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청주시가 10일 오송물결정원 2공구 공사에 본격 착수했다
- 장기간 방치돼 불법주차·쓰레기 문제 있던 수도용지를 정원형 녹지·산책로로 조성한다
- 총 9억원을 투입해 1.2km 구간을 8월까지 준공해 주민 산책공간과 지역 명소로 만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 오송읍 일대 장기간 방치됐던 수도용지가 주민 생활환경을 해치던 공간에서 벗어나 대규모 정원형 녹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불법 주정차와 쓰레기 투기가 반복되던 유휴 부지를 정비해 보행 친화적 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청주시는 오송읍 봉산리·정중리 일원 충북선 철도 인근 수도용지 상단부를 활용한 '오송물결정원 조성사업' 2공구 공사에 본격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지하에 광역상수도가 매설돼 있어 개발이 제한되면서 상부 공간이 장기간 방치돼 왔다.
시는 앞서 2022년 K-water, 오송읍 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단계별 정원 조성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약 8억 원을 투입해 1.4km 구간에 산책로를 조성하는 등 기초 경관을 형성했다.
올해 추진되는 2공구 사업은 잔여 구간 1.2km를 대상으로 하며 총사업비 약 9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지난 5월 장기 주차 차량과 캠핑카를 이동 조치한 데 이어 6월 초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산책로 폭을 확대해 보행 편의를 높이고 수크령, 참억새, 물억새 등 다양한 초화류를 추가 식재해 계절감 있는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준공 목표 시점은 오는 8월이다.
시 관계자는 "그간 주민 불편을 야기하던 공간이 민·관·공 협력을 통해 쾌적한 녹색 휴식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오송물결정원이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 산책 공간으로, 방문객에게는 지역의 새로운 경관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