에서 바라본 호르무즈 해협 선박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금 가격은 1% 넘게 하락했다. 시장 전반의 매도세가 확산된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된 영향이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8월물 미국 금 선물은 1.8% 하락한 온스당 4,286.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미 국채금리·달러 동반 하락

미국 국채 수익률과 달러화는 동반 하락했다.

이날 미국 국채시장에서 연준 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3.1bp(1bp=0.01%포인트) 하락한 4.127%를 기록했다.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 수익률도 1.8bp 내린 4.532%를 나타냈다. 2년물과 10년물 금리 차는 40.4bp로 확대되며 수익률 곡선은 다소 가팔라졌다.

시장 참가자들은 10일 발표되는 5월 CPI가 향후 연준의 금리 경로를 결정할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지난주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면서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다시 부각된 상태다.

외환시장에서는 미 달러화가 주요 통화 대비 소폭 약세를 보였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0.09% 하락한 99.95를 기록하며 다시 100선 아래로 내려왔다. 전날에는 100.21까지 오르며 4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었다. 유로화는 달러 대비 0.07% 상승한 1.154달러를 기록했고, 일본 엔화는 달러당 160.37엔까지 약세를 이어갔다.

미국 달러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유럽증시도 혼조 마감

유럽 주요국 증시도 중동 상황에 주목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장보다 3.09포인트(0.50%) 내린 618.64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83.16포인트(0.74%) 하락한 2만4433.06에,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45.87포인트(1.41%) 떨어진 1만227.33으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4.14포인트(0.05%) 오른 8203.43에,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의 FTSE-MIB 지수는 54.63포인트(0.11%) 상승한 5만262.76으로 장을 마쳤다.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 지수는 48.40포인트(0.27%) 내린 1만8174.70에 마감했다.

시장에서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11일 열리는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널리 예상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투자자들은 이번 회의 이후 추가 긴축 가능성에 대한 ECB 신호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고 했다.

주요 업종 중에서 최근 변동성이 컸던 기술주는 장 초반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결국 1.3% 하락 마감했다. 미국 증시 기술주 약세 흐름을 뒤따른 것으로 해석됐다.

광산주와 에너지주가 각각 2.5%, 2.4% 떨어지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통신주도 2% 하락했다.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차세대 이동통신망 기술 개발에 나설 경우 잠재적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는 이유로 스웨덴 통신장비 업체 에릭슨과 핀란드 통신장비 업체 노키아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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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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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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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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