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순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10일 옥천 하천에서 다묵장어를 발견했다.
- 조사단은 남문교 일대에서 수달 활동과 성남교 인근 은어 서식을 확인했다.
- 30년 모니터링 끝에 동천·옥천 생태축이 회복된 건강한 하천임을 입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순천=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순천 도심 하천에서 멸종 위기로 지정된 다묵장어가 발견됐다.
10일 순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15~23일 옥천 일대 하천에서 실시된 '제8회 순천시민 생물다양성 대탐사' 과정에서 다묵장어가 발견됐다.
다묵장어는 턱이 없는 빨판형 입과 눈 뒤 7쌍의 아가미구멍을 가진 하천 고유종이다.

조사단은 "남문교 인근 배설물 흔적을 바탕으로 설치한 생태 모니터링 카메라에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수달의 활동도 포착했다"며 "본류 동천과 지류 옥천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건강한 생태 축임을 입증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옥천 하류 성남교 인근에서 청정수역 지표종인 은어 서식도 확인됐다"며 "협의회의 30년 모니터링 노력이 지류 옥천까지 생태축 회복으로 이어졌다"고 자평했다.
이번 조사는 생태 전문가와 순천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초등학생이 함께 지역 하천 생물종을 직접 조사·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chadol999@newspim.com












