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과 준비위는 9일 현판식을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 준비위는 4년 시정 로드맵·공약 현실화를 위해 4개 분과로 나뉘어 정책 설계와 행정 혁신에 나서기로 했다
- 구 당선인과 김기석 위원장은 데이터 기반 진단과 시민 참여를 강조하며 시민 밀착형 정책 수립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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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시민주권시대 준비위원회'는 지난 9일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 및 15명의 위원과 함께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현판식 이전에 진행된 위촉식에서는 김기석 위원장을 포함한 15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들은 공약 이행과 시정 공백 최소화에 집중하기로 했다.

준비위원회는 향후 4년 동안의 시정 운영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 설계 기구로서 '공약의 현실화, 시정의 안정적 인수, 시민 체감형 변화'라는 세 가지 원칙 아래 원주 비전을 체계적으로 정착시키기로 했다.
위원회는 ▲기획·행정·협치 ▲민생경제·첨단산업 ▲복지돌봄·교육문화 ▲관광·교통·환경·농업 총 네 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되며 기존 행정의 연속성은 유지하되 비효율적 요소는 과감히 혁신할 예정이다.
구자열 당선인은 시민의 관점에서 현실을 면밀히 진단하고 실행 가능한 해법을 제시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준비위원회의 성공 여부는 보고서의 양이 아닌 시민의 삶의 변화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다섯 가지 핵심 공약이 실제 사업과 조직 운영, 재정 계획에 녹아들도록 심도 있게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1차 전체회의에서는 각 분과별 업무가 분장됐다. T5 공약(반값원주, 첨단원주, 안심원주, 매력원주, 활력원주)을 정책화하고 고도화할 방안에 대해 논의한데 이어 구 당선인은 데이터와 사실 기반의 진단을 기본으로 해 현장에 적용 가능한 해결책을 마련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기석 위원장은 전체회의에서 "시민의 적극적 참여를 바탕으로 투명하게 위원회를 운영하겠다"면서 "구 당선인의 철학이 담긴 시민 밀착형 정책 수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준비위원회는 오는 15일 시정 현황과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